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70833345
· 쪽수 : 848쪽
· 출판일 : 2026-08-28
책 소개
목차
해설의 글
서언
약어표
서론
이 책의 방향에 대하여
로마서의 특징
복음의 침입
저작 배경
개관
성서의 지위
문학적·수사적 특징
로마서 주석
1:1-12 서신의 서론
1:1-7 서두
1:8-12 감사
1:13-4:25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고 구원하시다
1:13-17 하나님의 구원 능력 선포
보론: 하나님의 의
1:18-32 그들을 넘겨주신 하나님
2:1-29 변명 불가, 예외 없음
3:1-20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위에 군림하는 죄의 권세
3:21-26 그러나 이제
보론: 그리스도의 믿음
3:27-31 한분 하나님, 하나의 의로움
4:1-12 원형으로서 아브라함
4:13-25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권능의 약속
5:1-8:39 그리스도, 우주, 그리고 결과들
5:1-11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한 평화
5:12-21 죄와 사망을 상대로 한 승리
보론: 죄의 세력과 사망의 세력
6:1-11 양립할 수 없는 영역
6:12-23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7:1-6 율법은 더 이상 너희를 다스리지 못한다
7:7-25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율법을 침략하는 죄
8:1-17 성령에 의한 해방
8:18-30 “기다리는 동안”
8:31-39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는가
9:1-11:36 온 이스라엘
9:1-13 이스라엘의 부르심과 형성
9:14-29 하나님의 특별한 자비
9:30-10:21 모퉁잇돌에서 걸림돌로
11:1-10 이스라엘을 갈라놓으신 하나님
11:11-24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지 않았다
11:25-36 모든 이스라엘의 구원
12:1-15:13 그리스도의 주되심에 붙잡혀 있노라
12:1-8 너희 몸을 드려라
12:9-21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로서 누리는 사랑
13:1-7 통치자들도 하나님께 속한다
13:8-14 하나님의 “지금 이때” 누리는 사랑
14:1-12 식탁을 둘러싼 차이
14:13-23 정의로움의 위험성
15:1-6 서로 세워 주기 위한 강인함
15:7-1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받으신다
15:14-16:23[27] 편지의 맺음말
15:14-21 “생각나게 하려고”
15:22-33 편지에 담긴 미래의 전망
16:1-16 서신이 전달되기를 준비하며
16:17-23[25-27] 마지막 권면과 인사
참고 문헌
성서 및 고대 문헌·주제 및 저자 색인
책속에서
로마서 주석을 쓰는 일은 대서양을 1리터짜리 병에 담으려는 것과 같다. 이 서신을 연구하며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듯이, 각 구절은 수많은 파생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단어 하나하나마다 다양한 해석을 낳는다. 이 주석의 집필을 마무리하며, 나는 “시는 결코 완성되지 않는다. 다만 중단될 뿐이다”라는 폴 발레리의 말에 깊이 공감하곤 했다. 로마서에 관한 ‘완성된 주석’이란 존재할 수 없겠지만, 이제 이 책을 더 넓은 대화의 장으로 내보낼 때가 된 듯하다.
_서언
대다수의 신약학자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바울이 이 편지를 통해 로마의 수신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내고자 했는지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질문의 초점이 다소 달라졌다. 겐그레아의 뵈뵈가 이 편지를 낭독했을 때, 로마의 청중이 이 서신을 어떻게 들었을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던지는 질문들은 문학적이거나 역사적인 영역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 질문들은 동시에 신학적 질문이기도 하다. 이 편지에서 바울과 뵈뵈, 그리고 로마의 청중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하나님이 어떻게 세계 가운데 역사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_서론 ‘이 책의 방향에 대하여’
‘침입’(intrusion)이라는 표현은 하나의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단어는 다른 곳에서 기원한 뜻밖의 사건이 초대받지 않은 채 들어와 기존의 세계를 해체하고, 완전히 환영받지는 못하더라도 이 세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용어를 찾아내는 일이 아니라, 복음의 역동적 성격을 기억하는 것이다. 어떤 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건은 세상의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바로 이 그리스도 사건이 바울이 쓰는 모든 서신의 배후이자 토대가 된다.
_서론 ‘복음의 침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