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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프레젠테이션/회의 > 회의
· ISBN : 9791168320123
· 쪽수 : 205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그룹의 대화를 이끄는 개인
1. 그룹의 대화를 점검하라.
- 우리 그룹의 대화가 엉망진창일까?
- 회의에 회의적인 사람들
2. 그룹의 대화를 디자인하라.
- 진짜회의의 네 가지 필수 요소
- 진짜회의를 위한 마인드셋
- 진짜회의를 위한 준비: 명확성을 확보하라
3. 그룹의 대화를 이끌어라.
- 대화에 필요한 분위기부터 형성하라.
- 입보다는 눈으로 정보를 공유하라.
- 의견 교환을 위해서는 꼬리표를 잘라라.
- 질문 후엔 반드시 쉼표를 찍어라.
- 칭찬으로 대화에 활기를 더하라
- 개인의 기억이 아닌 집단의 기억을 기록하라
4. 그룹의 대화를 매듭지어라.
- ‘결론’과 ‘결정’은 다르다.
- 회의록이 아닌 실행 계획서를 써라.
5. 그룹의 대화를 ‘조직과 함께’ 변화시켜라.
- 조직 문화부터 바꿔라
- 회의 공간을 점검하라
- 회의의 질을 높여라
- 회의 문화를 혁신하라
- 공유형 회의를 변화시켜라
- 보고 문화를 바꿔 수평적 조직 문화를 구축하라
- 용기 내지 않아도 되는 회의를 만들어라
에필로그/ 모두가 그룹의 대화를 이끌 수 있을 때 진짜회의에 가까워진다.
부록 1, 2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에게는 최근 몇 년간 다양한 형태의 회의를 지켜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회의 문화를 모니터링하고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은 ‘회의가 회의답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어쩌면 ‘회의답지 않다’는 말 자체가 잘못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으레 ‘회의’라고 부르는 그것이 애당초 회의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회의 모습을 통해 그 조직의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조직의 사람들이 누군가를 이끄는 방식,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 의사 결정하는 방식, 피드백하는 방식, 협업하는 방식 등을 알 수 있죠. 즉, 회의는 조직의 축소판과도 같습니다. 결국 회의 문화를 바꾼다는 것은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의 문화를 바꾸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짜회의를 진짜회의로 바꾸기가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