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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박소운 (지은이)
원앤원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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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7043324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2-07-20

책 소개

OTT, 유튜브 등 범람하는 콘텐츠를 영어공부에 활용하는 방법부터, 영어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 자신에게 맞는 교재와 공부법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반복되는 작심삼일로 괴로운 당신, 이제 ‘마지막’ 영어공부를 시작해보자.

목차

프롤로그_올바른 영어공부로 겉멋 영어를 극복하라

PART 1. 영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영어가 흔해진 시대, 얼렁뚱땅 영어는 ‘글쎄요?’
네이티브는 쉬운 표현으로 말한다
어쩌면 탈(脫)루틴, 완벽주의로부터 작별하기
비슷한 듯 다른 한국어와 영어
욕망한다, 그러나 나는 만족한다
내향적이어도 괜찮아
탄탄한 기본기, 그리고 화려한 필살기

PART 2. 덕질로 시작하는 영어공부
‘언어덕후’는 아니지만 덕질 영어!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영어에게 이기는 방법
영어, 잘 듣고 싶으신가요?
인도 영화 ‘당갈’로 배우는 영어
미국 교과서를 수집하는 책덕후 이야기
외국어공부를 위한 SNS 활용법

PART 3. 뻔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기본이지만 놓칠 수 없는 단어공부 ①
기본이지만 놓칠 수 없는 단어공부 ②
기본이지만 놓칠 수 없는 단어공부 ③
한국적인 표현을 영어로 연습해보자
절박함과 실력은 비례하지 않기에
포기와 집중의 미학
가성비 좋은 영어공부법은?
영어는 불친절하게 배워야 한다

PART 4. 영어 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영어는 지금도 진화 중
그래도 발음을 포기할 수 없다면?
7세 이후 영어 노출을 극대화하려면?
스트레스 테스트를 한국어로는 뭐라고 할까?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초보와 중수를 가리는 숫자 표현
중수와 고수를 가리는 의문문
아는 것에 조금씩 살을 붙여 구성하는 능력
‘어(語)테크’와 ‘재테크’
통역사에게 배우는 영어의 추월차선

PART 5. 그들은 어떻게 영어 고수가 되었을까?
고수와의 인터뷰_배우 양현진
고수와의 인터뷰_통번역사 장유경
고수와의 인터뷰_주부 문미영
고수와의 인터뷰_엄마표 영어 김보미
고수와의 인터뷰_영어영재 도가은
고수와의 인터뷰_시드니대학교 문시현

에필로그_영어는 결국 균형의 기술
부록_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저자소개

박소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좋아하는 말과 글로 먹고사는 사람. 십수 년째 통역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통하도록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2006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로 3년 동안 일한 경력이 있다. 대학원 졸업 후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등의 통번역 업무를 해왔다. 통역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경향신문〉 칼럼 ‘통역으로 통하는 세상’을 연재했고, 저서로는 『통역사의 일』이 있다. 영어로 먹고살고 있지만, 본질은 여전히 영어를 완전 정복할 수 없어 구슬픈 ‘어쩌다 통역사’다. 오랜 시간 ‘영어공부의 왕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발자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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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질문을 하나 드릴게요. 우리말로 ‘허리’는 영어로 ‘waist’이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문제가 너무 쉽나요? 정답은 ‘맞지만 틀리기도 하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나 허리가 너무 아파.” 할 때 그 ‘허리’는 ‘lower back’이니까요. “My lower back pain is serious.”라고 하면 허리가 너무 아프다는 말을 영어로 잘 전달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이 아플 때는 어떨까요? 우리말로는 둘 다 ‘목’인데 “I have a stiff neck.”이면 정형외과에 가야 하고, “I have a sore throat.”이면 이비인후과에 가야 합니다. 영어로 말을 하면 이렇게 은근히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요.


축구를 잘하는 데 필요한 능력이 스피드, 슈팅, 수비력, 드리블, 팀워크 다섯 가지라면 영어는 크게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이렇게 네 가지 요소로 구분됩니다. 목표가 무엇이든 일단 어느 한 항목도 0점이어선 안 되겠죠? 처음에는 이 네 가지 요소를 모두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려놓아야 합니다. 특히 입문자일수록 이 4개 항목은 비슷한 수준으로 함께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함께 골고루 자라던 4개 항목은 내가 ‘받아들이는(input)’ 듣기와 읽기, 그리고 내가 ‘생성하는(output)’ 말하기와 쓰기로 구분되어 따로따로 발전하게 됩니다.


영어는 누구에게나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교육을 통해 이미 알파벳은 뗐고, 파닉스에 익숙하고, 간단한 인사말도 가능하고, 어느 정도 수준의 독해력도 갖추고 있고, 영문법도 아예 모르지는 않잖아요? 이처럼 영어는 20살 이전부터 자주 접하고 공부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성인이 되고 나서 ‘영어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내가 다져놓은 땅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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