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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라, 생각하라, 그리고 투자하라

멈춰라, 생각하라, 그리고 투자하라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우는 행동경제학 법칙)

마이클 베일리 (지은이), 이주영 (옮긴이)
21세기북스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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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라, 생각하라, 그리고 투자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멈춰라, 생각하라, 그리고 투자하라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우는 행동경제학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71170678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3-08-30

책 소개

투자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서 어떤 비이성적인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러한 감정적 편향을 벗어나 올바른 투자 결정을 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준다. 저자는 투자 결정에 관한 다양한 행동경제학 이론을 비롯해 자신이 투자했던 생생한 실제 사례, 그리고 편향을 줄이는 100가지 넘는 행동 코칭 팁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_ 매수와 매도 버튼 사이에서 감정이 요동칠 때
서문_ 합리적인 투자를 가로막는 심리적 함정들

1장 투자를 시작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들_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와 테마 탐색하기
선택 설계와 자유주의적 개입주의 | 멀티태스킹과 시스템 1 사고 | 친숙도 편향: 우리는 왜 익숙한 것에 끌리는가 | 외부 관점: 직감을 따르지 말고 질문하라 | 가용성 편향: 경험과 사실은 동의어가 아니다 | 위험 회피: 작지만 확실한 수익 | 편협한 범주화: 세상은 흑백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 넓은 범주화: 위험을 선택하는 안전한 방법 | 심리적 회계: 저축을 하면서 신용카드를 쓰는 이유 | 확신 편향: 전문가와 미디어의 최면에서 벗어나라 | 책임 없는 불안: 걱정의 99퍼센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 ‘역발상 마켓 타이머’가 되는 법 | 대기업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2장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않을 것인가?_ 리서치 시작하기
완벽한 투자의 타이밍은 존재하는가 |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 전문가의 말을 참고하되, 너무 믿지는 마라 | 후광 효과와 감정 휴리스틱

3장 사색적인 ‘시스템 2’의 목소리를 들어라 _ 종목 심층 분석하기
종합적으로 리서치하기 | 인지적 편안함: 기분이 결정이 되는 순간을 주의하라 | 기업을 파악하는 네 가지 질문을 던져라 | 확인하고, 살펴보고, 검증하라 | 경영진 평가하기 | CEO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 과신은 모든 심리적 편향의 어머니 | 자신감 과잉 리더가 세운 제국을 조심하라 | CEO의 지분과 대형 인수 거래 | 매몰 비용에 발이 묶이지 않는 사람을 선택하라 | 데이터 분석하기 | 옷을 고르듯 주식도 비교하며 사야 한다 | 편향을 제거하는 예측의 4단계 | 과거의 데이터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법 | 의사결정 시 변수에 가중치를 둬라 | 때론 창의력을 발휘해야 할 때도 있다

4장 착각과 과신의 늪에서 벗어나라_ 투자 논거 세우기
판단과 소음 | 극단적 투자 논거의 위험 1: 과감한 예측과 내부 관점 | 극단적 투자 논거의 위험 2: 계획 오류 | 극단적 투자 논거의 위험 3: 가능성 효과와 확실성 효과 | 극단적 투자 논거의 위험 4: 생생한 경험의 효과 | 극단적 투자 논거의 위험 5: 단기적인 패턴 변화 예상하기 | 투자 논거를 ‘사전 부검’하라 | 대담한 예측과 소심한 선택

5장 모든 훌륭한 투자는 불편함에서 시작된다_ 거래 타이밍과 규모 결정하기
토론이 가져다주는 올바른 선택 | 시장을 따라가기만 해서는 수익을 낼 수 없다 | 어려운 질문과 게으른 대답 | 배고플 때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마라 | 후광 효과와 집단 사고 | 좋은 회사가 늘 좋은 주식인 것은 아니다 | 위험을 부풀리지 말고 전체를 생각하라 | 1퍼센트의 가능성은 1퍼센트일 뿐 | 투자는 이분법이 아닌 상대적인 것이다 | 회사와 고객 간의 최적의 지점을 찾는 법 | 공개적인 투자에서의 위험 회피 | 처벌의 두려움이 없는 열린 토론을 장려하라

6장 타이밍보다 중요한 것은 오래 버티는 것_ 최초 매수하기
모든 것이 완벽해지는 때란 없다 | 기다림의 기회비용 | 외부 시차와 포트폴리오 영향

7장 왜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를까?_ 초기 결과와 주가 분석하기
주가가 계속해서 변하는 이유 | 문제 해결 vs. 문제 발견 | 감정과 정보의 연쇄반응을 경계하라 | 왜 가질 때의 기쁨보다 잃을 때의 고통이 더 클까 | 때론 시장에서 눈을 떼라 | 근시안적 손실 회피를 극복하는 프레이밍 | 수익률이 아닌 진척률에 주목하라

8장 팔까, 더 살까, 유지할까, 그것이 문제_ 후속 거래 생각하기
큰 조정이 일어날 때 길을 잃지 않는 법 | 고정관념보다 기저율에 주목하라 | 분석 vs. 직관: ‘느낌’의 위험성 | 지나친 낙관주의를 경계하라 | 희망 vs. 경험: 괜찮을 거라는 헛된 기대 | 사소한 결정에 집착하게 되는 이유 | 투자자의 발목을 잡는 ‘본전’ 생각 | 눈앞의 유혹을 모두 제거하라 | 승자 주식과 패자 주식이라는 착각 | 돈을 딸수록 더 크게 베팅하는 이유 | 가장 좋은 투자는 때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작은 차이, 체크리스트 | 덜 감정적이게 도와주는 샌드위치 제안

9장 당신 안의 계획가와 실행가가 싸움을 벌일 때_ 후속 거래 실행하기
매도 버튼 앞에서 머뭇거리게 되는 이유 | 계획가와 실행가의 싸움 | 팀의 전략 준수와 트레이딩 | ‘기본 옵션’만 달라져도 거래가 쉬워진다 | 선택의 틀 짜기: 현상유지 또는 원점으로 돌아가기?

