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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 로버츠 가벤타 로마서 주석

베벌리 로버츠 가벤타 로마서 주석

베벌리 로버츠 가벤타 (지은이), 이현주, 김선용 (옮긴이)
복있는사람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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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 로버츠 가벤타 로마서 주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베벌리 로버츠 가벤타 로마서 주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70833345
· 쪽수 : 848쪽
· 출판일 : 2026-08-28

책 소개

바울 신학과 로마서 연구에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저자의 지식과 통찰이 집약된 노작(勞作)이다. 이 주석은 본문의 문법과 어휘를 세밀하게 파고드는 주해의 엄밀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곁가지에 시선을 빼앗기지 않고 로마서 전체를 관통하는 거대한 신학적 서사를 매우 설득력 있고 선명하게 직조한다.

목차

해설의 글
서언
약어표

서론
이 책의 방향에 대하여
로마서의 특징
복음의 침입
저작 배경
개관
성서의 지위
문학적·수사적 특징

로마서 주석

1:1-12 서신의 서론
1:1-7 서두
1:8-12 감사
1:13-4:25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고 구원하시다
1:13-17 하나님의 구원 능력 선포
보론: 하나님의 의
1:18-32 그들을 넘겨주신 하나님
2:1-29 변명 불가, 예외 없음
3:1-20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위에 군림하는 죄의 권세
3:21-26 그러나 이제
보론: 그리스도의 믿음
3:27-31 한분 하나님, 하나의 의로움
4:1-12 원형으로서 아브라함
4:13-25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권능의 약속
5:1-8:39 그리스도, 우주, 그리고 결과들
5:1-11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한 평화
5:12-21 죄와 사망을 상대로 한 승리
보론: 죄의 세력과 사망의 세력
6:1-11 양립할 수 없는 영역
6:12-23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7:1-6 율법은 더 이상 너희를 다스리지 못한다
7:7-25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율법을 침략하는 죄
8:1-17 성령에 의한 해방
8:18-30 “기다리는 동안”
8:31-39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는가
9:1-11:36 온 이스라엘
9:1-13 이스라엘의 부르심과 형성
9:14-29 하나님의 특별한 자비
9:30-10:21 모퉁잇돌에서 걸림돌로
11:1-10 이스라엘을 갈라놓으신 하나님
11:11-24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지 않았다
11:25-36 모든 이스라엘의 구원
12:1-15:13 그리스도의 주되심에 붙잡혀 있노라
12:1-8 너희 몸을 드려라
12:9-21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로서 누리는 사랑
13:1-7 통치자들도 하나님께 속한다
13:8-14 하나님의 “지금 이때” 누리는 사랑
14:1-12 식탁을 둘러싼 차이
14:13-23 정의로움의 위험성
15:1-6 서로 세워 주기 위한 강인함
15:7-1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받으신다
15:14-16:23[27] 편지의 맺음말
15:14-21 “생각나게 하려고”
15:22-33 편지에 담긴 미래의 전망
16:1-16 서신이 전달되기를 준비하며
16:17-23[25-27] 마지막 권면과 인사

참고 문헌
성서 및 고대 문헌·주제 및 저자 색인

저자소개

베벌리 로버츠 가벤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명한 신약학자이자 오늘날 바울 연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필립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유니온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M.Div.)를, 듀크 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21년간 헬렌 H. P. 맨슨 신약 문헌·주해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은퇴 이후 베일러 대학교 신약학 석좌교수로 섬겼다. 2016년 세계성서학회(SBL)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에는 신약학에 기여한 공로로 영국 학술원이 수여하는 버킷 메달(Burkitt Medal for Biblical Studies)을 받았다. 저자는 에른스트 케제만과 J. 루이스 마틴으로 이어지는 ‘묵시적 바울’ 해석의 계보에 서 있으면서도, 스승의 메아리에 머물지 않고 자기 길을 새롭게 개척한 학자로 평가받는다. 신약학계는 그녀의 로마서 주석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십수 년에 걸쳐 꾸준히 발표된 로마서 관련 논문들은 이 주석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 단서를 제공해 왔으며, 마침내 완성된 책은 그 오랜 기다림에 충분히 보답하는 성취를 보여주었다. 이 책 외 저서로는 『로마서에 가면』『바울, 우리 어머니』(학영), 『데살로니가전후서』(한국장로교출판사), Readings in Romans, The Acts of the Apostles, Mary: Glimpses of the Mother of Jesu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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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와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맥코믹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M.A.T.S.)를, 시카고 대학교 신학부에서 성서학 박사 학위(Ph.D. in New Testament and Early Christian Literature)를 받았다. 바울 서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초기 기독교의 다양성과 기독교 공동체의 정체성 형성에 주된 관심을 두고 있다.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헬라어의 시간』(복 있는 사람), 『갈라디아서』『바울 신학 크로키』(비아토르)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N. T. 라이트 갈라디아서 주석』(복 있는 사람), 『바울에 관한 새 관점』(감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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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M.Div.)를 받았다. 이후 맥코믹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약학과 종교학을 공부하고 마태복음 연구로 성서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Center for Science and Religion)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와 한신대학교에서 바울 서신과 복음서를 가르치고 있다. 함께 옮긴 책으로 『뵈뵈를 찾아서』(비아토르), 함께 쓴 책으로 『2026 예배와 강단』(대한기독교서회), 『새 시대 새 설교』(꽃자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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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마서 주석을 쓰는 일은 대서양을 1리터짜리 병에 담으려는 것과 같다. 이 서신을 연구하며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듯이, 각 구절은 수많은 파생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단어 하나하나마다 다양한 해석을 낳는다. 이 주석의 집필을 마무리하며, 나는 “시는 결코 완성되지 않는다. 다만 중단될 뿐이다”라는 폴 발레리의 말에 깊이 공감하곤 했다. 로마서에 관한 ‘완성된 주석’이란 존재할 수 없겠지만, 이제 이 책을 더 넓은 대화의 장으로 내보낼 때가 된 듯하다.
_서언


대다수의 신약학자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바울이 이 편지를 통해 로마의 수신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내고자 했는지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질문의 초점이 다소 달라졌다. 겐그레아의 뵈뵈가 이 편지를 낭독했을 때, 로마의 청중이 이 서신을 어떻게 들었을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던지는 질문들은 문학적이거나 역사적인 영역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 질문들은 동시에 신학적 질문이기도 하다. 이 편지에서 바울과 뵈뵈, 그리고 로마의 청중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하나님이 어떻게 세계 가운데 역사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_서론 ‘이 책의 방향에 대하여’


‘침입’(intrusion)이라는 표현은 하나의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단어는 다른 곳에서 기원한 뜻밖의 사건이 초대받지 않은 채 들어와 기존의 세계를 해체하고, 완전히 환영받지는 못하더라도 이 세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용어를 찾아내는 일이 아니라, 복음의 역동적 성격을 기억하는 것이다. 어떤 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건은 세상의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바로 이 그리스도 사건이 바울이 쓰는 모든 서신의 배후이자 토대가 된다.
_서론 ‘복음의 침입’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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