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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시론
· ISBN : 979116742885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2-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 장 1920년대 한국 현대시의 정동 시학
제1장 정동 시학이란 무엇인가?
1. 생성의 1920년대, 정동과 시학의 교차
2. 1920년대 정동의 층위: 감각·사유·윤리
제2장 육화된 감각과 성애-정동: 황석우의 시학
1. 상징의 교차와 변용의 시간
1.1 불구적인 몸과 그로테스크
1.2 어둠의 생명성과 웃음의 전도성
2. 경유된 몸의 욕망과 성애적 주체의 확장
2.1 인격화된 자연의 감흥과 애락
2.2 기호화된 여성의 에로티시즘적 도취
제3장 횡단적 사유와 허무-정동: 오상순의 시학
1. 무한한 진리와 우주적 시간
1.1 잉여적인 자연과 숭고의 양가성
1.2 아이온의 ‘밤’과 ‘밤 풍경’의 자율성
2. ‘공(空)’의 역설과 허무 의지의 확산
2.1 낭만적인 죽음과 생의 복원으로서의 ‘실낙원(失樂園)’
2.2 거짓된 몸의 서사와 자발적 비애
제4장 사건의 윤리와 불안-정동: 이장희의 시학
1. 잠재적 사건과 해체의 시간
1.1 어머니 이데아의 균열과 욕망의 전복
1.2 계절 공간에서의 교감과 ‘저녁’의 수동성
2. 타자화된 주체와 색채 심상의 확대
2.1 자기검열의 수치심과 '푸른 고양이'의 증언
2.2 파편화된 몸과 무화된 경계의 가능성
제5장 1920년대 정동 시학의 시사적 의의와 한계
1. 1920년대 정동 시학의 의의
2. 정동으로 바라본 1920년대 한국 현대시
제6장 1920년대 정동은 무엇이었는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