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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기획/보고 > 기획
· ISBN : 9791171680221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24-01-30
책 소개
목차
‘플래닝 제로’를 펴내며
기획의도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제1장 기획의 올바른 정의
제2장 기획의 본질과 기능
제3장 서클의 확장
제4장 ‘KASH의 법칙’과 기획
제5장 기획자의 본능
제6장 기획자의 자질
제7장 기획의 14 구성 요소
제8장 기획의 완성도
제9장 문서의 분석과 해체
제10장 보도자료와 기획
제11장 계약서와 기획
제12장 기획의 시작
제13장 기획안 작성
제14장 기획안의 완성도
제15장 기획전문가
제16장 사망 기획
제17장 기획의 습관
제18장 기획전문가 과정
제19장 기획전문가 센터
제20장 기획과 금수저
제21장 기획 감수성
제22장 올바른 성공
제23장 기획의 ‘4C’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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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획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기획은 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차근차근 수행해야 한다. 지식과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다. ‘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또는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다. 결국 스스로를 위한 기획을 하게 되면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쳐온 나를 돌아보게 되고 스스로 평가하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를 조심스럽게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p.19)
기획의 정의에 따라 ‘바라는 것을 새기는 작업’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 부분에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바라는 것’과 ‘새기는 것’의 충분한 이해다.
여러분은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가? 만약 바라는 것을 스스로도 잘 모른다거나 잘 표현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상대방은 그 바람을 잘못 이해할 수도 있고 아예 모를 수도 있다. 따라서 기획을 시작할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 바로 ‘진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필자는 이것을 ‘core value(핵심 가치)’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