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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쉽고 재밌게 읽는 역사 속 인물 이야기)

최정금 (지은이), 이우일 (그림), 남송우 (감수)
가디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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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쉽고 재밌게 읽는 역사 속 인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91167780423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2-04-25

책 소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성공한 지도자, 이순신.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룬 이순신 리더십의 뿌리를 찾아가 보자.

목차

진짜 대장
탁월한 선택
오직 너만이 화평케 할 수 있다
정당하게 떳떳하게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습니다
거북선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요?
경계를 넘어
큰 바다로 나가라
홀로 지키는 바다
완벽한 승리

저자소개

최정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글쓰기, 책 읽기, 그림 그리기, 캘리그라피, 뜨개질 등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의 목록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일은 언제나 글쓰기입니다. 지은 책으로 <달려라 바퀴(공저)>, <비형랑>, <변신 쥐가 돌아왔다>. <마지막 아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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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i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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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공부를 시작하여 동대학원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1981년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윤동주 시에 나타난 자기의 문제」로 당선, 평단에 나왔다. 1991년 봄에 비평전문계간지 ≪오늘의 문예비평≫을 부산지역의 평론가들과 함께 창간하여 편집인, 발행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펴낸 저술로는 『전환기의 삶과 비평』, 『다원적 세상보기』, 『생명과 정신의 시학』, 『지역시대의 문화논리』, 『대화적 비평론의 모색』, 『비평의 자리 만들기』, 『생명시학 터닦기』, 『지금, 이곳의 비평』, 『부산지역 문화론』, 『한국 문예비평의 해석학적 연구』, 『고석규 평론선집』, 『추영수 평전』, 『향파 이주홍 선생의 다양한 편모』, 『지역문학에서 지역문화 연구로』, 『윤동주 시 다시 읽기』 등이 있으며,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부경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인본사회연구소 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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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순신은 첫 과거 시험에서 낙방했습니다. 무예 시험을 보던 중에, 타고 달리던 말이 넘어지면서 순신의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가 난 것입니다. 흘러내린 피가 금세 바짓가랑이를 시뻘겋게 물들였습니다.
시험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매우 놀라고 애석해 했습니다. 다들 순신이 이대로 포기하고 실려 나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넘어져 있던 순신이 아픈 기색도 없이 의연히 일어서는 것이었습니다. 순신은 부러진 다리를 이끌고 시험장 가장자리에 서 있는 버드나무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버드나무 가지 껍질을 벗겨 상처를 싸매고 돌아온 순신은 남은 시험을 끝까지 마쳤습니다.
--오직 너만이 화평케 할 수 있다


이순신의 방에는 옷과 이불 외에 다른 살림살이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쩌다 부모님을 뵈러 아산에 다녀올 때는 반드시 남은 양식과 반찬을 기록하여 양식 담당자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이렇게 매사 청렴하고 틀림없는 모습에 반한 충청 병사는 이순신을 아끼고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관직 생활 내내 이순신은 철두철미하게 청렴한 생활을 고집했습니다. 나라에서 받는 것은 모두 백성이 내는 세금을 걷어 주는 것이니 쌀 한 톨도 함부로 할 수 없다고 여긴 것입니다.
--정당하게 떳떳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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