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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6981546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6-07-17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Home is some-where
1부 시민의 경계
‘돌아온’ 불완전한 동포들: 디아스포라의 귀환이주
안전의 경계와 (비) 가시화되는 신체: 재난시대 주민의 권리
배반당한 다문화주의: 한국사회의 난민 혐오
‘재일시민’이라는 미완의 기획: 일본 지방참정권 문제의 좌절
2부 혐오의 거울
역사수정주의와 백래시의 결합: 새역모와 일본회의를 중심으로
‘혐한’과 식민주의적 편집증
‘우리’ 안의 역사부정: 자기부정으로서의 『반일종족주의』
헤이트스피치 이후 배외주의의 ‘정상화’: 네이티비즘과 반젠더의 정동 정치
3부 사이공간의 페미니즘
일본의 미투운동과 포스트페미니즘
동시대적 정동과 번역 불가능한 신체성: 케이문학·페미니즘·문화번역
포스트식민페미니즘의 (재)소환: 1990년대 재일여성들의 위안부운동과 정체성 정치
재일여성의 교차성 실천과 반혐오의 정동
마치며: 집을 향한 길 위에서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계는 항상 누군가를 바깥으로 밀어내면서 유지된다. 누가 공동체의 성원으로 인정되는가, 누가 안전을 보장받을 자격이 있는가, 누가 끝끝내 바깥에 남겨지는가. 경계에 관한 담론이 넘쳐나는 오늘에도, 경계선의 실제적 작동과 그 경계 위 낯선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묻는 일은 여전히 절실하다. _「들어가며 」
재일조선인들은 식민지 시기부터 한반도와 일본을 잇는 탈국경적 관계망을 형성해왔다. 다만 해방 이후 오랫동안 문화적·정서적 유대의 형태로 유지되어온 고향과의 연결은 21세기에 들어 이동성과 통신기술의 발달, 제도적 변화 등을 배경으로 보다 일상적인 생활 실천으로 확장되었다. 자이니치들의 생활권은 일본 내 체류를 넘어 다층적 공간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_「‘돌아온’ 불완전한 동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