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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스틸 영

위스키, 스틸 영

박병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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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스틸 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스키, 스틸 영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6981350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1-03

책 소개

지금은 위스키의 전성시대이다. 그저 비싸고 독하고 맛있는 술로만 알고 즐기기에는 아쉽다. 이 책은 위스키 전문가 박병진이 들려주는 위스키 ‘인문학’이다. 알 수 없는 맛에 대한 표현이나 실용적인 가이드 정보보다는 위스키를 둘러싼 인간의 역사에 초점을 맞췄다.

목차

프롤로그 : 위스키 이야기 없는 위스키 책

1부 아일라 위스키
스틸 영, 아드벡 14
로킨달의 새로운 전설, 브룩라디 26
백마표 위스키, 라가불린 38

2부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싱글 몰트 마스터피스, 글렌피딕 50
첫 ‘생빈’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64
정관사 ‘The’의 무게, 글렌리벳 76
이탈리안의 열정이 빚은 위스키, 글렌 그란트 86
셰리 캐스크 위스키의 제왕, 맥캘란 94

3부 블렌디드 위스키
여왕을 향한 축포, 로얄 살루트 104
칵테일의 왕, 마티니 114
서양 근대사의 숨은 주역, 럼과 진 122
불사조 같은 생명력, 아이리시 위스키 134

4부 일본 위스키
호쿠리쿠 위스키 기행 150
사라져버린 전설, 가루이자와 160
전설의 부활, 코모로 172
일본 위스키의 시작, 야마자키 184
국경과 시대를 초월한 사랑, 요이치 194
아와모리와 오키나와 위스키 204
누룩으로 빚은 위스키, 타카미네 214
빨간 대문 증류소, 알렘빅 224

5부 미 국 위스키
비주류 이민자들의 눈물, 버번 234
구속할 수 없는 정신, 짐 빔 242
미국 남부 문화의 맛, 버팔로 트레이스 254
마운트 버넌의 정수, 조지 워싱턴 라이 위스키 264
재즈를 완성하는 한 방울, 뷰 카레 276

에필로그 : 내 삶의 원동력, 호기심

저자소개

박병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여 년간 IBM 등 국내외 기업에서 임원 및 CEO로 일하며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현재 《포브스》와 《동아일보》에 칼럼 〈PJ 살롱 박병진의 위스키 기행〉과 〈박병진의 광화문 살롱〉을 연재하고 있으며, 동아일보사의 최고위 과정인 ‘광화문 살롱’의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 전문 출판사 ‘북스 레브쿠헨’과 어린이 창의력 플랫폼 ‘테일트리 코리아’의 대표로서 유쾌한 N잡러의 삶을 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 아드벡의 장기 프로젝트 스틸 영
1998년, 아드벡은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8년을 목표로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998년에 증류한 위스키를 2004년까지 숙성시켜서 여섯 살짜리 위스키 ‘Very Young’를 출시했다. 그로부터 2년 후, 같은 원액을 더 숙성시켜 ‘Still Young’, 다시 1년 후 ‘Almost There’ 마침내 2008년 ‘Ardbeg Renaissance’를 출시했다. 이는 단순한 상업적 제품 라인업을 떠나 담고 있는 스토리가 상징적이다.


▣ 위스키 레이블에 실린 직원 사진
스코틀랜드의 아일라섬에 있는 브룩라디 증류소에 가면 아주 특별한 위스키를 살 수 있다. 방문객들에게만 판매하는 싱글 캐스크 위스키인데 레이블에 직원 사진이 실려 있다.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헌정 위스키를 만든 것이다. 현재 74번째로 선정된 직원 사진이 실려 있다.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위스키를 만드는지 엿볼 수 있는 감동적인 모습이다.


▣ 증류소에서 열린 장례식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아드벡. 아일라섬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짐 맥켈만은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아드벡 증류소에서 일을 했다. 몇 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때 아드벡 증류소에서 장례를 치렀다. 그리고 장례식 때 쓰인 위스키도 모두 아드벡에서 내주었다. 증류소에서 일했던 짐 가족에 대한 예의를 갖춘 것이다. 짐은 이 사실을 무척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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