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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8103535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5-07-21
책 소개
목차
서문
1. 한자기다(漢字幾多) ― 한자는 얼마나 많을까?
2. 필획복잡(筆劃複雜) ― 한자의 필획이 복잡하다
3. 수창한자(誰創漢字) ― 한자는 누가 만들었을까?
4. 한자특성(漢字特性) ― 한자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5. 제자구리(製字具理) ― 글자 구성에 논리체계가 있다. 체계적(體系的)으로 구성(構成)된 한자
6. 학자유결(學字有訣) ― 한자를 배우는 데는 비결이 있다
7. 독서득지(讀書得智) ― 책을 읽어 지혜를 얻는다
8. 개권유익(開卷有益) ― 책을 펼치기만 해도 유익하다
9. 삼여독서(三餘讀書) ― 세 종류의 여가에 책을 읽는다
10. 불필학습천자문(不必學習千字文) ― 꼭 『천자문』을 배울 것 없다
11. 하유입문(何由入門) ― 어디로부터 입문해야 할까?
12. 공자위성유어독서(孔子爲聖由於讀書) ― 공자가 성인이 된 원동력(原動力)은 독서에 있다
13. 독서귀자득(讀書貴自得) ― 독서는 자득(自得)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14. 독서종류(讀書種類) ― 독서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15. 단기지교(斷機之敎) ― 베틀의 베를 잘라 교훈을 보인 맹자(孟子) 어머니
16.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 만 권(萬卷)의 책을 읽고, 만 리(萬里)의 길을 걸어라
17. 견수불견림(見樹不見林) ―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한다
18. 기서약명(嗜書若命) ― 책을 목숨처럼 좋아한다
19. 위편삼절(韋編三絶) ― 죽간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 끊어지다
20. 굴중독서(窟中讀書) ― 동굴 속에서 글 읽는 아이, 굴원(屈原)
21. 쇄아복중서(曬我腹中書) ― 내 배 속의 책을 말린다
22. 호학지군(好學之君) ― 배우기를 좋아한 임금, 세종대왕(世宗大王)의 독서벽(讀書癖)
23. 등화가친지절(燈火可親之節) ― 등불을 가까이할 만한 때
24. 행백리자, 반구십리(行百里者, 半九十里) ― 백 리 길을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반으로 친다
25. 극구광음(隙駒光陰) ― 망아지가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보는 듯한 빠른 세월
26. 자고고학(刺股苦學) ― 잠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지를 찔러 잠을 깨며 애써 공부하다
27. 마저성침(磨杵成針) ― 쇠 절굿공이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
28. 다언하익(多言何益) ― 말을 많이 하여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29. 추녀효빈(醜女效顰) ― 못난 여인이 찡그린 모습을 흉내 내다
30. 정인매리(鄭人買履) ― 정나라 사람의 신 사기
31. 구곡주(九曲珠) ― 아홉 굽이의 구멍이 뚫린 구슬
32. 포정해우(庖丁解牛) ― 솜씨 좋은 백정의 소 잡기
33. 경국지색(傾國之色) ― 나라를 망칠 만한 아름다운 여인
34. 괄목상대(刮目相待) ― 눈을 비비고서 본다
35. 사지(四知) ― 좋지 않은 수작은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자기가 알고 상대방이 안다
36. 정문입설(程門立雪) ― 가르침을 구하는 정성이 있어야 한다
37. 낙양지가귀(洛陽紙價貴) ― 낙양의 종잇값이 비싸졌다
38. 한단학보(邯鄲學步) ― 서울 사람 걸음 배우다가 자기 걸음도 잊어버려
39. 거안제미(擧案齊眉) ― 밥상을 눈썹 높이만큼 높이 들다
40. 타증불고(墮甑不顧) ― 깨뜨린 시루는 돌아보지 않는다
41. 지족자부(知足者富) ― 만족함을 아는 사람이 부자
42. 일년지계, 막여수곡(一年之計, 莫如樹穀) ― 한 해를 위한 계획으로는 곡식을 심는 것만 한 것이 없다
43.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 착한 일을 쌓아 온 집안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다
44. 철면피(鐵面皮) ― 쇠로 된 얼굴 가죽
45. 형설지공(螢雪之功) ― 반딧불이나 눈빛에 비춰서 책을 읽는 노력
46. 습로즉신흠(習勞則神欽) ― 수고로운 일에 습관이 되면 귀신도 존경한다
