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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다리

백년다리

(수술 없이 통증 없이 걷기 위한 내 몸 사용 설명서)

다쓰미 이치로 (지은이), 김향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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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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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다리

책 정보

· 제목 : 백년다리 (수술 없이 통증 없이 걷기 위한 내 몸 사용 설명서)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허리/디스크/척추/통증
· ISBN : 9791169518369
· 쪽수 : 208쪽

책 소개

‘상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화제가 된 일본의 정형외과 의사가 쓴 책이다. 무릎 수술을 잘 하기로 유명해 일본뿐 아니라 세계에서 환자가 찾아오지만, 절대로 바로 수술을 해주지 않는 의사. ‘수술하지 않고도’ 무릎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치료법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목차

시작하며

1만 명 넘는 환자의 다리를 보고 알게 된 것
질병과 통증의 ‘원인과 결과 법칙’
연골이 소실된 환자 46%가 ‘수술 없이’ 나았다

제1장 100년 건강한 몸
– 누구나 죽기 전까지 걸을 수 있다

사람은 왜 걷지 못하게 되는가
머리가 앞으로 나온 자세가 악의 근원
연골은 재생된다? 안 된다?
‘미세골절’이 무릎 통증의 원인
무릎 통증에 기복이 있는 이유
수술 없이 무릎 통증을 없앨 수 있다
왜 마른 몸에서도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 발생할까
무릎 통증의 원인을 개선하는 근본적 치료법

제2장 100년 건강한 다리
- 근육을 부활시켜 통증 없이 걷자

평생 걷기 위한 여덟 가지 근육 부활 운동
무릎 통증을 완화하는 ‘모음근’ 사용법
수술보다 효과적인 ‘안쪽 허벅지 걷기’
모음근의 쇠퇴가 O자 다리의 원인
100년 걷기 위해 꼭 필요한 허벅지 근육
걷지 않고도 넙다리네갈래근이 되살아나는 ‘발가락 오므리기’
근육을 생각 없이 사용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복근과 골반바닥근을 부활시키는 ‘벽 발돋움 운동’
척추뼈의 적정한 굴곡이 무병장수의 비결
S자 척추를 되찾아주는 ‘CS 운동’
연골 재생을 돕는 ‘다리 흔들기 운동’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뭇갈래근 운동’
넘어짐을 예방하는 ‘발 마사지’ 습관
통증이 있을 때 운동해도 될까

제3장 100년 건강한 식사법
- 과식은 병이다: 장수 다이어트법

체중을 5kg만 감량해도 수술이 필요 없어진다
일단 몸을 가볍게 하는 것이 최우선순위
운동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법
음식 소화로 지친 몸에 휴식을 주자
빨리 먹으면 반드시 살이 찌는 이유
역류성 식도염도 예방해주는 ‘15초 규칙’
현미의 영양과 해독작용
몸에 좋은 채소는 따로 있다
당신이 과식하는 이유

제4장 100년 건강한 사고방식
- ‘원인 사고’로 몸을 바라보자

통증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
인공투석환자가 늘고 있는 의외의 이유
감기약, 꼭 먹어야 할까
당뇨병 치료제의 함정
고혈압약 섭취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
역류성 식도염은 약으로 낫지 않는다
내 손이 약손, 참 쉬운 셀프케어
기의 원활한 순환이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
미래를 바꾸는 긍정적인 사고방식

마치며

저자소개

다쓰미 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형외과 의사. 무릎 관절 전문의. 1960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시즈오카현립약과대학 약학부 졸업 후 오사카시립대학 의학부에 새롭게 입학하면서 의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동 대학 부속병원 정형외과에 입국해 수술 삼매경인 나날을 보내면서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영국 옥스퍼드대학 정형외과에서 세계 최첨단 수술 기술을 체득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상식을 바꾸는 ‘근육을 자르지 않고, 상처 부위가 적은’ 수술 개발과 몸에 대한 부담을 최소한으로 하는 ‘반치환술’의 적극적 도입 등 뛰어난 수술 실력과 환자 입장에 선 진료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 각지에서 환자가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수술 실력이 뛰어나지만, ‘바로 수술하지 않는’ 의사로 화제가 되었다.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보존 치료법으로 환자와 함께 수술 없이 무릎 통증 완치에 도전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쇼난가마쿠라종합병원의 무릎인공관절센터장을 15년간 역임한 후, 2020년부터 이치노미야니시병원 무릎인공관절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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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오사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금융사 및 기업에서 통·번역과 실무를 담당했다. 읽고 쓰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새로운 분야를 접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일환으로 의료통역사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년 뒤 오늘을 마지막 날로 정해두었습니다』,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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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허벅지 근육이 줄어든 점을 제외하면 D씨는 간이나 심장, 신장도 모두 건강한 편이었다. 그래서 D씨에게 ‘허벅지 근육 단련하기’, ‘무릎에 부담을 주는 걸음걸이를 올바른 걸음걸이로 바꾸기’, ‘무릎에 부하가 되는 체중 줄이기’를 3개월간 해보자고 제안했다. D씨는 92세였지만, 기력이 넘쳤고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고 싶은 마음에 나와의 약속을 잘 지켜주었다. 그리고 첫 진료로부터 3개월 후 다시 내원했을 때, D씨의 무릎 통증은 거의 사라져 있었다. 엑스레이 재촬영 결과, 초진 때와 마찬가지로 연골은 완전히 소실되어 있었는데 말이다.
정형외과 교과서에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관절연골이 완전히 없어지면 더 이상 재생되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 따라서 진통제 등으로 시험해보고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을 권한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D씨는 그 후 수술할 필요 없이 통증 없는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 시작하며 중에서


무릎에 극심한 통증을 발생시키는 메커니즘인 뼈와 뼈가 직접 맞닿아 부서지는 미세골절, 이 원인만 제거하면 통증을 멀리 쫓아낼 수 있다. 즉, ‘뼈끼리 닿지 않게’ 하면 극심한 통증을 없앨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니가타에서 나를 찾아온 세 명의 환자로부터 배운 사실이다. (중략)
“수술이 아닌 걸음걸이로 통증이 사라진다고? 그런 달콤한 이야기가 있을까?”라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그렇다”다.
평소 걸음걸이에 따라 몸은 만들어져 간다. 그러므로 O자 다리가 되는 것도, O자 다리를 교정해 곧은 다리가 되는 것도 다 걷기 나름이다. 교과서에는 없는, 임상 현장이 가르쳐준 사실이었다.
- 제1장 100년 건강한 몸 ‘수술 없이 무릎 통증을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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