10장 후회와 무행동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법_ 장기적인 투자 논거의 검토
자기만족의 덫 | 행동하고 후회하기 vs. 행동하지 않고 후회하기 | 현상유지 편향: 관성이 주는 편안함 | 소유 효과: 생각보다 강력한 ‘내 것’에 대한 집착 | ‘가지고 있으면 언젠간 오를 거야’ | 시간은 곧 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 나의 보물이 쓰레기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11장 너무 일찍 팔았거나, 너무 늦게 팔았거나, 괜히 팔았거나_ 매도 완료한 주식 평가하기
무지가 많이 아는 것보다 나을 때 | ‘밑져야 본전’과 이판사판 | 덜 매력적이라도 확실한 것이 좋다? | 상승 주식을 팔 때 생각해야 할 점 | 누군가가 공짜로 이 주식을 준다면 팔 것인가? | 가치평가 도구와 매도: 실러의 CAPE | 책임 없는 불안에 휘둘리지 말 것

12장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_ 매도 후 지속적인 향상 고려하기
고통은 즉각적이고 이익은 점진적이다 | 절대 오지 않는 ‘나중’이라는 시간 |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 | 위험 감수와 후회 사이의 균형점 찾기 | 틀 바꾸기 파트 1: 손실이 아닌 비용 | 틀 바꾸기 파트 2: 손실이 아닌 수익 | 틀 바꾸기 파트 3: 끝나는 시점이 아닌 지속 기간 | 실험하고, 검증하고, 평가하고, 배워라 | 지나고 나면 잘 보이는 사후 과잉확신 편향 | 과거에 머무는가, 미래를 바라보는가 | 인간은 늘 실수한다. 하지만 성장도 한다 | 성공 확률을 높이는 연습과 피드백의 힘

맺음말_ 멈춰라, 그리고 느리게 생각하라

저자소개

마이클 베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관리하는 투자 자문회사 FBB 캐피털 파트너스(FBB Capital Partners)의 연구 및 투자 위원회 의장. 거시 및 미시경제 데이터, 산업 동향 등을 분석하며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종목을 선별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책임을 맡고 있다. 에모리 대학에서 국제학 학사를,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국제 경제학 석사 및 MBA를 취득했다. 2000년대 초 화이자(Pfizer), 애벗랩스(Abbott Labs),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등 헬스케어 회사의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금융 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증권회사 레이먼드 제임스(Raymond James)를 거쳐 대형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Bear Sterns)에서 부사장직을 역임하였고, 대형 뮤추얼 펀드 회사인 레그 메이슨(Legg Mason)의 수석 자산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년 넘게 환경, 사회, 정부 정책을 두루 고려하는 포트폴리오 모델을 연구, 적용하는 분석가로 활동하면서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명백한 데이터와 숫자 앞에서도 자주 감정과 편향으로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투자 결정을 흐리는 이러한 ‘감정과 느낌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방편을 연구하던 중 대니얼 카너먼과 리처드 탈러의 행동경제학 이론에서 그 답을 찾았다. 현재는 행동경제학 이론을 투자에 접목시킨 ‘행동재무학(Behavioral Finance)’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도구들을 통해 투자자들이 심리적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등에 글을 기고했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CNBC, NPR 및 블룸버그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재무 분석력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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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증권사에서 투자 및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바른번역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슈퍼개미 마인드》, 《하버드 머스트 리드: 스타트업 기업가정신》,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기업가》, 《트러스트 팩터》, 《모든 것이 세일즈다》 등이 있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코리아》 번역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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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리처드 탈러는 조금 다른 접근법으로 두 가지 유형의 의사결정자를 정의한다. ‘인간(humans)’으로 칭하는 첫 번째 그룹은 사회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인간은 자동적인 결정을 내리고 이들의 인간적인 감정은 실수로 이어지기도 한다. 탈러가 ‘이콘(econs)’이라고 칭하는 두 번째 부류는 사회에서 더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들로, 가능한 최선의 결정을 합리적이고 사려 깊게 숙고하는 우울한 과학자들이다. 두 그룹을 비교하면서 탈러는 인간은 호머 심슨과 비슷한 반면 이콘은 〈스타 트렉〉에 나오는 스팍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결과를 보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저지른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사람들이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실수하는지 파악해 인간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탈러의 생각을 받아들인다면 이러한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 머리말


우리의 감정은 명확한 사고를 방해한다. 특히 돈과 투자에 관한 한 더욱 그러하다. 흥분, 불안과 함께 오는 두려움과 탐욕의 감정적 사이클은 시장과 개별 주식의 거품과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감정과 느낌은 물론 편향의 경제망에서 다른 사람들의 행동적 편향을 이해한다면 이러한 투자 실수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요령은 언제, ‘어떤 감정’을 조심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_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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