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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일터의 작문법

[큰글자책] 일터의 작문법

문현웅 (지은이)
플랜비디자인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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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일터의 작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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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일터의 작문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832130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4-09-10

책 소개

제목 그대로 ‘일터의 작문법’을 담았다. 일터에서 필요한 작문을 위해 약간의 공부를 할 수 있는 교재인 셈이다. 8년간 신문사 기자로 일하고, 현재는 기업에서 콘텐츠 총괄을 담당 중인 문현웅 저자는 다른 책들이 강조하는 ‘글의 필력’이 아닌 ‘글의 TPO (time, place, occasion의 약자)’를 강조한다.

목차

차례
들어가는 말 동영상 시대의 역설
일단 작문 테스트부터

1장 직장인의 작문법
1. 그래서 직장인의 글쓰기는 다르다
2. ‘예쁜 쓰레기’가 될 문예창작 전공자의 작법
3. 좋은 글엔 왕도가 없다
4. 그 문장은 사실 훌륭하지 않았다
5. 소년이여 굳이 신화가 될 것까진 없지 않은가

2장 모난 돌 다듬기
1. ‘글재주’를 버려라
2. 문장 찢어 발기기
3. 감칠맛을 더하는 ‘윤문’
4. ‘첫 문장’의 힘

3장 구슬 꿰는 테크닉
1. ‘필살기’는 없을지라도
2. 보고서 ‘중언부언’과 ‘애매모호’만은 금물
3. 프레젠테이션 시선 이동의 심리학
4. 스피치라이팅 에이브러햄 링컨의 ‘역사적 2분’
5. 기업 소개 블로그 그들의 관심은 애당초 내겐 없다
6. 보도자료 기자를 이해하기 위하여
7. 사과문 중용(中庸)의 묘미
8. 번외 테스트는 그야말로 ‘테스트’

4장 ‘도전하는 어른’들을 위한 글 지침서
1. ‘멀티링구얼’ 첫 걸음
2. 회사도 이미 알고 있다, 당신이 모른다는 것을
3. ‘상품 소개 카탈로그’를 왜 그 따위로 써요
4. 제목만 아무리 매콤해 봤자
5. 묻는 말에나 대답하라
6. 주장은 근거를 바탕으로
7. ‘난사’ 보다는 ‘저격’

끝맺는 말 ‘필력’ 만으로는 부족하다
권말부록 1 글에 ‘리듬’을 부여한다는 것
권말부록 2 문예 스승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 슬픔
권말부록 3 사회 초년생이 글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들
권말부록 4 직장에서 잘못 쓰기 쉬운 말들

저자소개

문현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에서 지리학과 사회학을 복수전공하고 2012년 12월 조선일보 공채 53기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회부와 여론독자부 인터뷰팀, 디지털뉴스본부 콘텐츠팀, TV조선, 네이버-조선일보 합작회사 잡스엔(jobsN), 스포츠부 등을 거치며 8년여간 취재기자로 근무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제11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거나, 조선일보 재직 시절 피키캐스트에서 ‘디th트로이’ 닉네임으로 위촉에디터 겸임 활동을 하는 등 저널리즘과 무관한 분야에서 작문 경험을 쌓은 적도 조금은 있습니다. 주특기는 독자들의 이목을 끄는 글쓰기입니다. 잡스엔에선 2018년 5월에 한 달간 혼자서 제작한 콘텐츠 12개만으로 1000만 클릭 이상을 끌어 모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사람인에이치알에는 지난 2020년 콘텐츠 전문가로 영입돼 HR연구소에서 콘텐츠 기획·제작과 더불어 콘텐츠 플랫폼 사이트인 ‘더플랩 인사이트’의 기획·설계·제작·운영·마케팅을 담당하는 PO/PM 업무를 동시에 소화했고, 지금은 SMC(Saramin Media Creative)팀장으로서 글 ·영상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등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팔로워 관점으로 리더십을 바라본 『솔직히 당신 열정엔 관심 없어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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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장 생활도 어떤 의미에선 전시 상황과 비슷합니다. 특히나 조직이 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명확한 지시와 의미 전달’이 필수라는 점에선 전장과 꽤 닮은 데가 있죠. 그렇기에 직장인의 글쓰기는 평시에 행하는 일반적인 작문과 달라야 합니다. 예술성보다는 ‘기능성’ 쪽에 보다 방점을 둬야 하며, 글의 TPO에도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_ <그래서 직장인의 글쓰기는 다르다> 中


글 전문가가 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요리를 자주 하는 편 입니다. 하지만 요리사라 불릴 경지는 결코 아닙니다. 조리 실 력이라 해 봐야 저와 가족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면 충 분합니다. 작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 실무에 써먹을 글쓰기 를 배우며 문필가를 지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동료들 보다 조금 나은 정도면 그만입니다. 문장을 깔끔하게 뽑는다는 칭찬이나 이따금 들을 수 있다면 평범한 직장인 선에서는 굳이 더 바랄 것도 없습니다. 애초에 현존하는 회사 대부분은 ‘전설적인 명 필’이 구성원으로 합류하길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스스로를 공연 히 지치도록 몰아세우지 않아도 좋습니다. _ <소년이여, 굳이 신화가 될 것까진 없지 않은가> 中


아마추어라면, 혹은 적어도 아직은 필력으로 사내?외에 명성을 떨치진 못한 이라면, 반드시 유념해 두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 대부분은 당신은 물론, 당신의 글에도 흥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읽다 보면 재밌다’, ‘읽다 보면 이해가 간다’ 운운하는 설득은 무의미합니다. ‘읽다 보면’부터가 애당초 성립할 수 없으니까요. ‘읽다 보면’이라는 것은 차근차근, 서서히 스며든다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추어의 글은 그렇게 스며들 틈새조차 찾기 힘듭니다. _ <’첫 문장’의 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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