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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책 읽는 엄마의 똑똑한 도서관 활용법)

이혜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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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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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책 읽는 엄마의 똑똑한 도서관 활용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91160576191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9-09-20

책 소개

‘도서관에 다니며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로서의 기록’이자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엄마의 성장일기’다. 도서관 육아를 시작으로 무탈한 육아의 길로 접어들고, 흥분과 좌절, 극과 극의 감정 속에서 예민해졌던 마음이 평정심을 되찾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목차

추천사_이제는 도서관이다
추천사_‘도서관 씨’와 함께하는 성장일기
프롤로그_나는 매일 도서관으로 출근한다

1장_나는 ‘엄마’로 다시 태어났다
내 이름은 ‘엄마’
엄마를 위한 교과서
나는 도서관에서 육아를 배웠다
너를 이해할 수 있어 다행이야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유산
맹자의 엄마처럼 도서관을 택하다
TIP 엄마의 성장을 돕는 육아 참고서

2장_책 읽는 엄마의 육아 공부
도서관에 길이 있다
책 읽는 부모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영재 엄마, 천재 아빠는 무엇이 다를까
잘 쓰면 약이 되는 스마트한 ‘폰’ 육아법
오감을 자극하면 책이 재미있어진다
책과 사랑에 빠지는 마법의 주문
입이 뻥 뚫리는 ‘잔소리 영어’
TIP ‘즐겨찾기’에 저장! 알짜 교육 사이트

3장_알고 보면 쓸모 많은 도서관 육아
도서관은 우리 집 서재
우리는 키즈 카페 대신 도서관에 간다
도서관에서는 날마다 보물찾기가 펼쳐진다
엄마는 북 소믈리에
엄마표 영어를 위한 도서관 활용 꿀팁
공짜 강의로 ‘육아 레벨’ 업그레이드
TIP 이럴 땐 이런 책! 엄마의 북 테라피

4장_책으로 쓰는 성장일기
자꾸만 하고 싶은 이상한 독후 활동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박물관 여행
교과서 따라 독서 지도 그리기
싱싱한 경험이 맛있는 글을 만든다
세상 단 하나뿐인 우리 아이 책
자연과 하나되는 캠핑의 미학
TIP 백문이 불여일견, 책 읽고 떠나는 체험여행(과학 편)
TIP 백문이 불여일견, 책 읽고 떠나는 체험여행(사회 편)

5장_우리들의 행복한 2인 3각
게임만큼 책이 좋은 아이
만화책 읽을 권리를 허하라
학습 성향을 파악하면 학습법도 달라진다
놀이부터 논술까지, 엄마표 NIE
우리들의 ‘응답하라’ 시리즈를 만들다
책이 싫은 엄마들을 위한 특별 처방전
TIP 엄마표 신문 활용 교육을 위한 A to Z

6장_이제는 母화만사성 시대
30점짜리 엄마여도 괜찮아
점수에 휘둘리지 않는 엄마의 자존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여전히 ‘엄마’가 힘든 엄마들에게

저자소개

이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언론홍보를 전공하고 통신사 사회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신문사로 자리를 옮겨 다년간 교육 섹션을 제작했다. 두 아이를 낳은 후엔 월간지에서 교육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쓴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나는 매일 책 읽어주는 엄마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생존 글쓰기』를 펴냈다. 독서지도사로 아이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독서 및 글쓰기, 신문 활용 교육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parang3909 인스타그램 @librarymom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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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삶의 기본을 잃었기 때문이었다. 엄마라는 직업은 내가 간절히 원했던 일도, 잘하는 일도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미련이 부채처럼 남아 엄마로서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내가 없다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까?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 세상에 이것 말고 또 있을까? 질문을 바꾸니 답도 달라졌다. 엄마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가치 있는 일임을 인정하고 나자 잘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아이에 대한 충만한 사랑과 관심만 있다면, 조금은 어설프고 부족한 엄마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편하게만 들렸던 ‘엄마’라는 이름이 감사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_‘내 이름은 엄마’ 중에서


책을 읽지 않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수백, 수천 권의 책이 아니라 다정한 목소리로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다. 아이에게 젓가락질을 가르쳐줄 때처럼, 아이가 책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때까지 부모는 친절하고 모범적인 안내자가 되어 주어야 한다. 부모가 보여주는 삶의 방식은 자녀에게 그대로 유전된다. 엄마 아빠가 바쁜 와중에도 잠깐씩 시간을 내어 읽어준 책, 주말을 이용해 온 가족이 손을 잡고 찾아갔던 그림책 전시회,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 같이 관람한 인형극. 꾸준히 책을 읽고 예술을 접하는 부모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자 평생 간직하고픈 ‘인생 경험’이 될 것이다.
_‘책 읽는 부모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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