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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7520630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1-11-15
책 소개
목차
1.꿈을 관리하는 행성
• 상처받은 아이의 악몽과 트라우마 그리고 초대장
• 모두가 행복해지는 꿈을 꾸도록 해
• 어떤 일이 발생하든 이유를 찾지 말고, 그냥 받아들여
2.미래를 알고 있는 존재
•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어도, 우리는 선택할 수 있어
• 거짓은 들통나지 않으면 몹시 유익해
• 사랑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사랑하지 않아서 힘든 거야
• 마음속 엔트로피는 언제나 증가하는 방향으로만설계되어 있어
3. 어쩌면, 반드시 일어나야만 했던 일
• 우주에 아무런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
• 감사하면,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어
• 미리 감사했더니 하늘에서 과자가 떨어졌어
• 긍정 폭탄을 피하지 못해 세뇌당해 버렸어
4.못된 아이의 입에서 예쁜 말이 태어났어
• 진리는 언제나 단순하고 해답은 멀리 있지 않아
• 언어의 형태와 생각의 각도
• 아무런 의심 없이 순수하게 믿고 원하면 다 가질 수 있어
• 마음을 열고, 감사의 파동을 푸짐하게 담았더니
• 우주에서 가장 예쁜 꿈을 너에게 선물할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간의 모든 꿈이 다 이곳에서 관리되고 있었군요. 간절히 바라던 꿈이 이루어지면 크고 빛나는 별이 되고, 잠자면서 꾸는 꿈은 따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작은 별이 되는가 봐요.”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지만, 그런 미래가 셀 수 없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니까. 셀 수 없이 많은 미래 중에 어느 미래로 연결되어 삶이 지속될지는 매 순간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는 거야.”
“인간들은 언제나 사랑 때문에 힘들고 아파해. 그건 사랑이 아니기 때문인데 말이야. 인간들은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발생한 결핍으로 외롭고 힘든 게 아니라,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지 않아서 힘든 거라는 말을 꼭 해 주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