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달민지 (지은이)
보민출판사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000원 -10% 500원 8,500원 >

책 이미지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9573320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5-05-02

책 소개

누구나 한 번쯤은 위로가 필요하다. 살아가면서 지친 순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없다고 느낄 때, 혹은 설명할 수 없는 막막함이 가슴을 채울 때, 우리는 위로를 갈구한다. 달민지 작가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그러한 순간들을 포착하고, 잔잔한 언어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책이다.

목차

추천사
작가의 말

제1부. 옆에 있어 주는 사람
누군가가
따뜻한 눈물을 흘리는 이유
떠나요, 어디든
그냥 내 곁에 있어 줘

제2부. 미숙한 꽃
아직은 미숙한 나이지만
어둠 속에 피는 꽃
벚꽃 짐
서투름과 미숙함
마주 보지 못하는
인생의 봄에 활짝 꽃을

제3부. 상처
무심함이 주는 상처들에 대해서
말이 때론 상처가 될 때
약한 사람
노래가 주는 위로
나는 나를 위해 위로하고 있어

제4부. 방황하는 우리
방황하고 방황하는 나그네의 삶은
언젠가, 늦더라도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신기루 같은 꿈
현실도피 하는 아이
모르는 상태로 살아가
나아가고 싶어서

제5부. 누군가의 위로
잊지 않을게요
한숨
있잖아, 그런 날
쉽게 사라지진 않는다 해도
너에게 전하고픈 말
언젠가 그날이 오게 되면
더 나은 미래가 있기를

제6부. 눈물, 흘려도 괜찮아
눈물
내 자신아, 날 좀 위로해 주면 안 되겠니
슬픔을 억누를 수 없을 때
억지로 웃을 필요 없어
눈물은 마음의 약함
눈물뿐이라 죄송해요
이젠, 어린애가 아니니깐
나잇값을 못하는 어른이 되어가고 있어
여름의 눈물
울고 싶을 때, 울어도 돼요

제7부. 인간관계에 지친 너에게
관계 속에 나는
시선들
낯가림의 소녀
세상에 아무도 내 편이 없을 것 같을 때
간섭 속에서
힘낼 거야

제8부. 무기력과 우울함
무기력해
갑자기 시작된 우울은
내가 이상한 걸까
자기감정 컨트롤
강한 사람
아메리카노의 우울
행복한 상태
수동적 인생을 살아가는 로봇처럼
열등감과 자괴감이 들 때면
모르는 걸 물어본다는 게

제9부. 하늘이 주는 위로
밤하늘 씨에게 인사를 건네고
이쁜 하늘
봄비
달과 별
Rain Rain 여름비

제10부. 살아가야만 해
살아가 줬으면 해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내 삶의 중심 잡기
오늘 하루도 잘 버틴 그대에게
당신이 살아가야 할 이유는

저자소개

달민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에서 태어나 현재 세종에서 거주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 겪은 방황과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른이 되어, 최근에 쓴 글을 블로그에 조금씩 글을 쓰며 사람들이 내 글에 위로받는다고 할 때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감정으로 쓴 글들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을 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블로그에 조금씩 썼던 글들을 모아 출간한 책이다. 불안정한 미래의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던, 나에게, 이 책을 주고 싶다.
펼치기

책속에서

벚꽃이 너무 일찍 피고 지는 것이
너무 서글프다
생각이 드는 요즘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분홍빛 벚꽃나무를 바라볼 때,
벚꽃이 주는 너무 이쁜 풍경에
나는 넋 놓고 창 밖 너머
벚꽃을 바라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너무
일찍 피어버린 탓일까…?
요즘은 벚꽃이 다 지었다
봄인데 날씨는 춥기만 하고
‘봄이 벌써 끝나버린 것만 같다…’

겨울 같은 꽃샘추위는
빨리 가버리고
다시 따스한 봄이 오면 좋겠다

- ‘벚꽃 짐’ 전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9573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