47. 검려지기(黔驢之技) ― 귀주(貴州)에 사는 나귀의 재주
48. 임강지미(臨江之麋) ― 임강의 고라니
49. 인곤성지(因困成智) ― 곤란으로 인해서 지혜를 이룬다
50. 기세도명(欺世盜名) ― 세상을 속이고 명예를 훔친다
51. 각주구검(刻舟求劍) ― 배에 표시를 새겨 칼을 찾으려 해
52. 지자막약부(知子莫若父) ― 아들을 아는 데는 아버지만 한 사람이 없다
53. 새옹지마(塞翁之馬) ― 국경지방에 사는 노인의 말. 사람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54. 곡돌사신(曲突徙薪) ― 온돌의 고래를 굽게 만들고 땔나무를 옮긴다. 미리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라
55. 곡고화과(曲高和寡) ― 노래 곡조의 수준이 높아지면 따라 하는 사람이 적어진다
56. 정저지와(井底之蛙) ―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은 사람
57. 타면대건(唾面待乾) ― 얼굴에 침을 뱉으면 마르기를 기다려라
58. 학무지경(學無止境) ― 배움에는 끝이 없다
59. 진금부도(眞金不鍍) ― 진짜 금은 도금을 하지 않는다
60.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놈이 도리어 몽둥이를 둘러멘다. 잘못한 사람이 큰소리친다
61. 도문대작(屠門大嚼) ― 백정집 문 앞을 지나면서 크게 입을 다신다
62. 백련봉성(百鍊鋒成) ― 백 번 단련하면 칼날이 이루어진다
63. 수심불여무심(守心不如無心) ― 마음을 다잡는 것이 마음 안 쓰는 것만 못하다
64. 소리장도(笑裏藏刀) ― 웃음 속에 칼날이 감추어져 있다
65. 인기아취(人棄我取) ― 다른 사람이 버리면 나는 취한다
66. 인개고염열, 아애하일장(人皆苦炎熱, 我愛夏日長) ― 다른 사람들은 다 더운 것을 괴로워하지만, 나는 여름날이 긴 것을 사랑한다
67. 경당문노, 직당문비(耕當問奴, 織當問婢) ― 밭 갈기는 마땅히 사내종에게 물어보고, 베 짜기는 마땅히 계집종에게 물어보라
68. 일자천금(一字千金) ― 한 글자라도 고치면 천금을 주겠다
69. 요동백시(遼東白豕) ― 요동 사람의 흰 돼지 새끼
70. 백운친사(白雲親舍) ― 저 흰 구름 아래가 어버이 계신 집
71. 복소지하무완란(覆巢之下無完卵) ― 뒤집힌 둥우리 아래에는 온전한 알이 없다
72. 방휼지쟁, 어부지리(蚌鷸之爭, 漁夫之利) ― 방합조개와 도요새가 싸우는 것은 어부의 이익이 된다
73. 명주탄작(明珠彈雀) ― 야광주로써 참새를 쏜다
74. 겸청즉명(兼聽則明) ― 양쪽 말을 아울러 들으면 현명해진다
75. 절영(絶纓) ― 갓끈을 끊다
76. 삼년불규원(三年不窺園) ― 삼 년 동안 자기 집 정원도 보지 않는다
77. 고명사의(顧名思義) ― 이름을 돌아보고 뜻을 생각한다
78. 완석점두(頑石點頭) ― 무딘 돌도 머리를 끄덕인다
79. 천도수근(天道酬勤) ― 하늘의 도는 부지런함에 보답한다
80. 귀곡천계(貴鵠賤鷄) ― 고니는 귀하게 여기고 닭은 천하게 여긴다
81. 사관즉원(事寬則圓) ― 일은 너그럽게 처리하면 원만하게 해결된다
82.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 ―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맑지 못하다
83. 호가호위(狐假虎威) ―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다
84. 귀인다망(貴人多忘) ― 귀한 사람은 잊어버린 것이 많다
85. 군자관선(君子觀善) ― 군자다운 사람은 남의 좋은 점을 보고 배운다
86. 시인물념, 수시물망(施人勿念, 受施勿忘) ― 사람들에게 베풀고는 생각하지 말고, 베풂을 받고는 잊지 말아라
87. 불언인단(不言人短) ― 남의 단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88.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 머리를 걸어 놓고 파는 것은 개고기
89. 줄탁동시(啐啄同時) ― 병아리와 어미 닭이 동시에 쪼다
90. 서자심화(書者心畫) ― 글씨는 마음의 그림
91. 지이료사(智以料事) ― 지혜로써 일을 처리하다
92. 교각살우(矯角殺牛) ―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
93. 습여성성(習與性成) ― 습관도 천성처럼 될 수 있다
94. 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잡으려 한다
95. 생어우환, 사어안락(生於憂患, 死於安樂) ― 걱정 속에서 살아나고, 안락 속에서 죽어 간다
96. 알묘조장(揠苗助長) ― 벼 싹을 뽑아 올려 크는 것을 도와준다
97. 선입위주(先入爲主) ― 먼저 들어간 것이 주인이 된다
98. 대증투제(對症投劑) ― 병 증세에 맞추어 약을 투여해야 한다
99. 어목혼주(魚目混珠) ― 물고기 눈알이 구슬과 섞여 있다
100. 작사도방(作舍道傍) ― 길가 집 짓기
