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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케플러가 만난 지구](/img_thumb2/97911682618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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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케플러가 만난 지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6826186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07-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6826186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07-30
책 소개
신라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흐름 속에서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의 메시지를 곳곳에 심은 장편소설이자, 산문집과 소설집을 주로 펴낸 70대 여성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첫 SF 소설이다.
목차
1 외계에서 온 아이 │ 2 천년 왕국 │ 3 첫 경험 │ 4 대책 회의 │ 5 인연 │ 6 가족 │ 7 왕과 노는 남자 │ 8 회상 │ 9 운석 │ 10 만남 1 │ 11 천전리 각석 │ 12 합방 │ 13 순정 │ 14 독백 │ 15 초록 평화 │ 16 비단벌레 │ 17 승리자 │ 18 변명 │ 19 리앙쿠르 대왕 │ 20 열쇠 │ 21 만남 2 │ 22 해룡 │ 23 궁금증 │ 24 수용 │ 25 해후 │ 26 누명 │ 27 발각 │ 28 숨은 지배자 │ 29 마지막 질주 │ 30 바다소 │ 31 적응 │ 32 승천 │ 33 기적 │ 34 약속 │ 작가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날 새벽, 호세는 드디어 지구에 도착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것과 함께 자연이 파괴하기 시작한 것도 그 무렵부터였다. 결론적으로 자본과 개발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인간들이 불과 이백 년 남짓 만에 지구를 악성 행성으로 만들어버린 셈이었다. 그리고 초대형 혜성을 불러들이는 상황까지 왔지만, 정작 본인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우주인들은 만장일치로 신라를 왕국의 주인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호세를 지구에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왕국 건설 프로젝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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