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6978058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5-07-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광대로 오해받은 천재, 그리주
앙투안 그리즈만 커리어의 결정적인 순간
Real Sociedad 스페인이 키운 어린 왕자
01 프랑스가 알아보지 못한 재능
COLUMN | 그리즈만의 콧수염은 포르투갈에서 왔다 : 포르투갈 이민자의 뿌리
REPORT | 산 세바스티안 현지 취재 리포트 : ‘그리즈만 배출’ 소시에다드, 순혈 포기하고 얻은 것 02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보낸 다섯 시즌
TOPIC | 레알 소시에다드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들
Atletico Madrid 라리가의 삼대장
01 시메오네와 전성시대, 라리가의 3대장
COLUMN | 미겔 앙헬 디아스 특별 컬럼
02 보수적인 혁신, 시메오네 감독이 그리즈만과 이룬 철학적 성취 REPORT | 시메오네와 그리즈만 전성시대, 챔스 우승 이루지 못한 이유 03 유로파리그 우승 : 그리즈만 원맨쇼
TOPIC | 신계에 도전한 아틀레티코의 스타들
Grizou 아트 사커의 부활
01 그리즈만의 첫 메이저 대회, 2014 브라질 월드컵
02 유로2016 아쉬운 준우승, 플라티니의 기록을 이어받다 03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세계 정상에 서다
04 2024년 프랑스 국가대표 은퇴 선언
Renaissance 아틀레티코 복귀 그리고 르네상스
01 바르셀로나 시절에 남은 아쉬움 : 메시의 그림자
02 미움받을 용기 : 아틀레티코 리턴
03 아틀레티코의 왕 : 메날두 이후 최고의 선수
04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 : 마지막 불꽃
에필로그 :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이고, 아틀레티코가 그리즈만이다
리뷰
책속에서

프랑스는 그리즈만을 외면했지만, 스페인은 그리즈만에게 문을 열어주었다. 자신의 첫 번째 유소년 팀 마콩에 걸려 있는 그리즈만의 ‘레알 소시에다드 유니폼과 ‘나를 만들어준 클럽’이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리즈만의 커리어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클럽이다. 프랑스 최고의 축구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지만, 정작 프랑스 리그앙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는 그리즈만은 스페인에서만큼은 ‘어린 왕자’라는 별명으로 불린 ‘라리가의 레전드’다. - 프랑스에서 알아보지 못한 재능
그리즈만은 AS모나코, 토트넘 홋스퍼 등과 연결되었으나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 아래서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즈만은 득점과 도움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시메오네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16골을 넣었고, 전체 경기에서 20골을 기록했다. 그 이전에는 도움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즈만은 프랑크 리베리의 부상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어 리베리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소시에다드에서와 마찬가지로 선참의 부상 공백으로 찾아온 기회를 자기 힘으로 움켜쥔 것이다. - 시메오네와 전성시대, 라리가의 삼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