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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생존 글쓰기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생존 글쓰기

이혜진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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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생존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생존 글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9116812116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1-12-10

책 소개

어른에게도 힘든 글쓰기가 아이들에게 쉬울 리 없다. 그렇기에 반드시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시작을 이끌어주어야 한다. 쓰기에도 수학처럼 패턴화된 구조가 있어, 그 구조에 익숙해지면 연습으로 실력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

목차

머리말 뭐든 한 번 쓰면 계속 쓰게 되고, 계속 쓰면 결국 잘 쓰게 된다

Chapter 1. 초등 생존 쓰기 준비 : 쓰는 자가 살아남는다
아이들이 사는 세상, ‘新 적자생존’의 법칙
필력이 실력인 시대가 왔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 쓰는 자의 기록!
초등 6년, 놓치면 후회하는 ‘쓰기 골든 타임’
+ 쓰기 요령, 핵심만 쏙쏙! 한눈에 살펴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Chapter 2. 초등 생존 쓰기 1단계 : 시작이 반, 한 줄이라도 써보자!
쉬워야 또 쓴다
계속 쓰고 싶은 마법 펜
어휘력 키우는 ‘침묵의 끝말잇기’
필사는 창조의 어머니
만화의 재발견, ‘내 맘대로 말풍선’
파랑새에게 말해봐!
+ 생존 쓰기 Level Up : 공부방 일곱 동무

Chapter 3. 초등 생존 쓰기 2단계 : 이렇게 즐거운 글쓰기라면!
재미있어야 실력이 쌓인다
글로 나누는 대화, ‘책톡’
내 이름을 바꿔줘!
띵동! 택배 왔어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우리 가족 단어사전
자꾸만 쓰고 싶은 초대장
+ 생존 쓰기 Level Up : 초등 글쓰기 십계명

Chapter 4. 초등 생존 쓰기 3단계 : 짧은 글 한 편이 뚝딱!
쓰고 또 쓰면 습관이 된다
우리 집 최고의 단어 수집가
언어유희의 참맛, 동시의 재발견
바삭한 치킨의 전설
빨간 우체통의 추억
그림책 vs 그림책
+ 생존 쓰기 Level Up : 생활 속 ‘틈새 쓰기’ 공략법

Chapter 5. 초등 생존 쓰기 4단계 : 쓰기 기술을 공략하자!
일상에 요령을 더하면 최고의 글이 탄생한다
일기, 네 멋대로 써라!
신통방통 설명문
어린이를 위한 설득의 기술
매의 눈으로 쓰는 별별 보고서
교과서 따라 글쓰기
+ 생존 쓰기 Level Up : 31가지 주제,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Chapter 6. 초등 생존 쓰기 5단계 : 분량 걱정은 이제 그만!
할 말이 많으면 쓸 말도 많다
독서, 좋은 글을 만드는 말랑말랑 뇌 풀기
신박한 패러디의 묘미, ‘놀부에게 떡을 판 만복이’
체험보고서에 기행문 쓰기
글쓰기 레벨 업! 메타버스 게임 설명서
오늘은 평론가, 제 별점은요?
+ 생존 쓰기 Level Up : 짧은 글을 쭉쭉 늘리는 신묘한 비법

Chapter 7. 초등 생존 쓰기 6단계 : 글쓰기의 고수가 되어보자!
술술 읽히는 글이 잘 쓴 글이다
슬기로운 글쓰기 탐구 생활
어린이 기자의 세상 읽기
‘자소설’ 말고 ‘자소서’
+ 생존 쓰기 Level Up : 유혹하는 ‘제목’ 쓰기

저자소개

이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언론홍보를 전공하고 통신사 사회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신문사로 자리를 옮겨 다년간 교육 섹션을 제작했다. 두 아이를 낳은 후엔 월간지에서 교육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쓴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나는 매일 책 읽어주는 엄마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생존 글쓰기』를 펴냈다. 독서지도사로 아이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독서 및 글쓰기, 신문 활용 교육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parang3909 인스타그램 @librarymom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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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담임선생님의 말씀처럼 3학년 때부터 교과목 수가 대폭 늘어난다. 아이가 소화해야 할 학습량과 수준도 껑충 뛰어오른다. 사회, 과학에선 낯선 용어와 개념이 쏟아져 나오고, 수학은 ‘수포자’를 양산하기 시작한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구멍이 생기는,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것이다. 내용을 차근차근 쓰다 보면 뒤죽박죽이었던 내용이 가지런히 정리되며 일종의 학습 지도가 그려진다. 주요 개념과 예시가 일목요연하게 연결된 나만의 지식망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성된 지식망은 장기간 머릿속에 저장돼 학습 효과를 톡톡히 발휘한다.
_Chapter 1, 「본격 학습이 시작되는 3학년, 쓰기가 곧 실력이다」 중에서


아이들에게 글을 쓰라고 하면 십중팔구 “쓸 게 없다”고 말한다. 매일 밥 먹고 공부하는 게 전부인 일상은 ‘쓸거리’가 안 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쓸 게 없다는 아이에게 계속 쓰라고 강요하는 것은 소설을 창작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있었던 일을 사실 그대로 ‘전달’하는 일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은 하늘과 땅 차이다. ‘창작의 고통’이란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우격다짐으로 쓰게 해봤자 사이만 틀어진다. 아이가 글쓰기를 어려워 한다면 일단 연필을 내려놓고 글감부터 떠올리게 하자. 그래도 정말 쓸 게 없다고 하면 함께 보드게임을 한판 해도 좋다. 아이는 구체적인 게임방법을 설명할 수도(설명문), 게임을 할 때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할 수도(논설문) 있다. 글이 다소 어설프고 이치에 맞지 않아도 괜찮다. 한 문장이라도 자기 생각을 넣어 완성해보는 게 중요하다.
_Chapter 2, 「시작이 반? 글감 찾기가 반!」 중에서


아이의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길어 걱정인 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필담을 나눠보자. 짧게라도 오늘 하루 있었던 일에 대해 글로 적어 나누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걸 느낄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쓰는 공유 일기장을 만들어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엔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 아이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책을 읽다 발견한 좋은 글귀나 명언을 써주자.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겐 웅숭깊은 한 문장이 백 마디 잔소리보다 효과적이다.
_Chapter 3, 「포노 사피엔스도 연필이 필요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필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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