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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7026000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5-06-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직장인 사춘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성장통의 시간
PART 01. 열병 앓는 직장인들을 위한 위로
*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요즘 어떠냐고? 죽을 맛인데?’
* 희망이 보이지 않아, ‘죽도록 일해서 뭐가 남지?’
* 무기력한 하루,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존중받지 못해서 생기는 수치심, ‘내가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 해?’
* 미래에 대한 불안감, ‘내 일의 내일을 찾아서’
* 열정이 떠나간 자리, ‘내 열정은 어디에?’
* 어렵기만 한 소통, ‘도저히 말이 안 통해!’
* 직장인이 위기다
* 직장의 노예를 거부하라
* 나 오늘 사표 쓴다!
PART 02. 회사라는 조직과 나, 그 복잡하고도 오묘한 관계
CHAPTER 01. 회사는 철저한 이윤추구 조직
* 조직적 인간에 대한 강요
* 회사의 안전장치는 더 이상 없다
* 야근 권하는 회사? 야근을 선택하는 직장인
* 착한 직장인 혹은 이기적인 직장인
CHAPTER 02. 일보다 사람
* 불가항력의 사내정치, 영리하게 대처하라
* 상사병은 포용할 때 낫는다
* 상사의 보좌관을 자처하라
* 공적인 거리, 1m
* 적이 없는 사람이 오래 간다
* 존경받는 선배의 조건
* 갑질에 대처하는 을의 자세
CHAPTER 03. 연봉에 대한 고찰
* 연봉, 회사 그리고 나
* 제발 밥값 좀 해
* 돈이라는 보상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
* 연봉 외에도 알아둬야 할 것들
* 연봉협상, 밀당의 고수
CHAPTER 04. 인사고과의 비밀
* 인사고과와 연봉의 상관관계
* 평가는 두려워
* 자신감마저 잃으면 회복이 어렵다
* 저성과자의 위기극복법
CHAPTER 05. 지금 머문 그곳에서 일단 성공하라
* 할 수 없는 것인가? 하지 않는 것인가?
* 당신의 파랑새는 어디에 있나
* 너 같은 사람 없더라
* 직장은 배움터, 그리고 성장터
PART 03. 직장인 사춘기를 딛고 이기는 경력관리법
CHAPTER 01. 경력관리, 그것이 알고 싶다
* 경력의 중심에 서라
* 경력관리의 왕도
* 이직, 타이밍의 심리학
* 오늘. 나. 커리어. 성공적
CHAPTER 02. 직장인 사춘기의 승부수, 퍼스널 브랜딩
* 당신의 가치를 차별화하라
* 이대로는 적신호, 자기 혁신하라
* 널리 알려질수록 가치 있다
* 평판조회의 시대, 평판을 지켜라
CHAPTER 03. 성공적인 변화의 기술
* 변화는 두렵지만 도전은 신선하다
* 당신에게 최적인 회사
* 돌다리도 두들겨 보라
* 구직의 시작은 서류다. 기본부터 챙겨라
* 경력직 면접, 비즈니스 매너에서 출발하라
* 면접 불패 비법
* 면접 시뮬레이션
* 떠날 때 뒷모습이 아름다워라
CHAPTER 04. 경력은 도전이고 도전은 계속된다
* 생의 목적을 두고 커리어를 관장하라
* 생각의 틀을 깨고 실행하라
PART 04. 방황하는 직장인 고민 상담소
* 진짜 나에게 잘 맞는 일은 무엇일까요?
* 잘 지내고 싶지만 관계는 어려워
* 워킹맘과 경력단절 사이, 아직 건널 수 없는 강
* 괴로운 나날들, 직장인의 비애
* 사내연애,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 그들만의 리그에 속하지 못한 저는 미운오리 새끼입니다
* 회사와 상사한테 이미 마음 떠났어
* 멀티맨이 아닌, 주인공이 되고 싶어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누군가는 말한다. 지금보다 더 독해져야만 한다고, 주변에 폭풍우가 불어 닥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 일부는 포기해야만 할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앞으로 그려내고 싶은 모습이 일에 파묻혀 사는 것은 아니라면 지금 어떤 삶을 선택하고 살아야 할까. 그러기에 앞서서 당신이 멀리 내다보고 그려내고 싶은 삶은 무엇인지 스스로 되물어보자. 당신 회사의 선배들처럼 살고 싶지 않다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단 말인가? 처음 입사할 때 자기소개서에 적어냈던 입사 후 포부는 누구의 것이었나? 앞서 달리는 선배와 상사들의 뒤꽁무니만 바라보고 맹목적으로 달렸던 시간을 잠시 멈춰보자.
---PART 01. 열병 앓는 직장인들을 위한 위로
한 직장에서 오래 살아남기를 기대한다면 경력관리의 개념을 좁혀 인사고과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결론을 맺을 수 있다. 관리를 한다는 의미는 자신의 행적을 민감하게 관장한다는 의미이다. 주어진 일대로 순응하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통제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다. 회사는 그렇게 칼로 무 자르듯 빡빡하지 않으려 하지만 때로는 회사에 이익이 되는 사람을 남기고 정체되어 있는 인물은 내보내야 한다는 규정도 만들 수 있다. 어떤 기업은 삼진아웃제를 통해 인사고과 성적이 세 번 연속 나쁘면 퇴사를 권유한다. 인사고과라는 성적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한 번 뒤쳐지기 시작하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평판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PART 02. 회사라는 조직과 나, 그 복잡하고도 오묘한 관계
‘연봉이 적어서’, ‘복지가 좋지 않아서’, ‘야근이 많아서’ 등이 사유인 성급한 이직은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연봉을 높여준다는 제안에 덜컥 이직을 결정한 A씨는 이직 후 첫 월급을 받고 절망했다. 따지고 보니 기본급만 조금 더 올랐을 뿐, 직원에게 주어지던 혜택은 오히려 축소되었던 것이다. 그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길에 들어섰다는 생각에 옮긴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른 곳을 찾아야 할 것 같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잡 호퍼(Job Hopper : 직업을 자주 바꾸는 사람)가 되어 떠돌고 싶다면 말리지 않겠다만 ‘중요한 직업적 가치관, 돈’을 추구할 때라도 더 여러 가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함을 깨달아야만 한다.
---PART 03. 직장인 사춘기를 딛고 이기는 경력관리법
최악의 상황에서 출근공포증을 느끼고 일하던 중 쓰러지지 않으시려면 일보다는 건강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저 역시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과해서 정신을 잃고 병원신세를 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이 너무 많은 탓이라며 회사를 원망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주는 것도 아니고 시간에 쫓기고 부담스러운 업무폭탄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이 회사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스트레스를 미리 관리하지 못한 탓이 더 크다는 것을 알고 그 뒤부터는 저의 통제력을 더 키우려고 애썼습니다. 물론 체력관리도 했고요.
지금 당장 어떤 개선을 하면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고 우울증도 회복될 거라 기대하지는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스트레스 관리방법을 찾아 실행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되면 마음의 여유도 찾고 비전을 세우고, 또 그 비전을 좇아 경력관리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PART 04. 방황하는 직장인 고민 상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