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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이 가장 좋다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좋다

(삶의 자전적 에세이)

김기운 (지은이)
보민출판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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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이 가장 좋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좋다 (삶의 자전적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9570350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23-03-24

책 소개

김기운 에세이. 저자가 지난날 살아온 이야기들을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글에 얽힌 사연과 더불어 평생을 사랑의 힘으로 살아온 저자의 삶을 이야기 형식으로 친근하게 소개한다.

목차

새로운 시작의 날이 된 듯
챗봇 GPT 사용에 대하여
챗봇 GPT 사용이 어려워서
나를 보고 사랑으로
아낌없이 사랑하자
깨달음
치과 보험금 처리하기
불음도행 탑승 후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좋다
산을 다니다가 댄스로
배드민턴 클럽 운영하기
댄스 배우기에 생각나는 대로
술을 안 먹은 지 꽤 된 것 같은데
논곡 현장에서
물류센터 현장에서
문답 중 돈에 대하여
이혼이라는 비슷한 말은 멀리해야
살았던 곳 이사한 곳
남기고 싶은 교훈?
본처와의 이혼
울릉도 일주 도로 현장에서
중2 전학하여
중3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아파트 현장에서
재이혼
문답
문답사항 즉흥적으로
훌륭하신 분 5명
약속은 지켜야 한다
다른 이와 나누고픈 인생철학과 시각?
자동차 회사 근무 시절
자녀 몇 명? 자녀 이름? 각자의 추억?
문답식
가족 간의 종교는?
살면서 겪었던 건강 문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문답의 내용으로
기억나는 일들
형제자매에 대하여
나의 어머니에 대하여
나의 아버지에 대하여
가족의 유전 등의 병들은?
사는 동안 가족의 불상사는?
일찍 가신 나의 누님, 어머니, 아버지
현장의 표준 안전관리비 항목상
고양이 먹이 주기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공군 훈련병 입소날이다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일
치과에 갔더니 내일이란다
치과에서 2월 10일
대한민국 골동품을 보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야지
자신이 없다
김준수 부장과 통화하다
느낌대로 경매 사이트 방문하다
안개가 걷히고
치과 다녀와서
내과 다녀와서
[중학시절 1] 언젠가 한 번 더 보겠지?
[중학시절 2] 한 번 더 볼 수 있겠지?
[중학시절 3] 지난날들이 스쳐만 간다
[중학시절 4] 고마움에 내가 쏜다
[고교시절 1] 난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네
[고교시절 2] 운이 참 좋았다
[고교시절 3] 버스 안에서 미팅 약속으로
[종각다방 1] 뻑가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종각다방 2] 이미 결혼 약속
[인연들 1] 산 중턱 갈림길 사거리에서
[인연들 2] 소령, 중령, 대령
[어려움 1] 큰아이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어려움 2] 세운상가에 들렀던 날
[어려움 3] 이혼하잔다
[어려움 4] 미친 시간들
어려움 후 지금의 시간들
흥미로웠던 일 (01)~(20)
자신에 대하여 (01)~(20)
어제부터 몸이 피곤하고
출판계약을 하면서
토종닭을 장작불로
바닷가에서 처음으로 삼계 백숙 만들기
바닷가
따뜻한 봄날
평안하니까 좋다
오랜만에 운동하러 들렸다
깨달음
진정한 태안으로

저자소개

김기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기운(金基雲)은 실제 호적상 올라간 이름이고, 운자는 운전할 운으로 지었으나 큰집 형님이 잘못 올린 것이다. (시대적으로 태어난 시기에는 운전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시기였음) 1963년 1월 28일생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호적상 장흥군 덕암리에서 1964년 1월 26일로 기록) 등재 요청하였다. 배운 사람이 부족하고, 시대적으로 우리들 시절에는 기록이 잘못된 사람들이 많았다. 이름대로 넓은 터에 구름처럼 떠다니다 한 인생이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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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연락처만 있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문득 스쳐가는 생각과 함께 곧 핸드폰의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숫자들이 많이도 지워졌다. 종일 카페 음악과 함께하는 기분도 꽤 괜찮은 것 같다. 지우고 지우고 하다 보니 나중에는 혼자 살아간다는 것이라는 문자를 네이버에 찍어본다. 많은 시간이 흘러도 결론이 없는 질문들은 혼자서도 불필요할 뿐이다. 대충 어떡하다 보니 하루가 지나는 일도 꼭 나쁜 것만은 아닐 것 같다.”


“풍물시장 2층에 가던 식당으로 향하는데 다른 식당 주인이 들어오란다. 그냥 그 집으로 들어갔더니 갈치조림 메뉴가 있었다. 오랜만에 먹는 메뉴라서 참 맛나게 먹었다. 어제가 생일이고, 왠지 다른 곳에서 하루 지내고 싶어서 다녀왔다. 피곤한 몸을 낮잠 자고 일어나니 바다에 물이 만수가 되었다. 나는 물이 꽉 찬 상태의 바다가 가장 보기가 좋고 기분이 좋다.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좋다.”


“언젠가는 그만 모든 것 접고 편하게 아무 걱정 없이 나 하고 싶은 대로 살겠다고 생각해보았는데, 작년 11월부터 아무 걱정 없이 나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게 되었다. 부족하거나 없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부족한 것은 운동 부족으로 콜라텍이 있는 장소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만 운동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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