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을 깨우는 77人의 기도 훈련 체험담

들어가며

01. 내 인생의 정답 _ 십자가지기
02. 화목해진 가정의 비결, 자녀가 바라본 기도 훈련 _ 보배함
03.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라 하시니 _ 아미고
04. 사원인가 자녀인가? _ 이용찬
05. 눈이 번쩍~! _ 송선혜
06. 기도 훈련 before와 after _ 이남이
07. 기도의 삶으로 이끄심 _ 첨병
08. 하나님 껌딱지 _ 워너비 에녹
09. 자아를 떠나서 하나님께로 가는 여정 가운데 _ 혹독과 끈기
10. 의심에서 확신 그리고 변화로 _ 주-사랑
11. 영성학교 가정중심교회 사역의 행복한 수혜자 _ 찬영아빠
12. 따라가겠습니다 _ 꼬마인디안
13. 육도 살리시고 영도 살리신 하나님 _ 예수 보혈공로
14. 늪에서 건져주신 하나님 _ 선한도구
15.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기 _ 김유정
16.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라 _ 주를더욱사랑
17. 최고의 주인님!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셔라 _ 두딸엄마
18.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워라 _ 프라우테스
19. 죄인의 지푸라기, 예수 보혈의 공로 _ 래천
20. 나는 가짜였습니다 _ 캐나다영돌이
21. 두려움과 아픔의 터널을 지나 하나님 앞에 홀로서기 _ 하늘꿈
22. 예수님 보혈의 사랑으로 하나님과 아내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_ 히수기아
23. 이젠 솔직하겠습니다 _ 해피스마일
24. 나에게 오신 하나님 _ 옥이
25. 거머리 딸이었던 나를 변화시키신 하나님 _ 천지
26. 기도 훈련 체험담 _ 기쁘게
27. 하나님의 귀한 도구가 되고 싶어요 _ 꿈꾸는요셉
28.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_ 주이름거룩
29. 첫사랑 주님 끝까지 가고 싶어요 _ 마르지 않는 샘물
30. 단무지가 답이다 _ 예~랑
31. 고목에 핀 생명꽃 _ 다니엘 7
32. 인생의 목적을 깨닫게 되는 기도 훈련 _ 남이섬
33. 나는, 나의 생활은 _ 죽기살기로
34.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_ 오뚝이
35. 하나님과 영원히 _ 시원2
36. 지금 돌아보면 _ 박착함
37.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_ 하늘기쁨
38. 충성~ 영성학교 재입학생입니다 _ 아내사랑
39. 구원의 예수그리스도 _ 종예
40. 딸아 고맙고 사랑해 _ 백일홍
41. 나는 먼지이다 _ Dream
42. 어둠에서 빛으로 _ 오렌지나무
43. 하나님 바보가 되고 싶어요 _ 엄마의 기도상자
44.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으시고 _ *행29
45.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_ 하늘풍경
46. 길 잃은 내 영혼의 지도자를 만나다 _ 국화
47. 저희 가족 3가지 이야기 모음 _ 보혈강물
48. 나의 유익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_ 시윤서빠
49.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_ 하나님의 기쁨
50.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_ 하늘시선
51.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_ 행복한 여자
52. 돌아온 탕자 _ 이름 없이 빛도 없이
53.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건져내주신 하나님 _ 무익한 종
54. 미혹된 길에서 진리의 길로 _ 우림과둠밈Kang
55. 나의 죄 짐을 맡으시는 하나님 _ sk777
56. 하나님 감사합니다 _ 무형무취
57. 열등생의 기도 훈련 _ 가을향기**
58. 하나님의 사랑 _ Let there be light
59. 기도 훈련 체험담 _ 함박웃음
60. Becoming 크리스천 _ 윤혜
61. 천국을 누릴 수 있는가? _ 백의민족
62. 난 기도하고 있으니까 _ 오늘!!
63.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권세에서 빛의 나라로 _ 기쁨과 감사
64. 하나님 바라보기 _ 심플
65. 드디어 찾은 하나님 _ 미사엘
66. 마음의 성장, 신앙의 성장 _ 빵공장장
67. 내 인생 최고의 횡재 _ 그리스도의 신부
68. 할렐루야! _ betojung
69. 어두운 내 눈 밝히사 _ 화분이
70. 구원의 방주에 들어가다 _ 기도의 강
71. 기도 훈련 체험담 _ 주의 사랑
72. 제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_ 김정범
73. 처음에는 _ Anab
74. 바위를 깨는 심정으로 _ 미니7
75. 제가 저지른 죄를 잊지 않겠습니다 _ 메신저
76. 나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며 _ 주의 기쁨
77. 더럽고 망가진 인생 끝자락에서 건져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_ 하랑&리엘 아빠

마치며

아시다시피, 영성학교는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 훈련 사역을 하는 곳이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3분짜리 영접기도에 ‘아멘’ 하기만 하면 성령이 자동으로 들어오신다고 가르치고 있다.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앞세우면서 말이다. 그러나 영접기도를 하는 것과 평생 전인격적으로 영접하는 삶을 사는 것은 별개이지 않겠는가? 백번 양보해서, 그렇게 해서 성령이 안에 계시다면 성령이 계시는 증거와 변화, 능력과 열매로 증명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평생 교회에 다녀도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과 진배없이 건조하고 냉랭한 영혼과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으로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그러나 영성학교는 아니다. 영성학교에서 하고 있는,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 훈련을 하면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과 이적이 일어나 귀신이 쫓겨나고 정신질환과 고질병이 치유되고 갖가지 삶의 문제가 해결된다. 이와 같은 성령의 증거와 열매로 증명해야 한다.

그동안 영성학교에서 기도 훈련을 해왔던 훈련생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그들이 직접 고백한 체험담을 책으로 펴내어서, 영성학교의 기도 훈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몸으로 체험했던 기록보다 더 실제적인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길면 7년, 짧으면 1년 동안 기도 훈련을 해온 우리 영성학교 훈련생 식구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한 이야기들을 이번 기회에 진솔하게 알려드리고 싶다.

20여 년 전에 어두워져가는 적막한 낚시터에서 하나님께 한 번뿐인 기회라도 달라고 애걸복걸하던 그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이 외면하시지 않으셨듯이, 이제는 사탄의 손아귀에서 고통받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놀랍고도 기쁜 소식이 전 세계 방방곡곡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도구로 살다가 천국에 들어간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인생이 없을 것이다. 끝으로 진솔하게 적은 체험담을 보내주신 모든 영성학교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것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과 경배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