101. 기호난하(騎虎難下) ― 호랑이 등에 타면 뛰어내리기 어렵다
102. 노안비슬(奴顔婢膝) ― 남자 종의 얼굴빛과 여자 종의 무릎. 비굴한 자세
103. 용의살인(庸醫殺人) ― 엉터리 의원이 사람 죽인다
104. 문장화국(文章華國) ― 문장으로 나라를 빛낸다
105. 인지위덕(忍之爲德) ― 참는 것이 덕이 된다
106. 적덕유후(積德裕後) ― 덕을 쌓으면 후세가 번성해진다
107. 숭조목족(崇祖睦族) ― 조상을 숭배하고 동족끼리 화목하게 지낸다
108. 감공형평(鑑空衡平) ― 거울처럼 환하고 저울대처럼 공평하다
109. 야용회음(冶容誨淫) ― 요염하게 꾸민 용모는 음란한 마음을 일으킨다
110. 수불석권(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111. 노출마각(露出馬脚) ― 말의 다리를 드러내다. 엉큼한 속셈을 드러내다
112. 일실족성천고한(一失足成千古恨) ― 한 번의 실수가 족히 영원한 한이 될 수 있다
113. 무신불립(無信不立) ― 신의가 없으면 어떤 일이 성립될 수 없다
114. 분형동기(分形同氣) ― 형제란 형체는 나뉘었지만 기운은 같은 관계다
115. 수주대토(守株待兎) ― 나무의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
116. 휘질기의(諱疾忌醫) ― 병을 숨기고 의원을 꺼린다
117. 인미언경(人微言輕) ― 사람이 미미하면 말도 무게가 없다
118. 노민상재(勞民傷財) ― 백성을 괴롭히고 재물을 손상한다
119. 엄이도령(掩耳盜鈴) ― 자기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친다
120. 보본반시(報本反始) ― 근원에 보답하고 처음으로 돌아간다
121. 유비무환(有備無患) ― 준비한 것이 있으면 걱정이 없다
122. 승영구구(蠅營狗苟) ― 파리처럼 윙윙거리며 달려들고 개처럼 구차하게 군다
123. 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리다.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처지가 되다
124. 행불유경(行不由徑) ― 길 갈 때 지름길을 경유하지 않는다
125. 계주생면(契酒生面) ― 곗술로 낯내기
126. 욕속부달(欲速不達) ― 빨리 하려고 하면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127. 거수거자(擧讐擧子) ― 원수를 추천할 수도 있고 아들을 추천할 수도 있다
128. 시재망작(恃才妄作) ― 재주를 믿고서 아무렇게나 행동한다
129. 선정후독(先貞後黷) ― 처음에는 곧게 살다가 나중에는 더럽게 된다
130. 음수사원(飮水思源) ― 물을 마시면서 그 근원을 생각한다
131. 개관사정(蓋棺事定) ― 관 뚜껑을 닫아야 일이 확정된다
132. 입법인민(立法因民) ― 법을 제정할 때는 백성들의 형편에 바탕을 두어야
133. 풍수지탄(風樹之歎) ―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한탄
134. 곡불재등(穀不再登) ― 곡식은 두 번 익지 않는다
135. 주능성사, 주능패사(酒能成事, 酒能敗事) ― 술이 능히 일을 이루기도 하고, 일을 실패시키기도 한다
136.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 외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바로잡지 말라
137.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사납다
138. 만초손, 겸수익(滿招損, 謙受益) ― 자만하면 손해를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부른다
139. 양속현어(羊續懸魚) ― 양속이 고기를 달아맸다
140. 교언영색(巧言令色) ― 간교한 말과 좋은 얼굴빛
141. 이와전와(以訛傳訛) ― 잘못된 것을 잘못 전하다. 잘못된 소문이나 상식이 자꾸 전해지다
142. 혈구분인, 선오기구(血口噴人, 先汚其口) ― 피를 머금은 입으로 남에게 뿜으면, 먼저 그 입을 더럽힌다
143. 인열폐식(因噎廢食) ― 목이 막힌다고 먹는 것을 그만둔다
144. 신상필벌(信賞必罰) ― 공이 있으면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으면 반드시 벌을 준다
145. 존사중도(尊師重道) ― 스승을 존경하고 도덕을 중시한다
146. 행인지불행(幸人之不幸) ― 다른 사람의 불행을 다행으로 여긴다
147. 자업자득(自業自得) ― 자기의 업을 자기가 얻는다
148. 사반공배(事半功倍) ― 일은 반만 하고도 성과는 두 배가 된다
149. 사시이비(似是而非) ― 옳은 듯하나 틀린 것
150.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을 미혹하게 만들고 백성들을 속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