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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어린 왕자

(완역)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박연강 (옮긴이)
매월당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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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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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린 왕자 (완역)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7029175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9-01-18

책 소개

생각하는 아이 2권. 머리는 황금빛으로 빛나고 가슴은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어린 왕자가 자신이 머물던 행성 B-612호를 떠나 여러 별들을 여행하며 겪게 되는 일들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그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저자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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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우리 말과 글을 익히고, 책과 더불어 살며 오늘도 열심히 활자와 씨름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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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나는 마흔네 번이나 해가 지는 걸 보았어!”
그리고 잠시 후에 어린 왕자는 말했어요.
“마음이 몹시 슬플 때는 지는 해의 모습이 정말 좋아…….”
“그럼 마흔네 번이나 본 날 너는 몹시 슬펐구나?”
그러나 어린 왕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때 아무것도 이해할 줄 몰랐어. 그 꽃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판단했어야만 했어. 그 꽃은 나에게 향기를 풍겨주고 내 마음을 환하게 해주었어. 결코 도망치지 말았어야 하는 건데! 그 가련한 꾀 뒤에는 애정이 숨어 있다는 걸 눈치 챘어야 하는 건데. 아, 꽃들이란 얼마나 모순된 존재들인지! 하지만 그때 난 너무 어려서 그 꽃을 미처 사랑할 줄 몰랐던 거야.”


"만약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내 생활은 환히 밝아질 거야. 그렇게 되면 다른 모든 발자국 소리와 구별되는 발자국 소리를 나는 알게 되겠지. 다른 발자국 소리들은 나를 땅 밑으로 기어들어가게 만들 테지만 네 발자국 소리는 마치 음악처럼 나를 땅 밑 굴에서 밖으로 불러낼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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