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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읽는 마틴 로이드 존스

날마다 읽는 마틴 로이드 존스

(365일 묵상집, 개정판)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은이), 박혜영, 정상윤 (옮긴이)
복있는사람
2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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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읽는 마틴 로이드 존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날마다 읽는 마틴 로이드 존스 (365일 묵상집,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70831396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4-11-06

책 소개

복음적인 교리를 담대히 선포한, 20세기 최고의 설교자로 기억되는 마틴 로이드 존슨의 여러 저서 가운데서 발췌·편집한 묵상집. ‘성령’, ‘구원’, ‘십자가’ 등 매월 한 가지 주제로 본문이 엮여 있어 해당 주제를 깊이 묵상할 수 있다. 매일의 성경 말씀에 로이드 존스 목사의 통찰력이 깃든 주해가 이어져 성경 이해를 돕는다.

목차

서문

1월 성령 안에 있는 새로운 삶

2월 우리가 받은 큰 구원

3월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

4월 그리스도의 십자가

5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6월 부흥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7월 하나님 나라

8월 하나님을 아는 것과 섬기는 것

9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10월 하나님과 동행함

11월 진리와 사랑의 시금석

12월 승리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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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사역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이자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26세에 왕립의학협회로부터 의사 자격을 취득하고 당시 왕립 주치의였던 호더 경의 수석 어시스턴트가 될 정도로 촉망받는 청년 의사였으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해 뭇 심령을 구하는 ‘영혼의 의사’로서 평생을 설교자로 전심전력했다. 그는 성경의 권위가 훼손되고 피상성에 머물러 있는 현대 교회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설교하는 것과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항상 맞물려 있음을 강단에서 역설하고 실천했다. 강해설교의 정수를 보여준 그의 설교는 세계의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깊은 영적 위로와 도전을 던졌다. 그는 “죽어서도 설교하는” 진정한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서로는 『의학과 치유』, 『구약에서 찾은 복음』, 『마틴 로이드 존스의 가족』,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 『하나님의 자녀』(이상 생명의말씀사),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부흥과개혁사), 『부흥』, 『하나님 나라』(이상 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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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 대학원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산오름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님을 설교하라』(복 있는 사람), 『성경, 흐름을 잡아라』(홍성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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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부흥』『사도행전 강해설교』『영적 침체』『빌립보서 강해』『요한복음 강해』『히브리서 강해』『에스겔 강해』『창세기에 나타난 복음』『위로』『영광』『하나님을 추구하라』『인간을 추구하시는 하나님』『존 번연 기도』『설교자의 요리문답』『영원하신 왕의 상징』『J. C. 라일』(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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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믿음과 이성의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자, 믿음은 단순한 이성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성과 반대되는 것도 아닙니다. 믿음은 비이성적이거나 비합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이의를 제기합니다. “아, 그건 비합리적인 가르침이네요. 당신은 금방 믿음은 이성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잖습니까? 그렇다면 당연히 이성에 반대되는 것 아닙니까?”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은 이성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성에 반대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믿음은 이성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성으로 도달할 수 있는 범위는 이성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까지이며, 거기서부터는 오직 계시에 굴복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계시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Jan. 22 ‘믿음과 이성’)


우리가 성부와 성자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고백하건대 저는 이것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제가 왜 그 사랑을 더 맛보지 못하는지, 말하자면 하나님이 왜 저를 좀 더 사랑해 주시지 않으며 저를 위해 일하시지 않는지 의심하면서 시간을 보낼 때가 자주 있는데, 아마 여러분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이처럼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것이 저의 고민거리이며 숙제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나는 하나님을 너무 조금 사랑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저도 똑같은 말을 합니다.

주여, 저의 가장 큰 불만은
제 사랑이 미약하고 희미하다는 것입니다. ― 윌리엄 쿠퍼

정말 그렇습니다. 이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자기 속에서 무엇을 하려 들거나 마음 깊은 곳에서 사랑을 만들어 내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길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바로 이 교리가 사랑으로 나아가는 큰 길인 것입니다.
(Mar. 10 ‘성부와 성자의 사랑을 받은 자들’)


십자가의 가장 놀라운 점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 사람들에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한 것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을까요? 아, 현대인들은 인간들이 그 아들을 거부하고 죽였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며 “괜찮다. 너희를 용서한다. 내 아들에게 이런 짓을 저질렀지만 용서한다”라고 말씀하신다는 식의 주장을 펴고 있음을 압니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극히 부분적으로만 그렇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들의 죽음을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모든 것을 굽어보시는 하나님이 사람들의 손에 아들이 죽는 것을 보시고서도 “괜찮다. 너희를 용서한다”라고 말씀하신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로 끌고 간 장본인은 우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미리 아시고 작정하신 사건이었습니다.
(Apr. 9 ‘십자가와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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