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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광개토태왕 담덕 7](/img_thumb2/97911708008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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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광개토태왕 담덕 7 (전쟁과 평화)
· 분류 : 국내도서 > 달력/기타 > 큰글자책
· ISBN : 9791170800866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7-22
· 분류 : 국내도서 > 달력/기타 > 큰글자책
· ISBN : 9791170800866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7-22
책 소개
<광개토태왕 담덕 7>에서는 고구려를 둘러싼 후연, 북위, 백제, 왜국의 정세가 요동친다. 후연 포로들의 시체를 불태워 요동벌판에 산처럼 쌓아올린 탁발규의 백골탑, 이에 복수로 눈이 먼 후연 모용수의 무모한 정벌 전쟁. 결국 모용수는 퇴각하는 수레 속에서 쓸쓸히 숨을 거두고, 그의 아들들은 주도권을 잡기 위한 내분에 휩싸인다.
목차
제1장| 백골탑
제2장| 상산의 뱀
제3장| 백제의 밀사
제4장| 도래인 渡來人
제5장| 전쟁과 평화
제6장| 대동세상의 꿈
제2장| 상산의 뱀
제3장| 백제의 밀사
제4장| 도래인 渡來人
제5장| 전쟁과 평화
제6장| 대동세상의 꿈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목만치 장군, 곧 소가노 마치의 마음을 훔치러 왔소이다!”
밤새워 북위군이 포로들을 나무 기둥에 묶는 작업을 계속하자, 천막을 친 모용농의 진중에까지 그 소리들이 들려왔다. 후연의 군사들은 그것이 마치 귀신 울음소리 같아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모용농도 뜬눈으로 밤을 새우다시피했다.
‘대체 저 지옥의 사자와도 같은 후안무치한 놈들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모용농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_ 백골탑 중
“상산의 뱀은 머리를 공격하면 꼬리로 대들고, 꼬리를 공격하면 머리로 대든다고 했소. 그리고 몸통을 공격하면 머리와 꼬리가 동시에 대들어 누구도 감히 덤비길 꺼려한답니다. 탁발규는 바로 후연의 몸통인 중산을 공격할 때 상산의 뱀처럼 후연군이 앞뒤에서 협공을 해올까 그것이 두려운 것이오.” _ 상산의 뱀 중
“목만치를 데려오라는 것은 사신으로 가는 겉으로 드러난 목적이고, 밀사로서의 임무는 응신을 만나 신라와 고구려를 칠 수 있는 방안을 세워달라는 것일세. 응신의 왜국 군대가 무사집단으로 이루어진 군사들을 규합해 바다를 건너오면, 우리 백제가 연합하여 신라와 고구려를 공격해 그들의 한을 풀어주겠다는 얘기지.” _ 백제의 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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