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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클레이튼 커쇼

선수 에디터스, 손윤, 한승훈 (지은이)
브레인스토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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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클레이튼 커쇼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야구
· ISBN : 9791169780674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5-11-14

책 소개

스물네 번째 선수 시리즈의 주인공은 LA 다저스의 영원한 에이스이자 살아 있는 전설, 클레이튼 커쇼다. 다저스와 함께 20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활약했던 커쇼의 그 시절을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고 마지막 시즌, 승리를 거머쥐며 완벽하게 마무리한 그의 모든 커리어를 상세히 전달한다.
다저스의 상징이자 메이저리그의 역사,
21세기 최고의 ‘닥터K’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각 도서마다 현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단행본이다. 2021년 8월 탄생한 이 시리즈는 단순히 '스포츠 경기를 직접 뛰는 선수'에 국한되지 않은, 더 확장된 의미에서의 '스포츠인'까지도 이야기하는 스포츠 전문 도서 시리즈다. 거기에 멋진 인물 사진을 가득 담은 무크지 형식으로 소장 가치까지 확실히 가져가는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굿즈라고도 할 수 있다.
이번 스물네 번째 선수 시리즈의 주인공은 LA 다저스의 영원한 에이스이자 살아 있는 전설, 클레이튼 커쇼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 파이어볼러로 불리며 강속구를 뿌리던 그는 2020년 월드 시리즈 우승, 올스타 선정 11회, 2014년 내셔널리그 MVP, 그리고 세 차례의 사이영상을 포함해 수많은 수상 이력과 대기록을 남겼다. 그 모든 기록이 증명하듯, 커쇼는 다저스를 넘어 MLB를 대표하는 '최고의 투수'로 선정되어도 손색없는 선수다. 2025년 9월 20일, 경기를 마친 커쇼는 은퇴를 발표하며 다저스의 영원한 상징이자 역사로 남게 되었다. 『선수 24 - 클레이튼 커쇼』에서는 그의 스토리와 특별한 배경을 메이저리그 전문가 한승훈 해설위원과 손윤 기자, 두 야구 저널리스트의 시선으로 오롯이 담아보고자 한다.
커쇼는 유년기 시절부터 남들과는 다른, 그만의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보통 어린 나이에 스포츠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이들은 대부분 육체적으로 더 빠르고, 더 힘이 강한 경우인 반면, 커쇼는 또래와 비슷한 신체적 조건으로도 야구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티자를 아웃시키는 기술'에 탁월했다. 단순히 힘이나 스피드만 앞세우는 1차원적인 야구가 아니라 훌륭한 제구력과 빼어난 커브를 바탕으로 상대 타자를 공략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재능은 여름 야구 대회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꿔줄 코치 아서 레이 존슨을 만나 급속히 성장했다. 존슨 코치의 지도 아래 커쇼는 고교 최고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했고, 마침 그를 주시하던 LA 다저스가 전체 7순위로 지명하면서 230만 달러의 계약금과 함께 전설의 서막이 올랐다.
마이너리그에 진입한 커쇼는 어느 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한 모습을 보이는 여느 고졸 투수들과 달리, 동료들에게 '여기에 오래 있을 선수가 아니다'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커쇼에게 제 3구종을 장착하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그때까지 커쇼는 폭발적인 구속과 낙차가 큰 커브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수였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는 두 가지 구종만으로는 오래 살아남기 어려운 것이 명백한 사실이었고, 던지는 구종이 읽히는 순간 빅리그 타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물론 처음에는 구단의 결정에 불만이 있었던 커쇼이지만, 결국 구단의 이 '숙제'는 커쇼를 MLB 최고의 투수로 오랫동안 군림할 수 있게 해주었다.
2008년 5월 22일, 커쇼는 마지막 마이너 리그 경기를 마친 직후 마침내 메이저리그로 승격했다. 3일 뒤인 5월 25일,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전 상대는 당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였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였다. 상대 타선에는 쟁쟁한 베테랑들이 포진해 있었고, 신인 투수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상황처럼 보였다. 그러나 커쇼는 6이닝 동안 흔들림 없는 피칭으로 제 몫을 다했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그해 7월 27일, 열 번째 선발 등판에서 마침내 메이저리그 첫 승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09년, 커쇼는 한 번 더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균 시속 94마일의 강속구와 낙차가 큰 커브를 앞세워 9이닝당 9.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타자들을 압도했고, 이듬해인 2010년에는 슬라이더를 새로 장착해 구종의 폭을 넓혔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올렸다. 메이저리그 3년 차에 접어든 그는 이제 명실상부한 다저스의 주전 선발 투수로 자리 잡았다. 커쇼는 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중 하나였지만, 단순히 '빠르게' 던지는 데 그치지 않았다. 그는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법을 알고 있었고, 그 점이 그를 난공불락의 투수로 만들었다.
2011년, 커쇼는 투수 부문 3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영예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3년과 2014년에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2014년에는 다승왕, 평균자책점 1위, 23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완벽에 가까운 시즌을 보냈다. 그해 커쇼는 사이영상과 함께 MVP를 동시에 수상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 11번째로 두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투수가 되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그는 여전히 꾸준히 팀을 이끌며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마침내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하며 역대 79번째 투수로 이름을 올렸고, 통산 세 번째 다승왕에 등극했다.
커쇼는 LA 다저스에서 18시즌 동안 활약하며 에이스 투수란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고,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다저스의 전반적인 스타일과 정신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했다. 『선수 24 - 클레이튼 커쇼』에서는 다저스와 함께 20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활약했던 커쇼의 그 시절을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고 마지막 시즌, 승리를 거머쥐며 완벽하게 마무리한 그의 모든 커리어를 상세히 전달한다. 야구 전문가 두 저널리스트의 인사이트 넘치는 글과 함께 커쇼와 다저스의 18년 동행을 다채로운 이미지로 전달하는 것도 이 책이 가진 독보적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텍사스의 소년, 다저스의 영원한 심장!
푸른 피가 흐르는 마운드의 제왕,
MLB 최고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


