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한 바퀴, 세상에 외치다

머리말

1. 새로운 시작과 설렘
새로운 시작, 그리고 출발
아이돌과 인기, 그리고 전주의 편리함
모두의 슬픔, 그러나 코트는 뜨거웠다
100% 완벽은 누구에게도 없다
지하철 파업에 으르렁 으르렁, 그리고 농구 코트- 이정현 VS 이관희

2. 역대급 폭설과 한파
한 해의 마지막 응원의 소중함
복수혈전과 쇼다운- 허웅 vs 전성현
폭설도 막지 못한 스포츠
작은 하나에 모든 것이 갈렸다- KGC인삼공사 vs SK
폭설로 뒤덮인 대한민국-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한 해 마지막 주의 시작창원에서
Adios 2022…. Welcome 2023!- 스토리 풍성했던 KCC 군산 시리즈
대전에서 대구
레전드의 감독대행 귀환
본격적인 2023년! 똑같은 패턴으로 실패의 쓰라림

3. 입춘의 만개
입춘(立春) 그리고 ‘포비아’
레트로 AND DREAM- 삼성 클래식 데이
RIVAL(라이벌) SK- KGC인삼공사 5R
스포츠 직관 앞에는 성(GENDER) 차별 없다!
밑바닥이라도 동기부여는 잃으면 안 된다!
박수 칠 때 떠나라
마라톤의 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5개월의 대장정 그 이후…. 그리고 END

마치며

모든 일을 마주할 때 새로운 시작에는 늘 설렘과 기대, 흥분 등이 공존한다. 유년기-청소년기-청년기-성년기 등 인간의 생애 주기에서 학교에 입학할 때 새 학기가 되면 학급 담임 교사가 어떤 사람인지, 학급에 어떤 새 동급생이 들어왔는지, 성인이 돼서 대학에 진학할 때 어떤 동기들이 들어왔는지, 캠퍼스의 꽃인 미팅 파트너가 어떤지 등 생애 주기별로 각기 다른 요인들이 숨어있다. 시작점에서 좋게 풀리고 안 좋게 풀리고는 사람마다 처한 상황,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어쨌든 새로운 시작을 토대로 출발을 열어젖히는 공통분모만큼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 아닐까 싶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