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큰글자도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김진명 (지은이)
이타북스
4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40,000원 -0% 0원
1,200원
38,800원 >
40,000원 -0% 0원
카드할인 10%
4,000원
3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7763877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3-09-04

목차

1. 비밀구좌
2. 보이지 않는 전쟁
3. 개코의 죽음
4. 가네히로의 정체
5. 의혹
6. 드러나는 그림자
7. 인도의 영웅
8. 싱크로니시티
9. 대통령의 각서
10. 플루토늄의 행방
11. 남북 핵 합작
12. 13년 만의 회의
13. 살인교향곡
14. 동토의 살아 있는 신
15. 의혹의 순간들
16. 천재의 추리
17. 위장 망명
18. 외로운 여자
19. 정보를 파는 사람들
20. 노스웨스트 730
21. 가네히로의 죽음
22. 두 여자
23. 국방부 시나리오
24. 일본 재벌의 음모
25. 일본의 내각회의
26. 백악관의 안전보장회의
27. 독도 침공
28. 한국의 대응
29. 1999년 겨울
30. 남과북
31. 거룩한 용서

저자소개

김진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진명 작가의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대한민국 대중 소설의 역사를 새로 쓴 작품으로, 600만 부라는 엄청난 판매 부수를 기록한 밀리언셀러다. 그 뒤 발표된 작가의 모든 작품들은 한국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대한민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향한 통찰력 있는 시선에서 비롯된 주제 선정과 서사적 견고함을 갖춘 그의 작품들은 시대를 넘어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유의미한 사유를 하도록 만든다. 김진명을 읽는 것은 빠르게 변하는 현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선명하게 직시하는 일과 맞닿아 있다. 이는 그의 작품이 오랜 시간 동안 여전히 회자 되는 이유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밀리언셀러 데뷔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이어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인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힘을 그린 『하늘이여 땅이여』 등이 있다. 현재 대하역사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렇게 서술해보고 저렇게 해석해봐도 고난과 비애만이 가득 찬 비통한 우리의 역사가 아닌가? 한 번도 남을 침략하지 않고 양순하고 선량하게만 살아왔던 겨레이건만 어째서 우리는 주변 이민족들로부터는 온갖 속박과 굴레를 당해야만 했던가?” (2권/거룩한 용서)


눈을 가리는 왜곡된 논리의 안경을 벗어 던지고 진정한 민족의 길을 찾아 나가는 용기만 가지면 한민족은 북반구의 한곳에 훌륭하게 자리 잡고 살아갈 자격이 있다고 거듭 다짐하는 순범의 망막에 희미한 모습 하나가 떠오르더니 점차 선명해지며 가까이 다가왔다. (2권/거룩한 용서)


“각하께서도 아까 말씀하셨습니다만, 지금 중국과 일본은 무서운 속도로 군비를 증강하고 있습니다. 주변 국가가 이렇게 군비를 키워나간다면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강대국인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끝없는 재래식 군비의 확장에 매진할 수는 없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와 같은 형편에 꼭 필요한 무기 체계가 바로 핵무기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미국에 의존해서 국토 방위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에 국방을 의존하는 대가로 수많은 수모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영원히 우리의 보호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미국이 러시아, 중국, 일본에 앞서서 우리나라를 제일로 생각해줄 것이라고 누가 보장할 수 있습니까? 또 미국은 우리의 적이 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힘이요, 우리 자신의 의식입니다. 지구상의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사면이 초강대국에게 둘러싸여 있습니까?” (2권/플루토늄의 행방/147~148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