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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머니

(조개껍질에서 비트코인까지 부의 대이동 법칙)

이흥규 (지은이)
글라이더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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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머니 (조개껍질에서 비트코인까지 부의 대이동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7041142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4-03-20

책 소개

우리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돈에 관한 공부가 필요하다. 돈의 역사를 공부하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돈과 역사의 관계를 알게 되면 앞으로 있을 부의 이동에서 올바른 편에 설 수 있다. 그 이유는 돈의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_ 돈의 기원

1장. 세상을 지배한 돈
향료무역으로 세계해양패권을 장악한 포르투갈
다량의 은이 발견견 신대륙
최초의 주식회사인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산업혁명을 일으킨 증기기관으로 금본위제를 도입한 영국
세계대전으로 인해 기회를 잡은 달러
일본 엔화의 도전과 잃어버린 30년 장기불황
미국과 달러와 전쟁 중인 중국의 위안화

2장. 팽창하는 돈으로 일어나는 투자와 투기
황금에 대한 열망으로 개척한 신대륙
신대륙의 은이 가져온 투자와 투기
자본주의 최초의 버블, 튤립 파동
영국에서 시작된 남해 거품 사태
돈 때문에 일어난 설탕 노예
돈이 가져온 파멸의 역사

3장. 달러의 대약진과 돈의 미래
브레턴우즈 협상을 통해 기축통화가 된 달러
금본위제 폐지로 세계 경제에 충격을 안긴 닉슨 쇼크
대공황으로 시작된 블록 경제
단일 통화로 통합된 유럽
아시아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술 발전이 탄생시킨 화폐
달러의 약세로 인해 부각된 암호화폐

4장. 디지털 화폐 시대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미래를 바꿀 블록체인
스타벅스 커피 한 잔 사기 힘든 비트코인
가치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태어난 스테이블 코인
마침내 자산으로 인정받은 비트코인
지상으로 나온 비트코인의 미래는?

5장. 돈의 흐름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세계 각국
디지털 화폐로 승부수를 던진 나이지리아
금융 산업의 미래는 홍콩에 있다
석유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는 중동

맺음말_ 계속 배우고 성장해야만 부를 유지할 수 있다
참고 문헌

저자소개

이흥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 년간 통신사에 근무한 IT 전문가입니다. 현재 KT 강동 엔지니어링 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내일을 꿈꾸는 이들과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책을 쓰기 시작을 하였으나 출판계에도 돈 없으면 책도 못 쓰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일생을 통한 공부는 결국은 자신의 책을 발간함으로써 만들어진다는 신념이 있어 매년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책 쓰기를 실천하니 삶이 변하는 것을 느껴 누구나 자신만의 책을 쓸 수 있게 책 쓰기 코칭(The Only One Writing Coach)을 하며 책 쓰기 초보자들이 책을 출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머니(Money)》, 《처음 시작하는 부동산 공부》, 《하루 1시간 책 읽기의 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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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종이 화폐의 출현은 화폐 발전사에서 중대한 변혁이었다. 종이 화폐는 금의 시대를 끝내고 처음으로 본위화폐의 지위까지 올라갔다. 이제 모든 상품의 세계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처음으로 기호로 가치를 대신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인류 최초의 거래 방식은 물물교환이었다. 나중에 조개껍질을 화폐로 삼았다가 점차 구리, 금, 은, 종이로 변화해왔다. 특히 문명사회에서 화폐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이제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다만 역사적인 시간과 공간에 따라 존재 형태가 다를 뿐이다. 화폐는 다른 모든 상품과 직접 교환이 가능한 상품 가치의 상징이다. 문명사회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다. 그래서 화폐는 부의 상징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은 네덜란드의 금융업을 발전시켜 자본주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은행은 11세기에 베네치아에서 처음 시작되었지만, 금융업은 1609년에 탄생한 암스테르담 은행이 최초였다. 당시 유럽에는 주화의 종류가 1,000개가 넘었기 때문에 표준통화가 필요했다. 암스테르담 은행은 처음으로 화폐를 만들어 세계 최초의 기축통화를 만들었다. 그럼으로써 환전으로 인한 거래비용을 없앴다.


이로 인해 금본위제의 규칙이 붕괴되었고, 세계무역은 대혼란에 빠졌다. 미국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 세계 국가들을 상대로 “달러와 금의 태환을 보증할 테니 향후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해 달라”고 주장했다. 미국은 대량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니 달러와 금 태환 요청에 응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달러를 세계무역의 기축통화로 삼게 되면 전 세계 국가들은 무역을 할 때 달러를 조달해야 하며, 필연적으로 미국은 세계의 은행이라는 지위를 갖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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