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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70962199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4-07-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70962199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4-07-25
책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 남편으로 인해,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며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가는 우리에게 익숙하던 모든 것들이 두려움과 미지의 존재로 치환되는 공포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었다.
목차
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옮긴이의 말
리뷰
Yuj*
★★★★★(10)
([100자평]진짜 자리를 찾아가는 게 진짜 해피엔딩이라는 역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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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
★★★★★(10)
([마이리뷰](서평)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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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
★★★★★(10)
([마이리뷰][서평]밤은 눈을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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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10)
([마이리뷰]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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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맥*
★★★★★(10)
([마이리뷰]밤은눈을감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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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10)
([마이리뷰][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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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
([마이리뷰]사랑, 사건, 드러나는 진실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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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10)
([마이리뷰]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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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10)
([마이리뷰]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 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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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순간, 오직 두 가지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일이 이렇게 흘러갈 줄은 몰랐다는 것.
전부 나쁜 소식뿐이었다. 뉴스가 이런 소식을 보도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런 것들을 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병적인 현상이었다. 이 세상이 본질적으로 나쁜 것도,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더욱 많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나쁜 일에 끌리는 것이다. 죽음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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