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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4777472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5-08-29
책 소개
누구나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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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와 제로 코드 소사이어티의 탄생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가 만드는
새로운 ‘부의 코드’를 잡아라!
2025년 2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급부상했다. 바로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다. 테슬라의 전 AI 총괄이자 오픈AI 창립 멤버인 안드레이 카르파티가 처음 소개한 이 개념은 코딩계에 일대 혁명을 가져왔다. 바이브 코딩은 개발자가 복잡한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대신 AI와 자연어로 대화하며 프로그램을 만드는 새로운 개발 방식이다. “이런 기능을 가진 앱을 만들어줘”라고 말하면 AI가 알아서 코드를 생성한다. 코딩 경험이 전무한 23세 청년은 이 방식으로 단 18개월 만에 1,000만 달러(약 130억 원)를 벌었다. 인디 개발자 피터 레벨스는 3시간 만에 만든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한 달 만에 1억 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와이 콤비네이터의 CEO 개리 탄은 “바이브 코딩으로 10명의 엔지니어가 100명의 일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전체 코드의 30%를 AI가 작성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제 개발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바이브 코딩으로 자신만의 앱과 서비스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시대가 열렸다.
AI가 무너뜨린 프로그램 개발의 장벽,
머릿속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곧바로 비즈니스와 부로 연결된다!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가 만드는 새로운 미래 혁명
바이브 코딩은 복잡한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대신, AI와 자연어로 대화하며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식이다. 이제 누구라도 바이브 코딩을 통해 자신만의 앱과 서비스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막대한 개발비와 어려운 코딩 지식 없이도 손쉽게 프로그램과 앱을 제작할 수 있다.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창의적인 발상이 사라지지 않고 곧바로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며, 몇 시간 만에 완성한 앱이 전 세계 사용자에게 서비스되고 즉시 수익으로 이어진다.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바이브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다.
머릿속에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를 깨워라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가 현실의 비즈니스와 부로 이끌어 줄 것이다!
기다리던 GPT-5의 등장은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예고한다. 이 책은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가 가져올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세밀하게 조명한다. 단순한 코딩 기술 소개를 넘어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새로운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독자가 그 변화의 한가운데서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이끈다.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에 대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이 책은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가 가져올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다루고 있다. 단순히 새로운 코딩 기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새로운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1장에서는 코딩의 역사를 살펴본다. 기원전 18세기 〈함무라비 법전〉부터 시작해, 19세기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가 작성한 세계 최초의 프로그램, 그리고 현대의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추적한다. 이를 통해 코딩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사고를 체계화하는 도구임을 보여준다.
2장은 이 책의 핵심인 바이브 코딩의 개념과 작동 원리를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성공 사례들을 통해 그 가능성을 보여준다. 전통적 프로그래밍이 ‘어떻게(How)’에 집중했다면, 바이브 코딩은 ‘무엇을(What)’에 집중한다. 개발자의 역할도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창조자’에서 AI를 지휘하는 ‘연출가’로 변화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의 등장이다. IT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코딩 민주주의’ 시대가 열렸다. 기업들도 바이브 코딩을 도입해 개발 속도는 높이고 비용은 줄이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3장에서는 바이브 코딩을 가능하게 한 또 하나의 미래 트렌드인 AI 에이전트(AI Agent)와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살펴본다. AI가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도구에서 벗어나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디지털 동료’로 진화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AI 에이전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MCP(Model Context Protocol)는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를 자유롭게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만능 통역사’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AI는 웹 검색, 파일 작업,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을 스스로 수행하며 복잡한 작업을 처리한다.
끝으로 마지막 장에서는 볼트(Bolt.new), 러버블(Lovable.dev), 커서(Cursor), 윈드서프(Windsurf) 등 다양한 바이브 코딩 도구들을 소개하고, 각자의 수준과 목적에 맞는 도구 선택법을 제시한다. 코딩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개발자까지, 누구나 바이브 코딩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단계별 안내를 제공한다.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는 아직 초기 단계이고 한계도 있다. 결과물에 대한 품질을 검증하고, 복잡한 시스템을 설계하며,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 속에서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가 제공하는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변화의 물결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물결에 올라타는 것뿐이다. 당신의 머릿속에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를 깨워라.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줄 것이다. 그리고 그 현실은 당신에게 새로운 기회와 부를 가져다줄 것이다.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 혁명의 시대, 여러분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의 광범위한 응용 분야 총망라
★★★ GPT-5의 주요 기능과 최신 정보 수록
★★★ 단계별 실전 바이브 코딩 도전하기
목차
프롤로그 |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가 만드는 ‘부의 코드’
제1장 코딩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C-O-D-E 코드의 기원
코딩의 시작, 인간과 기계가 만들어온 소통의 여정
코딩의 발전, 인간과 컴퓨터의 대화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 다양한 코딩 언어의 탄생
AI 시대의 코딩, 그리고 그 이후
코딩의 프로세스
좋은 코드란 무엇인가
잘 읽히는 코드를 위한 다섯 가지 원칙
코딩 개발자들에게 닥친 생성형 AI의 역풍
코딩 초보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코딩 툴
[TIP] 코딩 입문 전에 알아두면 좋을 코딩 용어들
제2장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실리콘밸리에 불어닥친 바이브 코딩 돌풍
바이브 코딩이란 무엇인가?
