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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현인 광서 박진영

난세의 현인 광서 박진영

(김현우 장편실록소설)

김현우 (지은이)
경남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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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현인 광서 박진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난세의 현인 광서 박진영 (김현우 장편실록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67461797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5-04-25

책 소개

임진왜란, 이괄의 난, 병자호란. 격통의 시대를 꿰뚫고 살았던 이들의 처절한 역사적 진실을 이야기하다.

목차

작가의 말 6

제1장 가야고국 수천 년, 천 길 여항산 푸른 이내

아라가야 대평들 정자가亭子歌 16
기개 높은 함안 선비들 23
한강 선생 선정과 따르는 제자들 29
《함주지》 자료 수집과 편찬 37
아현연 괴물 41

제2장 바른 의, 호연지기

괴물을 잡은 젊은이들 46
남강변의 큰 잔치 51
호연지기를 다지다 54
주막에서 만난 오장원 60
김해성과 부산포를 찾다 63

제3장 김해성에서 왜적을 무찌르다

학문은 참 멀지 않은데 왜 다른 뜻 찾겠는가 74
왜란 발발 전야 78
박진영의 결기決起 83
김해성 혈전에 뛰어들다 87
사흘간의 김해성 혈투 93

제4장 지사는 창을 베개 삼을 때다

회한의 멸포진蔑浦津 104
함안의병군 창의 준비 108
함안의병군 깃발을 들다 117
대현관문 첫 싸움 122

제5장 부서지지 않은 충정

함안의병군 분전奮戰 128
함안의병군의 활약과 정암진 대승 135
제2차 대현관문 전투와 이순신과 수륙협공 139
영산읍성에서 적을 몰아내다 149

제6장 싸우기를 의기로 다하라

진주성 대승첩 참전 156
행주산성 대첩, 의기로 싸우다 160
유장 권율 장군 막하 활약 168
2차 진주성 싸움과 매제 신 사천현감 전몰 172
문무 재략 장수로 천거 무과 급제 179

제7장 살아서는 충의지사 죽어서는 충의혼

아버지 동천 박오 별세 186
기복起復과 도원수부 근사勤仕 188
정유재란과 도원수부 활동 195
백의종군 이순신과 도원수부 198
창녕 화왕산성 방어전 205
살아서는 충의지사 죽어서는 충의 귀신 213

제8장 맑은 정치 간소한 형벌

임란 후 검암으로 돌아오다 222
용궁현감 맑은 정치 간소한 형벌 224
선치善治로 거사비去思碑 서다 230
권율 도원수 대첩비 건립 236
한강 선생 함안 도흥진 내방 242

제9장 낙수는 도도히 흐르고 화산은 우뚝 솟았네

낙동강변 도흥진의 사우회 248
용화산 아래의 동범同汎 257
낙강선유의 기록 용화산하동범록 263
경양대와 상포나루를 지나 267
동범록추서와 기락편방의 기록 272

제10장 영웅호걸 기개로 관북·관서에서

관서 평안도 의주판관 서임 280
관북 함경도 경흥도호부사 284
함경도로 유배 온 김시양과 이항복 288
함흥판관, 절충장군 관우수어사 295
서로西路의 방책防柵이 되다 297
영호기개英豪氣槪가 넘치는 장수 299
요동 유민 진무와 진강부 대처 305
또 다른 난세가 닥치다 311

제11장 난세, 피비린내 가득한 서관

난세, 이괄의 난 322
이윤서와 반군 3천 명 귀순 328
거듭하는 추격전 334
길마재〔鞍峴〕의 결전 341
남이흥과 사돈이 되다 346
난정亂政, 실망스러운 논공행상 351
달관의 처세 358

제12장 필마로 향리에 돌아가다

평산도호부사로 선치 364
이 늙은이는 쉴 만하면 쉬겠습니다 367
마지막 벼슬 병조참판 370
두문불출, 영욕을 잊다 375
밭집에서 한가로이 지내며 쓸쓸하지만 즐기다 379
영남안찰사 김시양의 방문 383
비분한 소식에 통곡하며 돌아오다 388
영웅호걸의 기개 다시 볼 수 없네 392

제13장 역사 속의 기억들

충성한 공로 드러나지 않아 398
《존주록尊周錄》 등재와 후손의 추숭 404

발문·조평래(소설가)
신뢰와 감동을 주는 객관성 있는 역사소설 411

현대 사학자들의 연구 발표와 평가 414

참고문헌 416

저자소개

김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창녕 출생 •1964년 《학원》에 장편소설 〈하늘에 기를 올려라〉 당선 •장편소설 《하늘에 기를 올려라》 《천강홍의장군 곽재우》 《편조왕사 신돈 이야기》 《난세의 현인 광서 박진영》, 소설집 《욱개명물전》 《먼 산 아지랑이》 《완벽한 실종》 《그늘의 종언》 《길 아닌 길》, 동화집 《산메아리》 《꼬리 달린 아이》 《겨울에 크는 아이》 《세모꼴 나라》 《할아버지를 위하여》 《도깨비동물원》 《나는 냐옹이야》 •경상남도문화상, 황우문학상, 경남문학상, 마산문학상, 경남아동문학상, 남명아동문학상, 시민불교문화상 등 수상 •한국문인협회·한국소설가협회·한국아동문학인협회·국제PEN한국본부 회원, 경남문인협회 이사, 경남소설가협회·경남아동문학인협회·창녕문인협회·마산문인협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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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주인공은 지속적인 국제전으로 조선 시대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임진·정유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시기에 역사의 최전선에서 한 치 물러섬 없이 당당히 맞서 활동한 함안사람 광서匡西 박진영朴震英의 감동적인 일대기이다.

김현우 작가의 소설 《난세의 현인 광서 박진영》은 동시대 함안의 지식인들이 남긴 문집과 관련 문헌을 섭렵하며 어려운 원전해석과 철저한 고증을 거친 후에야 집필되었다. 그래서 소설의 전개가 재미나 속도감이 다소 떨어지는 듯하지만 사실史實과 부합하는 정확성과 추리력이 완벽 세밀하여 작가가 의도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인척, 사돈, 사승 등 인간관계, 인문· 자연지리 등을 면밀하게 파악한 후 정확하게 묘사하다 보니, 이야기를 끌고 가는 내면적인 성적 욕망이나 파격적인 허구 등이 적어 조선 중기 함안의 역사책에 가까운 면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 조평래 소설가의 〈발문〉 중에서


박진영 장군은 20대의 꽃 같은 청춘을 임진왜란 난리통에 보냈다. 그는 역사의 최전선에서 한 치 물러섬 없이 당당히 맞섰다. 곽재우, 김성일, 이순신, 권율 등 쟁쟁한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거나 상관으로 모실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은 그의 역량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 주었다. 그리고 이는 그가 장년기 명청 교체라고 하는 세계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북방을 지키는 무장으로서 큰 활약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다.
― 《무숙공 박진영》, 정승교(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광서는 혁혁한 공을 세우고도 그것을 자랑하거나 그것을 바탕으로 더 높은 벼슬을 추구하지 않았다. 평생 출세하기 위해서 권귀權貴에게 접근하지 않았고, 안분지족하면서 지냈다. 근검하고 청렴결백하고 강직하였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여 한 점 하자가 없었다.
― 《무숙공 박진영》, 허권수(경상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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