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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해외취업/이민/유학.연수
· ISBN : 9791169580359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도전하는 삶, 행복을 만드는 길을 젊은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프롤로그 / 서른 살에 시작한 간호사 공부, 마흔한 살에 병원을 런칭하다
1장_일자리가 사라지는 불황의 시대, 왜 '미국 전문간호사'인가?
삶의 차원이 비약적으로 달라지는 선택
엔드 코로나 시기, NP 수요의 폭발적 증가
진찰 및 진료, 약 처방, 검사, 치료 처방까지… 독립성과 다양성 보장
미국 영주권 취득의 황금 열쇠, 전문간호사(NP)
TIP1. 영주권 취득의 첫걸음
NP는 왜 이렇게 직업 만족도가 높을까?
2장_미국 전문간호사, 도전을 위한 마인드셋
출신 학교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라
NP의 정의와 업무 범위 및 역사적 배경
한 번에 정리하는 NP되기 3단계 프로세스
TIP2. NP 타이틀 작성법
NP의 역할 확장과 진화: 임상전문간호사 박사
3장_NP되기 완전정복 : 간호사도 모르는 미국 NP 생활 1
한국 간호사 경력은 꼭 필요한가?
미국 NP 전공 분야 선택의 기준은?
학교 생활, 이렇게 하라
필수 임상 실무 시간 확보하기
내가 넘어야 했던 몇 개의 산들
4장_NP로 취업하기 완전정복 : 간호사도 모르는 미국 NP 생활 2
미국 NP 취업을 위한 ABC
인터뷰는 무엇을 준비하나?
급여 체계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시급부터 노조 가입까지
인내의 시간: NP가 프랙티스를 하기까지는 적어도 1년
H 병원에서 6개월만 일한 이유
5장_NP의 미국 생활 A~Z까지
비자와 영주권
대출과 집 구입
경력 관리와 협상, 이렇게 하라
진료 영역의 확장
일과 가정의 균형, 나의 행복 찾기
6장_무한매력, 정신과 NP의 세계
나는 행복한 정신과 NP입니다: 다양한 업무 영역
상위 1% NP만 아는 정신과 NP의 세계
NP 2년 차에 개인 클리닉을 열다
시스템에 대한 무지는 커리어의 발목을 잡는다
TIP3. 의사가 진료 기록에 진심인 이유
직원이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나는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
에필로그 / 마인드 힐링 치유센터를 꿈꾼다
부록 / 등록 간호사(RN)와 임상 전문간호사(NP)의 업무 범위와 실무
미주 /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NP에게는 다양한 의료 기관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 원하는 장소, 병원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다. 병원, 응급실, 개인 개업의사, 널싱홈(양로 병원), 공중보건, 학교, 감옥, 마약재발방지센터, 비만관리클리닉, 가정방문, 보험회사, 재활 센터, 군대, 대학교, 지역사회 클리닉, 인디언보호구역, 국군병원, 어린이캠프, 급성 진료, 원격 진료, 비대면 의료지원팀 등에서 근무할 수 있고 자신의 클리닉을 오픈할 수도 있다.
미국 의료 시스템에서 NP는 지난 50년 동안 환자의 건강을 전인적으로 관리하고 예방치료를 하는 등의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NP 의료서비스를 받는 환자들은 만족도가 높다. 효율적인 의료 비용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NP는 각 의료 기관이 선호할 뿐만 아니라 1차 진료 의사 부족 현실을 극복하는 대안이다.
2021년 여름, 10,778명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메드스캐이프에서 간호사 직업 만족도 조사를 했다. 직업간호사(LVN, LPN), 간호사(RN), 전문간호사(NP), 마취전문간호사(CRNA), 공인조산사(CMN), 임상전문간호사(CNS) 등 각 직군의 간호사들에게 처음으로 돌아가 직업을 구한다면 다시 간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할지에 대한 질문에 NP(2016명)의 78%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는데, 이는 마취전문간호사(380명)의 8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직업 만족도를 나타내는 수준이었다. 간호사(RN)는 72%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처럼 NP뿐만 아니라 다른 상급/전문간호사들의 직업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미국 NP 도전은 한국이 아닌 미국이라는 ‘새 무대’에 올라가는 것이므로 한국의 출신 학교와는 별 상관이 없음을 기억하라. (…) 출신 학교는 20대가 되기 전의 학력으로 결정된 것이다. 즉, 20대 이후의 도전에 대한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출신 학교가 좋다는 것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간호사 분야는 학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석사, 박사 등 계속 공부가 필요하고 향후 많은 진로로 길이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