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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

장준혁 (지은이)
  |  
믹스커피
2024-03-26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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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

책 정보

· 제목 :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진로/진학
· ISBN : 9791170435167
· 쪽수 : 288쪽

책 소개

우리나라에서는 정보력의 차이가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입시 제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아이의 대학이 달라진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불안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정보를 해석하고 대응하는 힘이 필요한 이유다.

목차

프롤로그_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입을 위하여

1장 넓게 보는 대입:
현재의 대입 전형 이해하기


욕망과 불안이 꿈틀대는 대입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노력과 대입의 속내
지혜롭게, 그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야기 더하기_수능은 왜 11월 셋째 주, 그리고 목요일에 볼까?

2장 자세히 보는 대입:
전형별로 알고 준비하기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 준비하기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조언_교과 전형 준비를 위한 고등학교 선택
이야기 더하기_대학 구조조정과 첨단학과
학생부 위주(종합) 전형
학생부 위주(종합) 전형 준비하기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조언_학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야기 더하기_수시는 왜 지원 횟수에 제한을 걸까? 또 왜 6회일까?
논술 위주 전형
논술 위주 전형 준비하기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조언_정시 수능 위주 전형인 고등학교라면
이야기 더하기_중국인과 작아진 피자
정시 수능 위주 전형
정시 수능 위주 전형 준비하기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조언_같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곳으로
이야기 더하기_정원 외 모집과 내외부의 불만
실기 위주 전형
이야기 더하기_대학서열과 대학들의 모집 전략(feat. 뇌피셜)

3장 멀리 보는 대입:
앞으로의 대입 이슈 살피기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일이
조금 기다려야 하는 미래에는 어떤 일이
안 올 것 같지만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일이
이야기 더하기_정부 3.0이 가져온 대입정보포털사이트 ‘어디가’

에필로그_‘다시’가 아닌 ‘다음’으로

저자소개

장준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임용 후 학교가 자율형사립고가 되면서 대입에 더욱 관심을 가졌습니다. 많은 선배의 도움과 입학사정관들(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과의 만남으로 대입의 혜안을 가질 수 있었고, 3학년 담임과 진학부장을 거치면서 실질적인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교 고3 담임 연수, 인근 및 지방 거주 학생, 학부모 상담 등을 하면서 대입 전략을 폭넓게 수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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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입정책’은 대입제도의 전반적인 정책을 담고 있다. 이는 교육부에서 발표한다. 예를 들어 2018년 8월 17일에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 대입을 할 땐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수능 국어·수학 등에 ‘공통+선택형 구조’를 도입한다는 등의 정책을 담고 있다. 2019년 11월 28일에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이 발표됐다. 이처럼 대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정책은 중3 학생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발표한다. 대입정책은 교육부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사항이 없을 때는 발표하지 않는다. 이전의 정책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보면 된다.


이처럼 동시다발적 합격은 교과 전형의 특징이다. 좋은 내신에 최저 등급을 충족했다는 건 다관왕에 대한 보증수표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도 여러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교과 전형만큼은 아니다. 서울대에는 합격하지만 중위권 대학에는 불합격하기도 하는 게 학생부 종합 전형이다. 이외 논술 전형은 여러 개 합격이 정말 어렵다. 학교마다 문제 유형도 다르고, 문제에 대한 운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정시는 가, 나, 다군이 있지만 주요 대학은 가, 나군에 포진하고 있어 잘하면 2관왕이다.


학종을 준비하려면 학생도 중요하지만 학교도 무척 중요합니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먼저 학교는 학생들에게 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 마당에서 학생들은 마음껏 활동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고 드러내야 합니다. 하지만 학교가 학생들에게 주입식 교육만 하고, 학생들을 통제하려 들면 학생부에 학생이 어떤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지 드러낼 수 없습니다. 단지 ‘무엇을 배웠음’, ‘잘 이해함’, ‘특강을 들었음’, ‘폭력예방교육에 참여했음’ 등 대부분 수동적인 표현과 의미 없는 문구만 기록될 것입니다. 학교가 마당이 된다는 건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업 시간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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