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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홈런 스포츠 과학

지붕 뚫고 홈런 스포츠 과학

(야구부터 e스포츠까지, 세상 모든 경기장의 과학)

고호관 (지은이)
휴머니스트
16,7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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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홈런 스포츠 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붕 뚫고 홈런 스포츠 과학 (야구부터 e스포츠까지, 세상 모든 경기장의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70872764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4-12-09

책 소개

국내 최대 스포츠센터를 설계한 건축가 화자의 안내를 따라 센터 내 열두 개 경기장을 차례로 탐방하며 그 속에 담긴 과학을 알아보는 책이다. 건축을 공부하고 수학·과학 잡지 기자로 활동해 온 저자 고호관은 경기장 안팎의 과학 지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능수능란하게 풀어낸다.

목차

머리말 짜릿한 승부가 펼쳐지는 곳, 경기장 속 과학 이야기 4

1 야구 | 돔구장에서는 홈런이 더 잘 나올까 10
2 축구 | 사시사철 푸른 잔디를 위하여 28
3 농구 | 덩크슛도 끄떡없는 백보드 46
4 테니스 | 소리 없는 각도 전쟁 속으로 62
5 육상 | 0.01초의 오차도 없도록! 78
6 수영 | 4번 레인에서 금메달이 많은 이유는? 96
7 펜싱 | 판정 시비를 잠재우는 듬직한 전자 장비 114
8 스키 | 기상이변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128
9 스케이트 | 매끄러운 빙판의 비밀을 찾아서 144
10 썰매 | 가속도를 견뎌라! 곡선 구간 설계법 160
11 바둑 | 우주보다 광활한 경우의 수 176
12 e스포츠 | 화려한 첨단 기술의 향연 194

이미지 출처 210

저자소개

고호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늘은 무섭지 않아〉로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아직은 끝이 아니야〉로 제6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숲의 전쟁(당시 작품명: 숲)〉으로 제9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을 받았다. SF 소설 집필과 함께 수학과 과학을 주제로 저술하며 번역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숲의 전쟁》 《30세기 소년소녀》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 《하늘은 무섭지 않아》(공저) 《우주로 가는 문 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카운트 제로》 《낙원의 샘》 《신의 망치》 《머더봇 다이어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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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트러스 구조는 왜 안정적일까요? 그 비밀은 삼각형이라는 도형에 있습니다. 삼각형은 도형 중에 가장 안정적입니다. 성냥개비 혹은 크기가 비슷한 막대를 이용해 실험해 보세요. 막대 네 개를 붙여서 사각형을 만들면 언뜻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사각형도 어느 방향으로 힘을 가하면 연결 부위가 회전하면서 평행사변형이나 마름모로 모양이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각형은 그렇지 않습니다. 막대 세 개를 붙여 삼각형을 만든 뒤 어느 방향에서든 힘을 줘도 삼각형의 모양은 변하지 않습니다. 삼각형을 이루는 각 부재는 누르는 힘인 압축력 또는 당기는 힘인 인장력을 받지만, 연결 부위가 회전하지 않거든요. 따라서 아주 안정적인 구조를 이루지요.
-<야구> 중에서


당연히 고지대에 적응하지 못한 원정팀 선수들은 제대로 경기를 치르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고지대에서는 공기의 밀도가 낮아서 공이 저지대에서보다 더 빨리 날아갑니다. 잔디 위에서만이 아니라 공중으로 날아갈 때도 속도가 빨라져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원정팀으로서는 힘들어 죽겠는데 공의 움직임마저 평소와 다르니 당황해서 어영부영하다가 골을 허용하게 되는 겁니다. 볼리비아는 홈구장에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강팀을 여러 번 격파했습니다. 축구에서 홈팀이 유리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이건 좀 너무한 게 아니냐 하는 비판이 많아서 국제축구연맹도 너무 높은 고도에서는 경기를 치를 수 없도록 규제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고도에 위치한 국가들의 반발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요.
-<축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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