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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은이), 안드레아 다퀴노 (그림), 윤영 (옮긴이)
  |  
소소의책
2023-12-20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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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71650040
· 쪽수 : 252쪽

책 소개

1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연극,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앨리스’ 이야기는 아이들에겐 모험으로 가득한 상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겐 기발한 풍자와 유머, 상징 등을 즐기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세계를 선사한다.

목차

1 토끼 굴 속으로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작은 빌을 보내다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추
7 이상한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의 이야기
10 바닷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타르트를 훔쳤지?
12 앨리스의 증언

감사의 말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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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복면공주」 시리즈, 「암호 클럽」 시리즈, 「얼렁뚱땅 세계사」 시리즈,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 『쿵푸팬더 3 무비스토리북』 『온 세상이 너를 사랑해!』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무시무시한 공룡들』 『캡틴 크누트와 멍청한 그림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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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다퀴노 (그림)    정보 더보기
아트디렉터이자 삽화가, 그래픽 디자이너. 유명 광고 에이전시의 수석 아트디렉터로 일했으며 앤트로폴리지,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엘르 매거진>, <크로니클 북스> 등의 의뢰를 받아 삽화가나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아메리칸 일러스트레이션, 아트디렉터스클럽 등에서도 인정받는 작가다. 여러 분야를 종횡무진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는 루이스 캐럴의 언어를 새롭게 해석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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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물이 너무 깊어서일까, 아니면 앨리스가 너무 천천히 떨어져서일까? 시간이 충분해서 앨리스는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고 이다음엔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해하기도 했다. 맨 처음에 앨리스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어떤 광경이 펼쳐질지 확인해보려 했지만,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다음 앨리스는 옆으로 눈을 돌렸고, 우물 벽이 온통 찬장과 책장으로 가득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여기저기 못으로 고정해놓은 지도와 그림도 보였다. 앨리스는 선반 옆을 지나치며 단지 하나를 집어 들었다. 거기엔 ‘오렌지 마멀레이드’라는 라벨이 붙어 있었지만 아쉽게도 속은 비어 있었다. 앨리스는 단지를 그냥 떨어뜨렸다가 바닥에 있는 누군가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래로 추락하면서도 가까스로 찬장에 단지를 집어넣었다.
[1 토끼 굴 속으로]에서


‘그냥 집에 있는 게 훨씬 즐거웠어. 집에서는 몸이 커지거나 작아지지도 않았고, 생쥐랑 토끼에게 명령을 듣지도 않았지. 그 토끼 굴에 들어가지 말걸 그랬어. 그렇지만, 그렇지만 말이야, 사실 좀 궁금하긴 해, 이런 종류의 삶도 말이야! 나에게 또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 동화를 읽으면서도 그런 일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동화 한가운데에 있다니! 내가 주인공인 동화책이 있어야만 해, 꼭 그래야 해! 내가 크면 직접 쓸 거야. 아, 벌써 다 커져버린 건가.’
[4 토끼가 작은 빌을 보내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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