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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가 치매였을 때

사랑하는 엄마가 치매였을 때

(삶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만드는 웰다잉 스토리)

박현주 (지은이)
미다스북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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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가 치매였을 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하는 엄마가 치매였을 때 (삶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만드는 웰다잉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9106474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4-05-16

책 소개

치매 환자 가족의 10년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엄마의 치매 진단과 함께 시작한 돌봄은 가족들을 힘겹게 했다. 엄마를 어떻게 돌볼지 처음엔 막막해하며 긴 침묵이 흘렀고, 크고 작은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10년의 기간 동안 가족들은 서로의 존재를 이해했고 엄마를 향한 사랑으로 끝까지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목차

프롤로그
낯선 이름, 치매 환자 가족의 삶이 시작되다

1장 이상 행동의 끝, 치매의 시작
행복했던 그 시절 엄마의 요리
매번 음식에 진심인 그녀
손자도 느낀 할머니의 이상 행동
처음 들은 장모님의 낯선 큰소리
하루하루 낯설어지는 그녀의 행동
다시는 엄마랑 여행 안 간다는 첫째 딸
선생님, 혹시 치매 가능성은 없나요
그녀의 첫 배회, 깊어지는 고민
이 순간이 꿈이길 바라는 마음
폐쇄병동이 어색한 김여사
엄마는 전두측두엽 치매 환자

2장 어린아이가 된 엄마, 걱정의 나날들
폐쇄병동 후유증으로 숨어버린 그녀
요양원과 집 사이, 쌓이는 한숨
그녀가 자꾸 반찬통을 싸는 이유
김여사도 좋아한 친절한 Dr. Han
치매는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병입니다
60년지기 남편이 주는 약만 먹는 그녀
어쩔 수 없이, 요양원을 논의하다
난생처음 노치원에 간 어린아이
몸에서 멀어지면 진짜 마음도 멀어질까
딸의 이웃이 된 엄마
꽃을 너무나 사랑한 여인

3장 우리 가족, 가슴 속 박힌 아픔의 기억
치매 친구 파킨슨
새 질병의 추가, 깊어지는 시름
요양원을 알아볼수록 커지는 고민
요양시설을 나오며 남은 건 씁쓸함 뿐
김여사의 애칭은 싫어렐라
병원 수발은 여전히 딸들의 몫
티는 내지 않지만 아버지가 좋은 김여사
그녀가 허락한 오직 한 사람
새로운 인연, 요양보호사 E
엄마는 어떤 마음으로 죽여달라고 했을까
쓰레기봉투에 담긴 기저귀를 볼 때면
사회적 돌봄의 범위는 어디일까

4장 그녀를 떠나보내며, 마지막 인사
사라진 그녀의 집은 어떤 곳이었을까
그녀를 챙기는 한 남자와 똘똘이♂
떡값을 세게 부르는 김여사의 속마음
돌고 돌아 다시 집으로 온 엄마
구사일생! 엄마를 살린 삼다수
숨 가쁘게 돌아가는 엄마의 시간
설마 오늘은 아니겠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데
다가오는 임종 신호에 불안한 가족들
우리에게 기적처럼 주어진 시간들
의사의 말 한마디와 마지막 퇴원
가족과 함께 웰다잉 소원을 이룬 엄마

에필로그
엄마는 아팠지만 사랑받는 치매 환자였다

저자소개

박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 중앙대학교 졸업 후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놀이심리상담자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이치료와 상담을 주로 했으며, 부모교육 전문가로 활동했다. 유치원부터 대학교, 사회복지기관이나 공공기관, 기업과 문화센터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평생교육원의 온라인 운영 교수와 질적연구 중심의 논문컨설팅 지도교수이다. 글쓰기 관련 블로그 ‘오로라와 함께 하는 글쓰기 세상’을 운영하며, 전 연령층이 읽을 수 있는 심리 관련 그림책과 도서 소개, 서평과 집필 활동 중이다. 저서로 『아동을 위한 접수상담』, 『치매 엄마 돌봄과 이별 이야기』, 『사랑하는 엄마가 치매였을 때』 가 있다. blog: 오로라와 함께 하는 글쓰기 세상 (https://blog.naver.com/hjpark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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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잔인한 4월을 뒤로하고 화려한 계절의 여왕 5월에 엄마 보러 또 갈게요. 그리워할 엄마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 <엄마에게 보내는 못다 한 이야기, 하나> 중


아파트 단지 안에 목련까지 피었어요. 봄꽃을 보면 유난히 엄마 생각이 나요. 아버지는 엄마한테 줄 꽃을 또 사셨어요. 꽃을 사랑한 엄마가 그립습니다.
- <엄마에게 보내는 못다 한 이야기, 둘> 중


“나도 엄마가 보고 싶다.”라고 했거든요. 신선한 음식 재료로 자식들 먹인다고 뭐든 직접 손질해서 밥상에 올렸던 엄마가 오늘따라 더 그립습니다.
- <엄마에게 보내는 못다 한 이야기, 셋>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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