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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최전선

금융의 최전선

권선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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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최전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금융의 최전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71520794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5-03-05

책 소개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 진행되는 현업에서 저자가 10년간 고민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인터넷전문은행의 법제화 등 제도 설계와 케이뱅크 설립에 이어 비씨카드의 신사업 등을 주도해 왔다. 이 책의 출판에 앞서 저자는 금융과 데이터 산업, 빅테크 업계, 네트워크 산업, 블록체인 업계, 인공지능 산업의 주요 기술 업종 간에 이뤄지고 있는 융합 현상을 분석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글

PART 1 데이터 산업의 금융 융합

01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 시장 찾아낸 각국의 인터넷뱅크
_모바일 뱅크에서 돈이란 데이터와 개발자, 업데이트와 알고리즘에 쓰는 것
02 오픈뱅킹 도입으로 이혼보다 어려운 계좌 변경을 손쉽게
_마이데이터의 본질은 정보의 자기 결정권에 따른 내 신용정보 전송 요구
03 트위터의 데이터는 펀더멘털, 시장심리 읽는 미 연준의 독보적 바로미터
_대형 은행이 트위터의 게시물로 파산하는 시대… 철저한 사전 발견이 해법
04 스타벅스는 커피점으로 위장한 사실상의 은행, 그러나 지급준비금도 안 갖춰
_골드만삭스도 인터넷은행에 실패, 디지털 네이티브여야 살아남는다

PART 2 빅테크 업계의 금융 융합

01 기존 금융사에 하청 주는 ‘플랫폼 기업’ 애플이 은행의 미래
_애플은 저축 계좌 내세워 일상적 금융을 자사 생태계로 연결
02 구글은 은행업에 과연 진심인가? 애플과 달리, 야심 찬 금융사업은 기피
_아마존의 대출, 결제, 예금 등 금융사업은 고객 경험 강화가 목적
03 페이팔, 주류 금융기관 중 처음으로 스테이블코인 출시
_가상화폐와 신용카드는 양자컴퓨터 발전으로 무력화될 수도
04 사각형 바코드의 QR 결제, NFC 결제와 함께 전 세계로 확산 중
_싱가포르의 최신 QR 결제는 판매자 편의성 향상을 약속
05 포스트 아이폰은 AI 장착된 스마트 레이밴, 그럼 모바일 금융은?
_애플의 정책 하나가 구글-메타의 표적 광고 10년 독점을 완전 해체
06 X 등 빅테크는 '제2의 WeChat'으로 슈퍼 앱을 꿈꾼다
_한국 금융 지주사들도 쇼핑, 배달, 통신 담은 슈퍼 앱 전쟁 돌입

PART 3 네트워크 산업의 금융 융합

01 비자와 알리페이의 대안, 인도·브라질의 ‘개방형 즉시 결제 시스템’
_인도·케냐의 전자 결제가 미국보다 공평, EU보다 혁신적이고, 중국보다 투명
02 미 은행들이 ‘뱅크런’ 내세워 반발해도 연준은 즉시 결제인 페드나우 도입
_스트라이프, 페이팔, 블록, 아디옌이 미국 디지털 지급 결제의 4대 천황
03 디카에 망한 필름 카메라처럼 비자, 마스터카드도 ‘코닥의 순간’ 맞을까?
_핀테크 도전 기업으로 제이피 모건은 ‘카드 없는 직접 계좌 결제’ 추진 중

04 비자, 마스터카드의 독점 깨려면 핀테크가 ‘계좌 간 직접 결제’로 뭉쳐야
_미국 주도 송금망 SWIFT에 리플 등 핀테크와 중국·러시아·이란이 도전 중
05 디지털 위안화 등 CBDC와 이더리움 등 디파이가 기축통화로의 달러를 바꿔 놓을 것
_이더리움의 POS 전환은 ‘비행 중 비행기 엔진 변경’ 난이도 구현