클레이튼 커쇼는 타고난 재능으로 빅리그를 지배한 투수였지만, 그의 성장기는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어린 시절, 커쇼의 어머니 매리앤은 커쇼를 더 나은 환경에서 그를 키우기 위해 쉬지 않고 일했다. 그녀는 아들의 야구 원정 경기 비용이나, 자식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에 거주하기 위해 바쁘게 일해야 했고,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기 어려웠던 커쇼는 친구 집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러한 경험으로 커쇼는 일찍부터 책임감과 절박함을 배웠고, "지명받지 못하면 가족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의 인생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으며 바뀌었다. 230만 달러의 계약금으로 가장 먼저 한 일은 집안의 빚을 갚는 일이었다. 성공 이후에도 커쇼는 검소함과 성실함을 잃지 않았고, 누구보다 가정에 헌신하는 '책임의 아이콘'으로 살아왔다. 때로는 평범한 운동화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는 이유로 구매하지 않아서 같이 쇼핑을 했던 친구들로부터 놀림감이 되기도 했을 정도로 메이저리거가 된 이후로도 그가 삶을 대하는 태도는, 그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어린 시절 지각하던 아버지를 기다리던 기억은, 지금의 그를 '아이들의 경기를 절대 놓치지 않는 아버지'로 만들었다. 그는 그의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그동안 실수가 나오거나, 패배한 경기에 대한 죄책감이나, 부정적인 생각들을 떨쳐낼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야구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할 정도로 가족에 진심이다.
그런 그의 곁에는 언제나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한 아내, 엘렌 멜슨이 있었다. 엘렌과 그녀의 가족은 불안정했던 시절의 커쇼를 따뜻하게 품어주었는데, 특히 엘렌의 어머니는 당시 커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훨씬 더 자주 커쇼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고, 학교 댄스파티에 신을 신발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구두를 선물해 줄 만큼 보살펴주며 커쇼를 마치 자식처럼 받아들였다.
이후 커쇼는 엘렌과 결혼한 후 함께 자선 활동과 봉사에 힘쓰며 신념을 행동으로 증명해 왔다. 『선수 24 - 클레이튼 커쇼』는 단순히 위대한 선수의 성공 커리어를 집약한 평전이 아닌,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팀과 가족을 위해 절실하게 노력한 한 선수를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풍족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올곧게 성장한 그의 건강한 마음과, 야구선수, 프로스포츠 선수로서의 재능뿐 아니라 깊은 신앙심을 갖고 행동하는 커쇼의 모습, 그리고 항상 팀과 동료,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커쇼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이제 커쇼는 프로스포츠 선수로서, 야구선수로서, 메이저리거로서, LA다저스맨으로서의 기나긴 시간을 정리하고 인생의 다음 장으로 나아갈 것이다. 2025년의 끝이 겨우 한두 달 남은 지금, 커쇼가 야구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정리하고 다른 모습으로의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이 시기에 이러한 책이 출간되는 모든 야구팬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메이저리그를, LA 다저스를, 클레이튼 커쇼를 좋아하지 않았던 야구팬이라고 해도 이 책은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 프롤로그 : 클레이튼 커쇼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갖는 의미

Dallas Prospect 치킨 핑거를 좋아하는 야구 유망주
부모님 : 음악과 미술이 악연일 수 있다면
STORY | 리틀 야구왕과 칼리의 루틴
아내 : CTonga06, 그리고 EllenMelon87
유년기 : 22번을 좋아하는 댈러스의 어린아이
학창 시절 : 프로 선수를 꿈꾸다
STORY | 이 자식, 대체 누구야?
졸업반 :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시즌
STORY | 운명을 바꾼 '하나, 둘, 셋' 투구폼
RECORD | 전타자 삼진 퍼펙트 게임

