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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와 선시

선화와 선시

(무애의 붓끝으로 깨달음의 그림자를 그리다)

김양수 (그림), 석지현 (옮긴이)
민족사
2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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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와 선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화와 선시 (무애의 붓끝으로 깨달음의 그림자를 그리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일반
· ISBN : 9791168690158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2-10-15

책 소개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했던가? 급하게 돌아가는 사회에서 느림의 철학과 명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고, 수행에 대한 좋은 책들은 많다. 그러나 그것조차 읽을 여유가 없다면 그 느림의 철학을 그림으로 풀어낸 책을 권한다.

목차

김양수의 말
석지현의 말
선화(禪畵)의 세계 │ 진옥
선시(禪詩)의 세계 │ 석지현

1장 공空
발을 걷으면│원감충지(圓鑑冲止)
창 밖에는│원감충지(圓鑑冲止)
산은 푸르고│백운경한(白雲景閑)
고산 아래│백운경한(白雲景閑)
개울을 보며│태고보우(太古普愚)
이별│함허득통(涵虛得通)
구름 피어│매월당 김시습(梅月堂 金時習)
나그네│매월당 김시습(梅月堂 金時習)
거문고 소리 들으며│청허휴정(淸虛休靜)
어젯밤 꿈에│한산(寒山)
오도송│영운지근(靈雲志勤)
옛 절│중묵종형(仲黙宗瑩)
오도송│천태덕소(天台德韶)

2장 무無
강서사 누각에서│함허득통(涵虛得通)
우물 밑 붉은 티끌이 일고│습득(拾得)
비 온 뒤│진각혜심(眞覺慧諶)
우수수 가을 잎은│진각혜심(眞覺慧諶)
빈손에 호미 들고│부대사(傅大士)
산노래│선월관휴(禪月貫休)
달 속의 여인│죽암사규(竹庵士珪)
산은 높은 대로│천동정각(天童正覺)
산집 고요한 밤│야보도천(冶父道川)
반야송(般若頌)│천동여정(天童如淨)
가을 밤 강물 위에│도잠(道潛)
석양│왕유(王維)
목련│왕유(王維)
밤비│백거이(白居易)
강설(江雪)│유종원(柳宗元)
건흥사에 자면서│여인룡(呂人龍)

3장 무상無常
석불상 앞에서(金剛山 內山 石佛像)│백운경한(白雲景閑)
지공 화상께 드림│백운경한(白雲景閑)
골에 흐르는 물│백운경한(白雲景閑)
그림자│진각혜심(眞覺慧諶)
봄의 어느 날│천태덕소(天台德韶)
옛 절│교연(皎然)
취승도│회소(懷素)
무위자연│협산선회(夾山善會)
자화상│영명연수(永明延壽)
보임│단하자순(丹霞子淳)
추운 달│단하자순(丹霞子淳)
죽암송│죽암사규(竹庵士珪)
산의 달│석옥청공(石屋淸珙)
경지│조천제(照闡提)
매화│석림도원(石林道源)
갈잎 쓸쓸히(偈頌)│작자 미상
쓸쓸한 모래톱에│유장경(劉長卿)
사람을 보내며│왕건(王建)

4장 무아無我
어은에게│태고보우(太古普愚)
강 위에서│함허득통(涵虛得通)
산집│매월당 김시습(梅月堂 金時習)
목암에게│벽송지엄(碧松智嚴)
말을 채찍해 옛 성을 지나가네│한산(寒山)
세월 밖의 봄│동산양개(洞山良介)
잠에서 일어나│정심수목(淨心修睦)
은자의 노래│부용도개(芙蓉道楷)
물이 흐르고 구름 가는 이치│차암수정(此菴守淨)
임종게│천동정각(天童正覺)
산거│설암조흠(雪巖祖欽)
서리 내린 강산에│석극신(釋克新)
풀집│삼의명우(三宜明盂)
절 집안은 원래│작자 미상
오도시│모녀니(某女尼)

저자소개

석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에 ‘선시’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알렸으며 특유의 감각적 시선으로 작품을 자신만의 색채로 새롭게 읽어냈다.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1973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졸업하였다. 이후 인도, 네팔, 티베트, 미국, 이스라엘 등지를 수년간 방랑했다. 편・저・역서로는 《선시禪詩》, 《바가바드 기따》, 《우파니샤드》, 《반야심경》, 《숫타니파타》, 《법구경》, 《불교를 찾아서》, 《선으로 가는 길》, 《벽암록》(전5권), 《왕초보 불교 박사 되다》, 《제일로 아파하는 마음에-관음경 강의》, 《행복한 마음 휴식》, 《종용록》(전5권), 《선시 감상사전》(전2권), 《임제록》, 《선시 삼백수》,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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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전라남도 진도의 한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 품었던 자연은 내면 깊숙이 자리 잡으며 즐겨 다루는 그림과 글의 소재가 되었다. 더불어 생(生)의 근원 찾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도 어린 시절의 경험과 무관하지 않다. 자연은 결국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요체(要諦)이자 동체(同體)이기 때문이다. 마음공부를 하면서 얻은 깨침을 《내 속 뜰에도 상사화가 피고 진다》, 《고요를 본다》, 《함께 걸어요 그 꽃길》, 《새벽별에게 꽃을 전하는 마음》, 《마음길 끝에서 풍경을 보다》 등의 시화집으로 흔적을 남겼다. 2001 시(詩)를 그리고 싶은 마음(중국 하남성낙양박물관), 2005 먹물 한 점 찍어 붓을 들면 그들이 웃을까?(학고재), 2014 그래, 바람인 듯 함께 가자(일본 동경 모차르트갤러리), 2018 물길 따라갔더니 꽃피었더라(오카자키 시립미술관), 2022 아 매화불이다(통도사성보박물관) 등 다수의 전시를 했다. 한때 모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에서 제자들과 함께 진정한 화가의 길을 고민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진도에 낙향, 여귀산 자락에 적염산방(寂拈山房)이라 이름 붙인 작업실에서 무한의 열정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차 한잔 마시며 참구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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