전통적 프로그래밍과 바이브 코딩, 무엇이 다를까?
코딩 개발자의 하루: 바이브 코딩 도입 전과 후
바이브 코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코딩의 혁명: 시민 개발자의 탄생과 코딩 민주주의 도래
바이브 코딩이 불러온 일상의 변화
내 손으로 나만의 업무 도구를 코딩하는 흔한 업무 풍경
바이브 코딩으로 업무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바이브 코딩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은?
왜 코딩을 모르는 비개발자도 바이브 코딩을 배워야 하나?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코딩의 연금술
창의적인 생각과 빠른 속도로 미래를 코딩하다
내 자녀에게 코딩 교육은 필요할까?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코딩 교육
컴퓨터 없이도 코딩 교육이 가능한 언플러그드 코딩
해외의 코딩 교육 사례 살펴보기
바이브 코딩 시대의 새로운 문해력, 코딩 리터러시
전 세계가 기다린 GPT-5, 마침내 출시되다
실망과 기대가 교차하는 GPT-5의 미래
바이브 코딩 툴로서의 GPT-5
[참고] 오픈AI가 공개한 공식 GPT-5 프롬프트 가이드
제3장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 그리고 에이전틱 AI
AI 에이전트 + 코딩 = 바이브 코딩
나만의 AI 비서, AI 에이전트
AI 에이전트를 똑똑하게 만드는 여섯 가지 특징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의 세 가지 핵심 기술
AI 에이전트 전쟁의 서막
2025년에 주목할 만한 AI 에이전트
챗GPT 에이전트ChatGPT Agent
앤트로픽 컴퓨터 유즈Anthropic Computer Use
젠스파크Genspark
펠로 AIFelo AI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인간과 AI 에이전트의 새로운 협력 시대
개인 비서에서 비서팀으로 진화하는 에이전틱 AI
바이브 코딩, AI 에이전트, 에이전틱 AI의 관계
코딩 진화의 끝판왕, 목표만 알려주면 스스로 일하는 ‘에이전틱 코딩’
AI 세계의 만능 통역사,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MCP를 써본 개발자들 “안 쓸 수가 없다”
AI의 표준으로 떠오른 MCP의 미래
[참고] 논문으로 알아보는 ‘AI 에이전트 vs. 에이전틱 AI’
제4장 바이브 코딩에 도전하기
내 레벨에 맞는 바이브 코딩 툴은?
초보자를 위한 바이브 코딩 프롬프트 예시
바이브 코딩 결과가 오류가 났다면?
코딩 초심자 대상: 볼트Bolt.new
코딩 초심자 대상: 러버블Lovable.dev
코딩 초심자 대상: 베이스44Base44
코딩 초심자 대상: 리플릿Replit
초보 개발자 대상: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
초중급 개발자 대상: 윈드서프Windsurf
초중급 개발자 대상: 커서Cursor
중급 개발자 대상: 챗GPT 코덱스Codex
중급~시니어 개발자 대상: 클로드 코드Claude Code
GPT-5의 바이브 코딩 기능
에필로그 |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더욱 더 필요해지는 인간의 창의성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AI 시대로 접어들면서 실리콘밸리의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극명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소수의 ‘슈퍼 개발자’는 천문학적 연봉을 받으며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반면, 상당수 개발자들은 AI에 일자리를 내주며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 - <제1장 코딩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중에서
기존의 코딩은 명확한 규칙 위에 세워져 있었다.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을 배우고,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줄 한 줄 명령어를 입력하며 논리의 성을 쌓아 올리는 과정. 그것이 바로 전통적인 프로그래밍이었다. 코드를 쓰는 능력, 즉 기술적 유창함이 곧 실력이었다. 전통적인 프로그래밍이 개발자가 특정 언어의 복잡한 문법을 익혀 직접 코드를 한 줄 한 줄 작성하는 방식이었다면, 바이브 코딩은 그 과정을 AI에게 맡긴다. 개발자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기능이나 아이디어를 일상적인 언어로 AI에게 설명하기만 하면 된다. 기존 방식이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하는’ 과정이었다면, 바이브 코딩은 ‘개발자가 AI에게 요청하고, AI가 생성한 코드를 검토 및 수정 요청하는’ 협업의 과정으로 변화한 것이다. - <제2장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중에서
과거에는 ‘얼마나 코딩을 기술적으로 잘하는가’가 중요했다. 하지만 이제 AI가 지루하고 반복적인 코딩 작업을 대부분 처리해준다. 앞으로 중요해지는 능력은 ‘이 기술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까?’,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다. 바이브 코딩은 기술 구현의 부담을 덜어주고, 오롯이 이런 본질적인 고민에만 집중하게 해준다. 즉, 바이브 코딩은 코딩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구체화하는 훈련’이다. 이는 직업이나 역할에 상관없이 모든 현대인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이다. - <제2장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