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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아 괜찮니?

내 마음아 괜찮니?

(마음을 여는 글, 마음을 담는 글)

김경난, 박경자, 성혜영, 신경미, 이순자 (지은이)
대경북스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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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아 괜찮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마음아 괜찮니? (마음을 여는 글, 마음을 담는 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71680771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02-14

책 소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다섯 명의 작가들이 마음, 습관, 깨달음, 존중, 죽음의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춰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마음 깊은 곳에 숨은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객관화된 시선으로 자신의 모습과 삶을 관조하면서 느낀 깨달음을 따뜻한 필체로 펼쳐내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마음 그리고 글의 대화

하나, 마음아 괜찮니? : 두 친구

이 순간 | 김경난
누렁이와 고추잠자리 | 박경자
따뜻하고 포근한 봄 햇살을 닮아 있었어요 | 성혜영
엄마의 미소를 떠올리며 | 신경미
친구 사이 | 이순자

둘, 오늘 만난 내일의 나 : 좋은 습관 좋은 나눔

넓고 푸른 바다가 되고 싶어 | 김경난
방글방글이와의 동행 | 박경자
나의 송송송 | 성혜영
리듬을 타기 시작했어요 | 신경미
깨닫게 되었어요 | 이순자

셋, 알아차림 : 깨달아가고 있어요

전나무 꼭대기에서 슬픔을 바라보는 엄마에게 | 김경난
매화향 | 박경자
황당이의 코 | 성혜영
캔디의 변화 | 신경미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이순자

넷, 존중 : 엄마 배 속에 있는 너를

정말 멋져 | 김경난
빛나는 보석 | 박경자
그루터기 | 성혜영
멘토로 살아갈 너에게 | 신경미
흙으로 돌아가는 그 날에 많이 웃을 수 있기를 | 이순자

다섯, 마지막 시간 앞에서 : 나의 죽음이 말했어요

그도 나를 안아 주었어요 | 김경난
지그시 그리고 훨훨 | 박경자
함박웃음 | 성혜영
그리고 행복했어요 | 신경미
손을 흔들며 | 이순자

나가는 글
저자 소개

저자소개

이순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집 원장. 작가. 《엄마라는 이름의 정원》 개인 저서 출간. 《인생은 선물입니다》, 《마음 부자》 공저 출간. 부산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장 및 전국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부회장 역임. 부산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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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집 원장. 부산 서구 민간 어린이집 회장 역임. 세계사이버대학사회복지과 겸임교수 역임. 가족사랑행복이음 서구지부장. 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부산 서구 새마을 부녀회 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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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사하구 공공형 드림어린이집 운영 중. 《마음 부자》 외 1권의 공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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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강서구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감정코칭 강사. 경력단절여성직업교육 훈련원 등 다문화 이해 강사. 우수어린이집 표창장. (사)아이들의 정원 연구회원. 부산곰두리봉사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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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강서구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동아대학교 휴먼라이프리서치센터 특별연구원. 《영유아수학교육》, 《마음 부자》 공저 출간. 동아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영산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부산여자대학교, 김해대학교 외 유아교육 관련 강의 13년. 다문화 부모코칭 및 부부교육 6년.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컨설팅 5년. 바우처 제공기관 센터장 및 컨설팅 5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 조부모 교육 강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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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 마음아 괜찮니? : 두 친구

까치는 자신을 탓하지 않는 개미에게 미안했어요.
그리고 자신의 욕심 때문에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는데
반갑게 맞이해준 개미가 고마웠어요.
까치는 다짐했어요.
다시는 친구와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말이에요.
까치는 햇살 좋은 봄날 개미와 함께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고추잠자리는 미안한 마음을 감추려고
코스모스 들길 이야기를 누렁이에게 들려 주었어요.

“말없이 혼자 가지 않기.”
누렁이는 조용히 말하며 미소를 지었어요.

어느새 하늘엔 둥근 보름달이 떴어요.
보름달은 아름다운 꽃 이야기와 함께하는
누렁이와 잠자리를 환히 비추어 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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