Minor Leaguer Kershaw 마이너리그의 지배자
운명의 드래프트 : 2006
RECORD | 다저스의 전화위복, 2005년 유망주 계약 실패
STORY | '예비 1라운더' 커쇼가 겪은 황당한 경험들
가장 주목받는 고졸 투수 : 다저스의 1지망
STORY | '목돈' 230만 달러
COLUMN┃'커쇼 거르고 OOO'…그들은 왜 다른 선수를 지명했나
마이너리그 : 마이너리그를 폭격한 커쇼의 숙제
STORY | 트레이드 '매물'이 될 뻔했던 마이너리거 커쇼
메이저리그 승격 : 조기 졸업, 빅리그로
RECORD | 2008년 메이저리그 승격 당시 커쇼의 마이너리그 통산 주요 성적
RECORD | 클레이튼 커쇼 통산 마이너리그 성적

The Ace of the Dodgers 리얼 메이저리거, 에이스가 되다
커쇼의 메이저리그 데뷔전 : 호락호락하지 않은 메이저리그
COLUMN┃수비부터 견제, 그리고 타격까지 만능 커쇼
COLUMN┃커쇼의 구종 특징과 플라이볼 혁명
STORY┃구로다 히로키와의 인연, 그리고 팀 퍼스트
다저스의 에이스로 : 메이저리그 최상급 투수로 성장하다
RECORD┃사이 영 상 4회 이상 수상자들
STORY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트리오
RECORD | LA 다저스 역대 레전드 투수

3,000Kershaw 3,000탈삼진 커쇼, 역사를 쓰고 역사에 남다
플레이오프 : 부상에 빠진 커쇼의 분투기
COLUMN┃포스트시즌에서 악몽, 그래도 해피엔딩
RECORD | LA 다저스 소속 투수의 사이 영 상 수상 현황
다저스의 상징 : 에이스의 마지막 여정
STORY | 커쇼와 오타니의 첫 맞대결
RECORD | 클레이튼 커쇼 상대 통산 타율 순위 (30타석 이상 맞대결한 타자 한정)
RECORD | 클레이튼 커쇼 상대 통산 최저 타율 순위 (타석 기준 50차례 이상 맞대결한 타자 한정
RECORD | 주요 부상 일지
COLUMN┃3000K의 길
STORY | 클레이튼 커쇼의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에필로그

저자소개

손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야구 전문 칼럼니스트로 네이버에서 아마야구 등을 다루는 ‘야반도주’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기무라 고이치 기자가 네이버에 연재한 ‘야큐리포트’를 번역했으며, 김성근·김인식 감독 등과 함께 쓴 <감독이란 무엇인가>를 비롯해 <메이저리그 가이드북>, <프로야구 크로니클>, <킬로미터>, <포수 교본> 등 다수의 야구 서적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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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이버 스포츠 서비스 기획자로 근무하며, 스포티비(SPOTV) 메이저리그 해설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리아노 리베라 자서전 <클로저(The Closer)>를 비롯해 여러 메이저리그 관련 도서를 번역하거나 저술했다. 매년 미국 야구장을 찾으며, 경기에 관한 감각과 정보를 얻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팬으로, 홈경기장에서 틀어주는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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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에디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좁은 의미로 브레인스토어의 스포츠 콘텐츠 에디터 & 디자이너 팀을 칭하며, 선수 시리즈 각 타이틀의 저자들을 보좌하여 책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넓은 의미로는 각 타이틀을 집필한 저자들을 포함하는 크루를 지향하며, 선수 시리즈의 출간에 있어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들려주는 참여형 독자들까지 아우르는 개념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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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 전년도 월드 시리즈 우승 팀이자 평생의 라이벌 구단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2013시즌 개막전에서, 커쇼는 100구도 채 던지지 않고 9이닝을 무실점으로 완봉하며 타석에서는 8회 말 이날 경기의 첫 점수이자 결승점에 해당하는 솔로 홈런까지 터뜨리는 ‘원맨쇼’를 펼쳤다.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훨씬 이전에, 커쇼는 이미 ‘선수 한 명이 투구와 타격 양면에서 경기를 지배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 프롤로그 -


2010년 커쇼는 투구폼 수정과 주된 변화구 교체를 통해 성과를 냈는데, 2011년에는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성장하며 황금기를 보내기 시작했다. 생애 첫 개막전 투수로 나서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7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따냈다. 이때 나이가 만 23세 12일이었는데, 이것은 1983년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이후 최연소이자 다저스 역대 5번째로 어린 개막전 선발 투수였다.
- 다저스의 에이스로 : 메이저리그 최상급 투수로 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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