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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톰

머니스톰

(40년 만에 찾아온 부의 변곡점)

김한진, 송주연 (지은이)
페이지2(page2)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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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머니스톰 (40년 만에 찾아온 부의 변곡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9850667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4-02-21

책 소개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킨 요인들과 미래 전망, 그럼에도 살아남을 기업들을 살펴보며 이들의 상호작용이 바꿀 자산시장의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 자산시장 변화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하나하나 짚으며 지금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 자세와 전략에 대해 고찰한다.

목차

[머리말] 이미 큰 변화가 시작됐다

제1부 유동성 포퓰리즘 어디까지 왔나?
종이로 쌓아 올린 거대한 탑
심판의 날은 언제인가
정부가 이끄는 인플레 정책
유동성 포퓰리즘의 질주
뉴 노멀 시대를 만든 각국의 중앙은행
인플레이션의 폐해
유동성 도취 국면으로

제2부 유동성과 세계경제 프레임의 변화
저금리 시대의 종언
채권시장과 금리의 상관관계
금리인하기에 오히려 빈번한 위험에 주의하라
분업질서의 변화
탈세계화는 인플레이션을 부른다
달러패권의 지속과 금융 위험
기후와 환경 변화
미룰수록 청구서의 비용은 올라간다
고령화와 생산성 혁명

제3부 자산시장, 변화의 길목을 지켜라
자산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양적완화는 재현될 것인가
통화 팽창의 순기능과 역기능
인플레 시대의 채권투자: 우량채권 유망
채권시장에서 주목할 일들
주식은 최적의 위험자산
원자재, 자원 전쟁의 서막
부동산, 위험과 차별화 사이에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위험
중국 부동산 시장 몸살의 의미

제4부 과거는 잊어라. 변해야 살아남는다
자칫하면 잃어버릴 한국의 향후 10년
정부와 기업의 과제
인플레이션 시대에 살아남을 기업
미중 갈등 상황 속 어부지리 수혜
선진국 수출시장 확대
자산배분 전략과 지혜

[맺음말] 환경 변화는 혁신으로 맞선다

저자소개

김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코노미스트.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자산 운용 리서치본부장,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피데스자산운용 부사장, 다올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을 지냈다. 한국 증권가에서 40년간 활동하며 언론사 주관 베스트 애널리스트 최대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주식시장의 굵직한 변곡점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으며, 폭넓은 자료 조사와 치밀한 분석으로 증시를 명쾌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공저로 《투자의 신세계》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 《코로나 투자 전쟁》 《빅히트》 《인플레이션의 시대》 《변화와 생존》 《머니스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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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올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투자전략팀 시황분석 연구원. 시장 이슈와 매크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리서치 자료를 작성하고 시장을 진단하며 얻은 유용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불확실한 투자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에게 올바른 지침과 투자전략을 전달할 목적으로 『머니스톰』의 공동 필진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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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종이의 탑’의 위력이 커지자 사람들은 이 탑을 떠나 살기가 어려워졌다. 이제 이 종이의 탑은 경기의 시녀가 아니라 세계경제를 지배하는 주인이자 몸통이 됐다. 뒤에서도 다루겠지만 세계 중앙은행들이 물가에 적극 대응하고 나선 것은 1970년대 석유파동 때부터였고 경기 부양에 보다 적극적으로 변한 것은 2000년대 이후였다. 실제로 경기위축(과열)이 중앙은행의 금융완화(긴축)를 불러오지만 금융완화(긴축)가 경기회복(위축)을 촉진하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금융시장과 자산시장이 경기와 통화정책 사이에 있어 이 둘을 이어주는 매개이자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제는 그다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부터였다. 연준은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재빨리 금리를 내리는 동시에 시중에 유동성을 과감히 공급했다. 2008년 말부터 2010년 초까지 늘어난 미국의 총통화는 약 1조 2,000억 달러였는데 1913년부터 2008년까지 약 100년간 증가한 총통화가 1조 달러였으니 이보다 더 많은 통화가 불과 1년 3개월 만에 풀린 셈이다. 1년 남짓한 이 기간 중 미국의 본원통화는 2배나 늘었고 이렇게 한번 고삐 풀린 통화는 그 이후에도 쭉쭉 늘어났다. 연준의 행보에 뭔가 큰 변화가 생긴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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