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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송길영 (지은이)
교보문고(단행본)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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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70610359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3-09-25

책 소개

학벌 인플레이션, 돌봄 과도기, 투명 사회, 과잠 계급, 효도의 종말, 이연된 보상 등 지금 시대를 살펴본다. 동시에 한국인보다 서울러, 5분 존경 사회, 글로벌 계급장, AI 동료, 권위자와의 직거래, 마이크로 커뮤니티, 미정산 세대 등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핵개인 시대를 예보한다.

목차

프롤로그- 쪼개지는, 흩어지는, 홀로 서는

제1장 K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K 프리미엄, 국적은 사라지고 스타일은 남아
‘서울러’라는 소속감 혹은 구별 짓기
‘오리너구리’를 포용할 수 있는 세계
‘국민교육헌장’의 공허한 메아리
언어 습관이 조직의 운명을 바꾼다

제2장 코파일럿은 퇴근하지 않는다
출퇴근 없는 AI 동료
기계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람이 불편해서
이심전심, 심심상인, AI 비서
작가는 사라지고 장르만 남는다
주말 오후, 2시간 만에 쇼핑몰을 개업하다
인류에겐 축복이지만, 당신에겐 재앙일 수도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연금술

제3장 채용이 아니라 영입
대학은 입학만, 졸업 혹은 창업은 당신의 선택
유명 대학 나온 동네 사장님들
개인의 유동성, 조직의 역동성
캘빈 클라인 모델이 상위 1% 프로그래머
투명 사회의 생존법
당신은 영입 대상입니까

제4장 효도의 종말, 나이듦의 미래
아버지를 고용한 딸, 가녀장의 시대
엄마처럼 ○○하며 살고 싶지 않아
죄책감은 나의 몫? 주고받음의 아름다움
나이듦은 천차만별
‘영웅시대’에는 효도가 필요 없어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나’이다

제5장 핵개인의 출현
세계관을 주고받는 우아한 핵개인들
그게 다 빚이었다
천륜은 사라져도 연대는 남는다
미정산 세대의 필연
5분 존경 사회

에필로그- 인정 강박, 경쟁하지 않는 사회를 위하여

저자소개

송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대의 마음을 캐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이다.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을 관찰하며 현상의 연유를 탐색하고 그들이 찾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20여 년간 해왔다. 개인들의 행동은 무리와의 상호작용과 환경의 적응으로부터 도출됨을 이해하고, 그 합의와 변천에 대해 알리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깊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는 것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저서로 《시대예보: 호명사회》(2024),《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2023), 《그냥 하지 말라》(2021),《상상하지 말라》(2015)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2012)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위로부터 아래로 억압적인 기제로 유지되던 권위주의 시대를 지나 이제 개인이 상호 네트워크의 힘으로 자립하는 새로운 개인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 자연스럽게 기존에 힘을 발휘하던 권위가 쪼개지고 융합되는 과정, 새로운 인정 시스템을 통해 권위가 창조되고 보존되는 과정을 다양한 층위에서 관찰해 보았습니다. 효도의 종말과 협력 가족의 진화, AI 최적화 시스템 속에서 기존에 없던 존재인 새로운 개인으로 살아가게 될 것임을 예견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개인을 ‘핵개인’이라 정의합니다. 그들이 어떤 사회구조적 변화의 맥락 속에서 탄생하는지 관찰합니다. 그리고 핵개인들의 연대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어떻게 모색하고 합의해 나가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핵개인의 시대에서 각자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언어력과 다양성의 포용, 그리고 현명하게 나이 드는 방법에 관해, 생활의 현장에서 관측한 우리 삶의 생생한 발견을 여러분과 나눠보고자 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서양의 개인주의가 인간다움, 인본주의의 연장선에서 발현되었다면, 한국의 개인주의는 권위주의의 반대 역학으로 돌출되었습니다. 1995년의 한 신문 기사를 보면 ‘개인주의 팽배로 사회 붕괴 우려’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그 기사에 따르면 당시 개인주의자는 악당의 다른 표현이었습니다. 20여 년이 지나 우리는 이제 건강한 개인주의가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논의를 자연스럽게 나누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결국 역학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더 선진화된 것이 아니라 개인이 힘을 더 갖게 된 것뿐입니다. 집단으로 작동하던 생산 모둠의 집합 시스템이 개인 중심의 플랫폼 사회로 바뀌면서 기성세대가 생각을 수정하기도 전에 갑자기 힘의 흐름이 바뀐 것입니다. 굴뚝 산업이 IT 산업으로 전환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커지게 된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젊은 층은 자신들의 번영과 생명력을 제한하는 그 모든 것을 ‘권위적’이라고 느낍니다. 앞으로의 핵개인들 은 ‘권위적이다’라는 말 자체를 더욱 혐오의 감정으로 받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 「제1장 ‘K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중에서


조직에서는 중간관리자가 사라집니다. 이미 선도 IT 서비스 기업에서는 전업 관리자를 없애는 분위기입니다. 개발팀에서는 팀장도 코딩을 합니다. 업무의 진척도와 일정 같은 것들은 협업 툴이 모두 관리하기 때문에 전업으로 관리를 맡는다고 하면 팀원들로부터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냐고 질책을 받을 것입니다.
“차장님은 업무가 뭐예요?”
“내 업무는 일정 관리와 부서 간 업무 조율이지.”
이제 개인은 직접 배워서 AI의 도움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은 프로세스를 정규화시킨 뒤에는 자동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을 관리자라고 정의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일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 「제2장 ‘코파일럿은 퇴근하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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