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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 늪 (황숙, 전인숙, 박재성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9572637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24-12-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9572637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24-12-20
책 소개
세 명의 시인 황숙, 전인숙, 박재성이 서로 다른 목소리로 부르는 서정의 합창이다. 황숙 시인은 자연의 깊고 고요한 속삭임을 전하고, 전인숙 시인은 사람들의 숨결 속에 깃든 이야기를 노래하며, 그리고 시인 박재성은 사랑의 미묘한 결을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목차
추천사
제1부. 시인 황숙 詩篇
시인의 말
미련
한 평 텃밭
세월
감기
새해맞이
백미 저수지
또다시 봄
꽃
겨울을 찾아라
크로커스꽃
육개장
가뭄
능소화
제부도
유전
함께이기에
가을의 노래
연화蓮花
새삼스럽게
봄을 먹다
위안
탓
오란비
칵테일
가을이다
제2부. 시인 전인숙 詩篇
시인의 말
동강의 수채화
아버지 마음
노부의 유언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나그넷길
일출
용돈
빨래터
라일락 예찬
낙화의 웃음
봄
식당밥
울 엄니
부부
엄마의 통장
불효자
엄마의 손맛
그대가 내 옆에 있기에
거지들의 특식
그리움
얼굴 보러 왔다
아줌마의 수다
부재의 난
해장국
낚시
제3부. 시인 박재성 詩篇
시인의 말
당신만의 꽃이고 싶다
1월 단상
눈의 추억
내 사랑을 어찌해야 하니
사랑하자
비가 오려고 하면
별빛 초롱한 밤에
봄날의 수원 화성에는
3월
오월의 아침에
아버지 고향 가요
시인의 편지
어머니의 지팡이
할머니
접시꽃
6월 여름 이야기
나무가 되어라
바다에서
소낙비의 전율
연꽃으로
여름 바다
가을 여행
그리움의 섬
눈물
어쩌면 좋니
책속에서
넘실거리는 바닷가
수평선 너머에선
산달을 꽉 채운 태양이
검붉은 탯줄을 휘감고
모두의 염원을 담은 두 손엔
정기를 가득 받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른 후광엔
넋을 놓아 버리고
높고 높은 곳에 올라도
또다시 내 속에서
짝사랑하는 나에겐
언제나 만삭이자 초산이다
- 본문 詩 ‘일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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