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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길을 거닐면서

노을길을 거닐면서

옥진상 (지은이)
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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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길을 거닐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을길을 거닐면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8551275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3-02-21

목차

시인의 말

1부 세월은 봄을 그리워하며

봄의 서정 노루귀
봄의 기별이
가슴에 한줄기 봄바람이
내 말씨가 사랑이다
봄 햇살이 머무는 자리
달콤한 사랑과 그리움
호수에 핀 백연
인생의 여로(旅路)
봄 향기 솔솔
호수의 매화꽃 예찬
새해의 기도
인생 마지막 노정(路程)
흘러가는 나의 삶 속에
봄 햇살이 머무는 자리
삶과 죽음의 한계
봄을 손짓하는 호수
마음은 세월의 강이다
사월의 꽃길 위에서
내 사랑 당신
인연과 그리움
향기로 피는 사랑

2부 선암 호숫가에서

선암 호수의 아침 해 뜬다
진달래 피는 선암 호수에서
비 내린 새벽길을 가다
호수 변의 백일홍
수변 호수의 아침
가슴 타는 노을
호수에 핀 아침노을
한 시절에 사랑은 갔다
호수의 십리 길에서
겨울 산
호수 변의 가을길
물은 깨끗한 자체다
선암 호수의 봄날
아름다운 가을 풍경
인생 삶의 여로
당신은 나의 미소
퍼즐 같은 웃자웃자 No
선생님
예쁜 사랑의 세월

3부 내 마음의 갈증을 씻어

가을 갈대의 울음
내 것이 아니다
나이만큼 익어가자
삶의 허기를 느낀다
세월 속 인생
선암 호숫가의 내 그림자
나팔꽃 사랑
들꽃 같은 마음
노년에 길을 가다
사랑한 그리움
춤추는 갈대 울음
별빛 같은 아침이슬
붉게 물든 노을 사랑
노을 속에서
노인에게 미소를
꿈같은 시절을 즐기자
우리는 관계로 산다
바람 같은 인생
마음을 바람 편에 보내고
아버지의 하늘을 그리워하며
세월은 초록 숲

4부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달빛 가는 길 따라
세월과 같이 흘러가 보자
가을을 바라보고
그리운 나의 어머님
겨울나무 독백
꽃씨를 심는 마음
꿈에 그린 사랑
나무 끝자락에 피는 눈
내 마음의 손
호수의 가장자리에서
겨울의 달밤에서
영국 신사 내한 소식을 접하고
오! 하느님이시여
아! 세월의 인생
호수에 겨울바람
봄의 속삭임
새해의 기도
생각을 몰고 온 봄날 아침
울 엄마 찔레꽃

5부 세월을 추억하면서

마음의 향기
구름 같은 인생
고은 미술관에서
사랑을 추억합니다
문수 실버들의 태화강
나들이
내 삶의 흔적이
인연은 만남의 세월
사랑하는 인생길을 나서자
살아온 들길이 생각나서
차창에 겨울 햇살이 들 때
과거와 결별, 새로운 시작
함께 하고 싶다
마음도 하얗다
사랑은 그리움이다
사랑을 심고
세월도 흘러간다
운해를 걷어 올린 호수
인생길을 추억하면서
흘러가는 삶 속에

6부 내 마음은 가을이다

사랑한 한 시절
내 마음은 초록이 되고 싶다
진도 해안 성에서
별빛 같은 아침이슬
아! 8월은 갱년기다
세월 속 너와 나
겨울은 세월을 붙잡고
가을은 간 자리에
가을로 가는 길목
가을이 익어간다
시월에는
나의 문수 십여 년 세월
마음의 향기
머물다 가는 인생길
바람이 숲을 흔든다
부부는 젓가락이다
하얀 찔레꽃 울 엄마
홀로 나선 길에서
우리는 함께하는 마음
하늘에 나의 어머님

7부 시는 나의 전부다

포용을 배우게 하는 사람
봄의 서정
가을이 익어간다
고마운 사람과 같이
그대 사랑의 힘으로
나의 그리운 사람
바람의 세월
흘러가는 삶 속에
벚꽃길 가면서
봄빛에 그슬린 사랑
봄의 길목에 서면
어느 불자 글에서
봄이 오는데
사월의 햇살
사랑하는 당신
선암 호수에 핀 수선화
정겨운 삶의 향기

저자소개

옥진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여 년 실버복지관에서 공부 울산대학교 시창작교실 3년 수학 울산 폴리텍대학 문예창작과 1년 수학 지필 44기 신인상 수상 민들레 문학지에 출품 시창작 동인지 외 다수 출품 문수복지관 십년사 등재 선암복지관 주회 신문에 시 십여 회 등재 경상일보 실버기자 1년 이수 [시집] 제1집 『세월 안은 햇살』 제2집 『기억의 저편』 제3집 『노을 지는 언덕』 제4집 『세월 안에 살다』 제5집 『삶의 시간을 노래하다』 제6집 『노을길을 거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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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봄의 서정 노루귀

땅속 깊은 곳에
낙엽 이불 덥고 기다린 노루귀
겨울 햇살이 와서
노루귀에 천생의 봄 소리를 연다
하얀 달빛 꽃잎 내려
귀 쫑긋 세운 노루기 꽃
그리움으로 지핀 노루귀 속눈썹이 핀다
일곱 꽃잎 봉오리
불어오는 봄바람에도
비탈 바람길 오르다 허리 굽혔다
하염없이 바라보는 달빛
기다림에 고개 내민
순결한 하얀 속마음 풀어내고
간밤 꿈속에 다녀가신 듯
등이 굽어 오신 노루귀
일어설 수 없는 외로움이여
보고파 등불 환히 밝히고
달빛 숨소리 들으며
노루귀 꽃잎 문을 열어
노루귀꽃 홀로 사랑 봄의 서정이다


*별빛 같은 아침이슬

어둠을 안고
풀잎에 내린 아침이슬
맑게 반짝이고
아침을 밝히는 하늘에
어둠을 잠재우는 아침을 만납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의 하늘
밤새 반짝인 너의 얼굴
작은 바람에도
그렇게 흔들리는 아쉬움
풀잎이 휘어지는 단상은
가슴 뛰는 너의 슬픔을 떨어뜨린다
별빛이 쏟아진 창가에
묵언의 침묵이 흐르고
영글어 가는 빛의 사랑
뜨거운 사랑별 눈시울을 적셨다
황량한 바람 소리에 청렴함이여
연한 듯 부러지지 않는 강함이여
맑고 투명한 술잔에
사랑과 우정을 담고
슬픔 눈물을 태우기 전에
궁핍의 시간을 탄식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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