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책] 보내고 싶지 않아 질문합니다

[큰글자책] 보내고 싶지 않아 질문합니다

(팀원을 머물게 하는 팀장의 5가지 질문)

이윤경 (지은이)
플랜비디자인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0,000원 -0% 0원
900원
29,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개 27,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책] 보내고 싶지 않아 질문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보내고 싶지 않아 질문합니다 (팀원을 머물게 하는 팀장의 5가지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68321441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5-02-04

책 소개

15년간 <대학내일>에서 치열하게 근무해온 팀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 역시 근무를 하면서 마음이 복잡하거나 고민이 생기면 ‘퇴사 메일’을 썼다.

목차

들어가며 _ 대퇴사의 시대, 당신은 ‘드릴 말씀 공포증’에서 안전한가?

CHAPTER 1

정말 열심히 하는데 왜 팀원이 나갈까?
“오늘이 우리 팀원 마지막 출근일이거든요”
“그건 팀장님만의 정답인 것 같아요”
질문하는 리더는 팀원을 머물게 한다
“우리, 팀원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팀장이 던져야 할 5가지 질문
좋은 질문의 새싹이 될 10가지 조건

CHAPTER 2

당신은 어떤 팀원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팀장의 질문 “마지막날, 어떤 동료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마지막을 생각하면 지금 해야 할 일이 보인다
회사의 주인은 못되어도 내 시간의 주인일 수 있게끔
심화 실습 진짜 질문을 던졌다면 진짜 답변을 얻어내자

CHAPTER 3

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
팀장의 질문 “언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던가요?”
“당신은 팀의 목표까지 어떻게 달려보고 싶은가요?” 팀장 눈엔 ‘나처럼 일해야’ 일잘러다
원팀의 반전, 다 달라야 팀이 잘 된다
심화 실습 막막할 땐 8가지 강점 분류 참고하기

CHAPTER 4

당신을 동기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
팀장의 질문 “어떤 상황에서 일할 맛을 느끼나요?”
나의 영광이 그에겐 ‘숙제’일 수 있다.
사소한 엔진이 억대 연봉보다 힘이 세다
파타고니아 창립자는 왜 회사를 통째로 지구에 환원했을까?
심화 실습 막막할 땐 7가지 엔진 분류 참고하기

CHAPTER 5

당신의 아킬레스건은 무엇인가?
팀장의 질문 "유난히 신경쓰이는 상황이 있나요?”
바보야, 문제는 아킬레스건이야
너무 예민한 게 아니라 너무 중요해서
팀장부터 자기소개하듯, 둘러앉아 함께
심화 실습 잘못된 표현 찾아보기

CHAPTER 6

팀장의 조력 포인트는 무엇인가?
팀장의 질문 “팀장으로서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요?”
‘도와줄 거 있으면 말해’는 힘이 없다
평가자가 아닌 조력자가 되겠다는 의미
리더가 취약할 때 팀원도 손을 내민다
심화 실습 팀원의 단점에서 조력 포인트 찾아보기

CHAPTER 7

팀장이 질문할수록 팀은 안전해진다
팀장으로서 당신은 어떤 브랜드인가?
물으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좋아진다
‘사람이 목적이고 이익은 수단’이라는 꽤 괜찮은 꿈

나오며 _ 팀장인 우리도 나답게 일하고 싶다

저자소개

이윤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가 나다울 수 있는 조직 <대학내일>에서 15년 째 일하고 있습니다. 10년을 기획자로 일하다가 제 안의 선생님 재질을 발견하고 인재성장팀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어쩌다 보니 요즘은 낮에는 존경하는 동료들의 성장을 돕고, 밤에는 조직문화와 강점, 리더십에 대해 글쓰며 살고 있습니다. 원체 팍팍하고 재미없는 사람이었는데 팀원들 덕분에 ‘나답게’ 일하는 기쁨을 만끽하며 사는 중입니다. 데이터도 사람 마음도 잘 파고드는 더지, 조직에 대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바니, 풍성한 관점의 소유자 에이미, 차곡차곡 일을 되게 만드는 방새, 빈틈 없는 최종병기 강쥐, 고맙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질문을 던질 때 팀장이 먼저 제공해야 하는 것은 '안전하다'는 공기다. '내가 어떤 대답을 내놓아도 팀장님은 나를 어리석다고 여기거나 잘못되었다 판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말이다. 이를 전문 용어로 '심리적 안전감'이라 칭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5가지 질문 역시 팀원과의 '심리적 안전감'을 쌓는 과정인데, 이게 참 쉽지 않다. 쌓는 데는 하세월이지만 산산조각나는 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질문을 하자 신기하게도. 바쁜 일상에 치여 들여다보지 못했던 나의 경험과 감정이 장마철의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 그렇다. 질문은 스스로 답을 찾게 해준다. 그리고 그 느낌이 쌓일수록 팀원들과 그런 순간들을 같이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커질 것이다.
여러분에게도 권하고 싶다. 팀원에 앞서 스스로에게 5개의 질문 을 던져 보자. 업무에 치여 단 한 번도 고민해 보지도, 정의해 보지 도 못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인생을 더 야무지게 잘 살고 싶은 사람은 한 번쯤 자신의 묘비명을 적어봐야 하는 것도, 일을 잘 해내고 싶은 사람이 자신의 퇴사 메일을 적어봐야 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마지막을 생각해야 비로소 보이는 게 있다. 나의 한정된 에너지와 시간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써야 할 곳이 어디일지 말이다. 그게 이 질문의 진짜 목적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