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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전

일상으로의 초대전

(내 하루는 괜찮냐고 그림이 물었다)

장광현 (지은이)
미다스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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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상으로의 초대전 (내 하루는 괜찮냐고 그림이 물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6910569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4-03-26

책 소개

짧고 중독적인 이야기만 소비되는 세상에 작은 반기를 든 책이라 할 수 있다. 직접 그린 그림과 글은 그의 일상을 덧칠해 하나의 ‘전시회’처럼 꾸며졌다. 늦은 결혼과 육아,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이야기는 한 폭의 작품처럼 펼쳐진다.

목차

글을 펴내며: 제 일상으로 초대합니다

Section 1. 일상 속 인상주의
1. 에셔의 계단
2. 번거로움을 사랑하라
3. 누구네 집 누렁이
4. Before the rain
5. 이상한 거울
6. 스쿠데토를 기념하며
7. 말하지 않아도
8. 그리고 그리다
9. 피아노를 싫어하던 아이
10. 엄마를 기억하는 방법
11. 내가 왜 미술을 사랑했는지
12. 불의 전차
13. 여긴 나가는 곳이 어디오?
14. Baby, it's cold outside
15. 동네 김밥집의 폐업
16. 깍두기가 맛있어지기까지
17. Don’t cry snowman

Section 2. 미술 교사의 낭만주의
18. 교사의 개학은
19. 수업에 들어가며
20. 무릎의 상처가 딱지로 아물 듯
21. 양희은 정신
22. 그대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23. 해 주고 싶던 말
24. 설득의 기술
25. 인디언 썸머
26.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27. 분명 옳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28. 노총각의 결혼식
29.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30. 국밥으로 대동단결
31. 아이들의 졸업식

Section 3. 육아라는 리얼리즘
32. 기도하는 손
33. Let’s dance
34. 육아, 그 고단함에 대하여
35. Hey Jude
36.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37. 우리 큰아이 피부에는 간지럼 괴물이 산다
38.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39. 돌고 돌아서
40. 피터 팬이 하늘을 나는 방법
41. 아지매의 입단속
42. 아이를 위한 동화
43. 영원히 살 수 있다면
44. Old and wise
45. 그냥 보통의 날에

저자소개

장광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했다. 졸업 후 미술을 교육하며 대학 시절보다 예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미술 심리치료를 공부하고 도예를 배웠다. 틈틈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글 쓰고 그림을 그린다. 현재 교단에서 중학생들이 미술을 좋아하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2024년 그림 에세이 《일상으로의 초대전》을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눈앞의 소박한 결과물들이 모든 것을 설명했기에 묘한 감동이 있었다. 전할 순 없지만 아름다움이란 말은 앎에서 시작되었다는 말을 누군가에게라도 해 주고 싶었다. 그거 하나면 충분했다는 마음을 글 쓰는 나와 그들은 알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올해 무던히도 아름다웠다.
- 본문 「Don’t cry snowman」 중에서


지금은 내가 원했던 삶의 모양과는 다르게 살고 있지만, 이 또한 내가 바라던 행복의 모습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도.
- 본문 「그대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중에서


내가 아버지를 향해 쏘았던 원망의 화살들은 아직 회수되지 못했기에 시위를 무수히 당긴 내 몸의 고통만 기억에 남아 있다. 나의 두려움은 깨질 것같이 투명한 것을 보았을 때 더 적나라하게 느껴진다. 지금 나는 두려움을 겪고 있다. 너무 사랑하면 늘 그랬다.
- 본문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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