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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69256810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3-04-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69256810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3-04-28
책 소개
제167회 나오키상 수상작. 소중한 사람과 다시 없을 시절을 상실한 사람들이, 그럼에도 삶을 이어나가기로 다짐하는 찬란한 순간들을 담은 구보 미스미의 소설집이다. 각 단편에는 인물과 상황을 상징하는 별(혹은 별들)이 등장한다.
목차
한밤중의 아보카도
은종이색 안타레스
진주별 스피카
습기의 바다
별의 뜻대로
옮긴이의 말
리뷰
나*
★★★★★(10)
([마이리뷰][서평]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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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8)
([마이리뷰]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자세히
특*
★★★★★(10)
([마이리뷰]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자세히
푸른고*
★★★★★(10)
([마이리뷰]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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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
★★★★★(10)
([마이리뷰]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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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10)
([마이리뷰]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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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10)
([마이리뷰]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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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
★★★★☆(8)
([마이리뷰]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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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
★★★★★(10)
([마이리뷰]밤하늘에 별을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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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하필 이런 시대에 태어났는지 불운을 저주했다. 만약 아소 씨와 헤어지게 되면, 그 후로 이 코로나 시대에 나는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마스크를 계속 쓴 채로? 사람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서? 사랑을 할 수나 있을까. 거대한 주황색 사탕 같은 석양이 차츰차츰 수평선 너머로 사라졌다. 마음이 그래서인지 주위도 확연히 어두워졌다.
- 〈한밤중의 아보카도〉
나 이외의 사람의 형태와 체온. 코로나 이후로 나는 이런 것에 더욱더 사랑스러움을 느꼈다. 무라세는 살아 있다. 무라세의 몸에는 따뜻한 피가 흐르고, 강인한 삶이 깃들었다. 부디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나는 마음속으로 하느님인지 누군지 모를 존재에게 기도했다.
- 〈한밤중의 아보카도〉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나이를 먹을수록 그 중력이 점점 더 무거워지리라 예감했다. 유카타를 입은 아사히를 생각했고, 은종이색 알타이르를 안타레스로 착각한 다에 씨를 생각했다. 그 사람을 좋아했다. 나는 숨을 참고 갈 수 있는 가장 깊은 곳까지 잠수했다.
- 〈은종이색 안타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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