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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어 심리학

나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어 심리학

커커 (지은이), 채경훈 (옮긴이)
  |  
카시오페아
2022-11-03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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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어 심리학

책 정보

· 제목 : 나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어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8270794
· 쪽수 : 232쪽

책 소개

저자는 20년 넘게 심리치료 전문가로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며 경험한 상담 사례와 흥미로운 심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이트의 방어기제 이론을 새롭게 해석했다.

목차

추천하는 글
서문: 왜 ‘방어 심리학’인가?

1장 나조차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는 없다

안 괜찮은 건 안 괜찮은 거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내 마음과 적절히 ‘거리두기’ 하는 연습
행복한 상상은 현실이 된다
문제는 안이 아니라 바깥에 있다

2장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노력할 필요는 없다

홀로서기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픔 뒤로 숨는다고 달라질 건 없다
아이가 성장하듯 관계에도 성숙함이 필요하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3장 무례하고 제멋대로인 세상에서 내 마음 지켜내는 법

진실은 자존심보다 중요하다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 줄 수 없다
적어도 내가 나를 속일 필요는 없다
실패한 그 목표는 처음부터 이룰 생각이 없었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좋아하는 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법

4장 나에게 잘해줄수록 더 괜찮은 내가 된다

‘미안해’라는 말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반드시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건강하게 마음을 쏟아부어라
남을 돕는 게 나를 돕는 것이다
우스운 사람이 아니라 웃기는 사람입니다

저자소개

커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상담 전문가. 20년 넘게 병원과 교육 기관에서 심리적인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일해 온 그녀는 현재 심리학계에서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섭렵한 최고의 심리상담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어떻게 하면 과거의 상처를 지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과거의 기억에 얽매여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만나 상담하게 되었다. 그녀와 상담한 이들은 자신의 마음이 왜 괴로운지 객관적으로 알게 되었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심리학적 통찰력을 가진 그녀는 보다 더 심층적인 상담 치료를 위해 신경 언어 심리학과 응용 심리학을 동시에 연구하고 있다. 이 책 《항상 상처받는 나를 위한 심리학》은 그녀가 지금까지 상담해온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가 총망라되어 있어 많은 독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또한 프로이트가 제시한 방어 기제들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나의 속마음도 이해할 수 있다. 중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녀는 지금까지 《일반인들의 심리학 시리즈》, 《경영 심리학 시리즈》 등 수많은 심리학 베스트셀러를 출간하며 누구보다도 심리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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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후, 중국어의 매력을 깨닫고 번역에 뛰어들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 『양쯔강의 악어: 마윈의 성공스토리(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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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방어기제는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면 의식적으로 여러 가지 방어기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방어기제는 내가 나에게 주는 또 다른 상처가 될 수도, 나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보호해주는 것을 넘어 나를 성장시켜주는 큰 힘이 되기도 하고요.


사람의 상상력은 아주 풍부하므로 단어에서 기억이 파생되어 좋지 않은 일들이 떠오르고 그로 인해 두렵고 불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두려움과 불안함을 피하고자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단어를 회피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사망’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쓰지 않고, ‘영원히 잠들다’ 혹은 ‘하늘로 돌아갔다’와 같은 에두른 표현으로 죽음을 대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불쾌한 감정이 느껴지는 단어가 아니라 같거나 비슷한 뜻이 내포된 대체 단어로 치환해 말할 때 우리는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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