PART 4 블록체인과 금융의 융합

01 블록체인의 장점은 변경 불가한 ‘타임스탬프’ 거래 보장, ‘디지털 지문’ 격인 해시코드가 핵심
_현금을 버스 토큰으로 바꾸듯, 토큰화는 자산을 토큰으로 변환하는 과정
02 금융 NFT는 고객 참여와 수익 창출의 도구, 소유권 확립과 모금 등에 혁신
_NFT의 유용한 현실 사용 사례는 디지털 ID, 부동산, 의료기록
03 제이피 모건 등 투자은행, 블랙록 등 자산운용사도 ‘금융의 토큰화’ 모색 중
_미국 크립토 업계의 트럼프 열렬 지지, 웹3 자유지상주의의 발로
04 iOS와 안드로이드의 경쟁처럼 블록체인 기술끼리 지금 디파이 전쟁 중
_금융의 토큰화는 상호 운용성의 ‘개방형 블록체인’이 바람직
05 디파이에서는 DAO가 은행 대신, KYC·AML 책임져야
_선불 기프트 카드는 크립토의 공공연한 ‘그림자 화폐’
06 글로벌 ‘크립토 허브’가 되겠다고 영국, 스위스, 아일랜드 등이 구애 중
_싱가포르·홍콩·UAE 등 아시아권도 파격적 법인세로 ‘크립토 허브’ 추진
07 CBDC는 사전 프로그래밍이 가능, 스마트 콘트랙트로 달러 체제 우회할 수도
_CBDC 도입으로 중국은 달러패권 벗어나 ‘신의 눈’ 갖게 될 것

PART 5 AI 산업의 금융 융합

01 실물의 ‘토큰화’가 생성형 AI·웹3·핀테크의 디지털 기반 기술로 진화
_생성형 AI가 금융과 법률 서비스 일자리를 머신러닝으로 바꾸는 중
02 AI가 블록체인 제치고 월스트리트의 기반 기술 되나
_2023년 AI 투자는 블록체인 투자의 8배 … 기업별 맞춤형 금융 AI 개발 중
03 금융에서 AI는 결제 확인, 의심 거래 탐지, 요금 최적화에 활용
_AI, 머신러닝 등에 기반한 ‘리스크 관리’가 결제 산업 성장의 미래
04 금융의 AI 활용은 컴플라이언스와 마케팅에서부터 투자 전문가 지원까지
_생성형 AI로 은행, 생명과학, 하이테크 분야가 가장 큰 수혜
05 AI 딥페이크로 음성 통한 본인 확인은 이제 무용지물
_금융기관은 AI로 AI와 맞서 싸운다

저자소개

권선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KT그룹에서 2015년부터 인터넷전문은행을 비롯한 금융 분야 전반을 담당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추진팀장과 핀테크 태스크포스장, 그리고 금융정책 담당 상무 등을 맡았다. KT의 손회사인 케이뱅크로 이동해서는, ‘미래 금융’ 총괄 전무로 재직했다. 이어 KT 자회사인 비씨카드로 전보돼 ‘신금융’을 담당하는 전무로 일해 왔다. 현재 비씨카드 자문역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과 미국 텍사스오스틴 대학원에서 각각 공공정책과 과학기술 상용화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경제부, 산업부, 사회부 등에서 2007년까지 기자로 활동했다. ‘국정원 경제단 비리’ 등 탐사보도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모두 3차례 수상했다. 단독 저서로 『서울대는 왜 있는집 자녀만 다닐까』 등 2권과 공동 저서로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팔아라』를 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과거, 금융사들은 전통적인 신용평가 모델에 의존했다. 그러나 데이터 산업과 금융이 융합되면서 대안 신용평가 모델의 수립이 가능해졌다. 고객의 '좋아요'를 포함한 소셜 미디어 활동 결과, 이동을 포함한 위치 데이터, 상품구매 이력 등 소비패턴이 바탕이 됐다. 이에 따라 '초개인화(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기업이 개별적인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것)'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의 제공이 가능해졌다.


오픈뱅킹 도입으로 은행을 비롯해 내가 가입한 모든 금융기관의 출금과 이체가 단 하나의 앱 안에서 가능해졌다. 내가 거래하는 모든 은행의 앱을 일일이 설치할 필요도 없다. 하나의 금융사 앱 또는 핀테크 기업의 앱 안에 내 금융 계좌들을 등록해 놓으면, 결제·송금·이체 업무가 가능하다.


빅테크는 은행 라이선스 없이 기존 은행을 하위 파트너로 삼아 이미 금융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애플은 심지어 골드만삭스를 자사 저축계좌에 대한 무명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표준화된 솔루션을 사용하지 못할 때 가상 서버에 컴퓨터 사용 환경과 서비스를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사업자로 만들어 하청화했다. 애플 못지않게 아마존도 대출, 결제, 예금 등 금융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고객 경험 강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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