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교육비평
· ISBN : 9788955612684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04-12-15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그들은 어떻게 서울대에 진학하게 됐나
왜 서울대 신입생인가
교육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대 신입생들을 통해 '기회균등'을 보자
교육의 기회균등이란 무엇인가
평등은 이상, 불평등은 실제
과정의 평등을 넘어 결과의 평등으로
'기회의 균등'만이 전부는 아니다
'보상적 평등주의정책' 도입을
어느 정도까지 사회적 차이를 인정할 것인가
성취도에 따른 차이는 정당한가
계층이 다르면 교육의 기회균등도 다르다
무엇이 교육의 기회균등을 가로막나
교육적 자극이 지능을 만든다
사회계층이 다르면 학습동기도 달라진다
자아개념의 차이가 행동양식의 차이를 불러온다
부모의 열망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 진학률이 높다
가정환경은 성취도의 차이를 더욱 벌린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부모의 교육수준도 주요 변수다
학교효과도 적지 않다
성적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한다
서울대 신입생에 대한 실증분석
신입생 절반가량은 서울 출신
서울대 신입생 아버지의 절반은 전문직.관리직
상대적으로 높은 계층의식
'학벌 대물림'의 실체 보고서
바뀐 입시제도의 효력은 1년이면 사라진다
부모의 학력이 입학률에 미치는 효과
그래서 고교평준화를 깨자고?
국립 서울대의 입시정책을 바꿔야 한다
전문직 자녀가 농어민 자녀보다 30배 더 입학한다
공교육에 대한 정부의 과소투자가 사교육비 지출을 불러온다
서울대 자체의 입시정책도 주요한 문제다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찾아서 읽어볼 만한 글들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울대 대학생활연구원의 2000학년도 ~ 2004학년도 신입생 특성조사 보고서를 통계청이 발간한 2003년 경제활동인구연보 등과 비교.분석한 결과, 의사.판검사.연구원.교수.교사 등 전문직 아버지를 둔 학생이 서울대에 입학하는 경우가 농어민 아버지를 둔 학생에 비해 무려 30배, 생산직 아버지를 둔 학생에 비해서는 27배가 각각 높았다. -- 본문 135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