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에세이 이음

들어가는 글

하나, 연결하는 : 나를 추억하니 미래의 내가 보였어요

1. 이유란. ‘받아들임’을 선택한 지금의 나
2. 정금희. 살아왔고, 살고 있고, 살아갈 날들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3. 김이현. 지금 여기에서, 진짜로 살아가
4. 황미영. 너와 나, 마음의 물살을 따라
5. 경수경. ‘사랑’이라서
6. 김경아. 우리의 멋진 날개를 응원하며

둘, 덮어주는 : 나에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순간

1. 정금희. 바위보다 무거운 믿음의 소유자
2. 김이현. 영혼을 기다리기로 결심했던 용기
3. 황미영. 시간을 거슬러 나에게 간다면
4. 이유란. 도토리의 시간
5. 경수경. 그거 아세요?
6. 김경아. 나에게 관대해지기로 했어

셋, 표현하는 : 생각과 감정이 고개를 내밀었을 때

1. 정금희. 마음의 노래를 불러 주어야겠구나
2. 김이현. 행복한 순간들 그리고 삶의 의미
3. 황미영. 읽고 쓰는 우리의 삶에 축복을
4. 이유란. 천천히
5. 경수경.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네요
6. 김경아. 나다움

넷, 고마운 : 존재로 존재하는

1. 정금희. 현재를 살아가는 여인
2. 김이현. 지금의 나를 있게 하는 힘
3. 황미영. 삶을 더욱 반짝이게 하려면
4. 이유란. 가장 큰 축복
5. 경수경. 너의 곁에서
6. 김경아. 또 해냈고 해내고 있어

다섯, 소중한 : 나의 또 다른 영혼에게

1. 정금희. 정외순
2. 김이현. 그 어느 날 금요일의 우리처럼
3. 황미영. 주름진 추억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4. 이유란. 나의 또 다른 이름
5. 경수경. 늘 그리워하며
6. 김경아. 당신 모습 그대로

여섯, 믿는 : 함께라서 행복해요

1. 정금희. 너에게 보내는 삶의 노래
2. 김이현. 함께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설렘
3. 황미영. 또똣한 마음 공간에서 꾸는 꿈
4. 이유란. 그리운 내 친구
5. 경수경. ‘배나빛’ 공간에서 만나게 될 그 날
6. 김경아. 사랑 동행자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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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하나, 연결하는 : 나를 추억하니 미래의 내가 보였어요

그림책아!
내 삶의 경험들이 좋은 거름이 되어
사람들의 영혼을 살려주는 일을 하게 될 것 같아.
아니, 할 거야.

현재의 나, 미래의 나는 충만함을 느끼고 있어.
그림책아!
나에게 좋은 추억과 감정을 선물해 주어 고마워.
널 종종 떠올리게 될 것 같구나.

고미야, 너의 친절함과 용기는
‘진솔한 관계’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구나.
고마워!
내 나이 예순에 들어가며 ‘삶’을 자주, 깊게 생각하게 되더구나.
만나는 나의 벗님들에게
‘함께 하는 것의 소중함, 아름다운 삶’에 대해
그림책으로 품어 주고자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