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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블록체인/디지털자산
· ISBN : 9791170433583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2-11-2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하루 만에 쉽게 읽는 NFT 입문서
NFT 용어,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1부. NFT의 무한한 가능성
1. NFT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 돈이 몰리는 NFT시장
3. 그래서 NFT는 무엇인가?
4. 한눈에 살펴보는 NFT의 종류
5. 대체 불가능한 NFT의 가치와 파급력
2부 NFT,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1. NFT 지갑 생성하기
2. NFT 거래소의 모든 것
3. NFT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4. 시작하고, 수집하고, 거래하자
5. 차별화된 NFT를 만드는 방법
6. NFT 최신 정보 쉽게 리서치하기
7. NFT 거래 시 주의할 점
3부 NFT의 현주소
1. 미술품 경매 시장에 등장한 NFT
2. 셀럽들의 NFT, 크립토펑크와 BAYC
3. 성장하는 NFT 시장
4. NFT 그리고 메타버스
5. 웹 3.0 시대의 NFT
4부 NFT는 이제 시작이다
1. 한국의 NFT 시장
2. 시장의 변동성과 위험 요소
3. NFT의 위기는 기회일까?
4. 지금, 이 NFT에 주목하라
5. 앞으로 NFT가 해결해야 할 과제
에필로그_NFT가 일상이 되는 날을 꿈꾸며
부록1-입문자를 위한 Q&A
부록2-참고 사이트
부록3-꼭 알아야 할 NFT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현재 글로벌 NFT 유저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리고 각종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기업들이 NFT시장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제 NFT는 더 이상 전문가나 특정 마니아의 영역이 아니다. 2021년 6월 글로벌 NFT 보유자 수는 50만 명에 불과했지만, 매달 빠르게 늘어나 2022년 6월에는 247만 명에 달했다. 불과 1년 만에 약 5배가 증가한 것이다. 이런 추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N FT 기술을 업계에 접목시키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NFT는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켜주며 판매 이력, 소유권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담을 수 있다. 기업들은 이런 NFT의 특성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현재 NFT를 활용해 마케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을 살펴봐도 마켓 사이즈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NFT가 보급되고 모든 게 디지털로 직거래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됐다. 이제 생필품조차 NFT로 거래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에게 NFT는 주식과 코인에 이어 떠오르는 투자처가 되고 있다. NFT를 더 쉽게 설명한다면, 온라인상의 ‘부동산등기부등본’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발행일, 소유주, 거래내역 등이 모두 기록되기에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즉 소유권의 증명이 쉬운 것이다. 지갑의 주소, ID 등이 블록체인 기술로 NFT에 기록된다. NFT화된 디지털상의 원본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누구나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간단하게 소유권 인증과 원본 증명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 주로 이뤄지던 소유권 인증이 이제 웹 3.0 시대가 오면서 온라인에서도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그에 맞춰 NFT가 주목받게 된 것이다. 이제 우리 생활권은 NFT로 인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2022년 5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본인의 트위터 프로필을 NFT로 바꿨다. 유명인들이 많이 쓰는 BAYC였다. 이 그림은 남들이 보기엔 그냥 좀 독특한 원숭이 캐릭터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이 그림은 NFT로 발행되어 개당 약 46만 2천 달러 이상에 거래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 외에도 여러 유명인이 자신만의 BAYC NFT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NFT는 부동산, 주식, 코인을 넘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MZ세대는 NFT를 중요한 재테크 수단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빠른 성장성과 기업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매력을 느끼고 있어 MZ세대의 유입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젠 서울 한복판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 NFT 캐릭터가 나오는 것도 익숙한 일이다. NFT 캐릭터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접할 수 있으며 금융, 예술, 패션, 게임, 스포츠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카테고리 속에 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